▲ 미국 대학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 시각) 최악의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최소 32명이 사망하는 등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P 연합
▲ 공포에 휩싸인 버지니아 공대
▲ 학생들이 16일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 소재 대학 캠퍼스에서 총기난사사건으로 인한 30여 학생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AP 연합
▲ 17일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희생자추모식 추모사를 하고 있는 부시대통령. /AP 연합
▲ 17일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희생자추모식 추모사를 하고 있는 부시대통령. /AP 연합
▲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으로 17일 미 버지니아공대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행사에 등장한 경찰 장갑차. /연합뉴스
▲ 미국 버지니아공대 관리 경찰이 17일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이 학교 한국인 학생 조승희씨(23)라고 발표했다. 버지니아공대 당국은 이날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계 영주권자인 조씨가 이 학교 영어학부에서 공부하던 졸업반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 사건을 보도한 미 ABC 방송 인터넷판 캡쳐. ABC 방송은 '살인자의 얼굴'(Face of Killer)이라는 제목으로 조씨의 얼굴을 첫 화면에 올렸다. /뉴시스
▲ 미국 버지니아공대 관리 경찰이 17일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이 학교 한국인 학생 조승희씨(23)라고 발표했다. 버지니아공대 당국은 이날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계 영주권자인 조씨가 이 학교 영어학부에서 수학하던 졸업반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 사건을 보도한 미 CNN 방송 캡쳐. /뉴시스
▲ 범행에 사용된 권총
▲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에서 총상을 입었던 박창민씨(가운데)가 17일 오후 희생자 추모행사에 참석,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이 17일 블랙스버그 캠퍼스 교련장에서 총기난사사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철야 촛불 집회에 참석해 서로 기대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33명의 사망자(범인 1명 포함)와 최소 15명의 부상자를 낸 이번 사건으로 미국과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AP 뉴시스
▲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 17일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 소재 버지니아 공대 교련장에서 학생들이 총기난사사건 희생자들을 애도하기위한 철야 촛불 집회를 갖고 있다. /AP 연합
▲ 버지니아텍(VT) 학생들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사건 발생 하루후인 17일 VT 풋볼 스타디움내에서 애도식이 열리기전 서로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
▲ 부시 대통령 부처가 17일 티모시 케인 버지니아주 지사 부처와 함께 버지니아텍 블랙스버그 캠퍼스를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
▲ 18일 부산역 광장에서 미국 버지니아공대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성조기 앞에 헌화하고 있다. 부산의 한 교회가 마련한 추모공간에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첫댓글 꽃다운 나이에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한 이분들에게 같은 한국인으로서 무엇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총기소지는 법적으로 금해야 이런 사건도 미연에 방지하므로 미국은 이번을 기회로 총기소지를 금하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