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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2장
사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fp;v; 솨파트8199 지배하다, 소송을 제기하다, 처벌, 헬 : krinei' 심판, 판단)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jk'y: 야카흐3198 올바르다, 논증하다, 정당화하다 헬 : ejlevgxei 단죄, 판단, 책망) 무리가[sugkovyousin-함께 수고한다(sug“함께”+ kovpo""“수고 노동“)]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ac;n: 나사5375 들어 올리다, 감당하다, 일어나다(ac;n] 네사5376 반란을 일으키다, 취하다) 헬:lhvmyetai 손에 들것이다]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dm'l; 라마드3925 가르치다, 노련한 자, 익숙한 헬 : mavqwsin 배운다, 훈련한다, 알아낸다) 아니하리라
1.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좌우로 치우쳐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사이에서[@yBe 벤996 구별, -사이에, 나, 가운데, 제각기(@yBi 빈995 분리하다, 구별하다, 이해하다, 분별하다)] 법대로 판단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사이에서 판단하신다.” 하심은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만 열방과 열방 사이에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서 중재 자 이시며, 판결 자가 되십니다.
사이에서(@yBe 벤996)란 히브리어 995의 “ @yBi 빈995 분리하다, 구별하다, 이해하다, 분별하다”를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서만 분리함이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구별하십니다, 예수의 이름으로만 분별이 가능합니다.
옳고 그름의 판결 기준은 예수님이십니다.
1). 예수님께서 수고하셨기에 전쟁이 사라집니다.
창48: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세겜 땅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br,j, 헤레브2719 가뭄, 칼, 검, 파괴적인, 자르는) 활로(tv,q, 케쉐트7198 활, 화살)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야곱의 삶은 활과 칼로 이방을 정복하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기록상 야곱은 이방인들과의 전투를 두려워하였으며, 세겜 에서의 전투 역시 다말로 인한 자식들(시므온과 레위만 전투함 - 창34:25)의 전투였고 야곱을 이를 두려워하여 벧엘로 도망함으로 세겜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세겜은 칼로 활로 얻은 것이 아니라 돈으로 산 땅이었습니다(창33:19)
그런데도 야곱은 세겜을 칼과 활로 정복하였다 말하며 이 땅의 정복자는 시므온과 레위였으나 자신이 전쟁에서 이겼고 이 땅을 요셉에게 준다고 합니다.
①. 그러므로 요셉이 말하는 전쟁은 칼과 활로 싸우는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그 증거가 창49장에 다시 한 번 기록되고 있습니다.
요셉은 활을 가지고 형제와 싸우지 않았는데 야곱은 활을 가지고 형제와 싸웠다고 말합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에게 한 행동이 찌르는 것 곧 화살로 학대하였는데 요셉은 활로서 이겼다고 말합니다.
창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 쏘는($je 헤츠2671 찌르는것, 화살, 상처, 뇌성, 자루)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24. 요셉의 활이(tv,q, 케쉐트7198 활, 화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 전쟁의 종식은 칼과 활에 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요셉의 활이 육체적 활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tv,q, 케쉐트7198 활, 화살)임은 계6:2의 백마탄자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유대족속이 활을 가졌고, 이것을 가지고 수 염소를 벌하며(슥10:13), 원수는 멸하고(시45:4-5), 순종하는 자에게는 구원의 살(합3:8-9 왕하13:14-15)이 되니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상징함을 말씀합니다.
계6:2에 기록되어진 활인 toxuvn은 “언약, 계약”을 뜻하는 말이며 어원이 틱토(5088)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그 뜻은 “생산하다, 낳다, 태어나다, 돋다, 산고를 겪다, 산출하다, 싹트게하다.” 를 의미합니다.
창세기 9장에서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심판하신 후 노아에게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증표로 주신 무지개(히 “케셰트”, 헬“활-i\ri"”은 원래 “활”을 의미 함)를 주셨다고 할 때 헬라어 성경 창9:13에는 무지개를 (활-tovxon) 주셨다고 기록하였으며, 계6:2에서 백마탄자가 소유한 활(tovxon)을 말합니다.
무지개를 “케셰트, 아이리스, 톡손”-활 - 로 말하는 것은 대기 중에 떠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태양과 반대쪽 하늘에 나타나는 일곱 가지 색(바깥쪽으로부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 보라)으로 된 반원형으로 나타나는 빛의 줄, 흔히 비가 온 뒤 일어나는 현상이 마치 활의 모습과 같아서 붙여진 것 같습니다.
활(i\ri", tovxon)로 표현된 무지개는 하나님의 영광(겔1:28), 하나님의 진실과 은혜(계4:3). 하나님의 진노(시11:2) 등으로 표현되기도 하였습니다.
백마탄자가 활을 가짐은 하나님의 “언약”을 소유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전쟁의 종식은 활과 칼에 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3). 전쟁의 종결 자 예수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모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까지 불가불 왕이 되십니다.
만물을 예수그리스도의 발아래 두시고, 만물을 예수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십니다.
만물을 복종하게 한다 함은 만물이 예수그리스도의 지배아래 있다 함이며, 다스림을 받는다 함입니다.
오늘도 전쟁의 포화, 미움이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고로 전쟁을 멈추게 하신 예수그리스도는 육적 세상을 말함이 아닌 영원세계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하여 승전하심을 말씀합니다.
고전15:23~28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저가 모든 원수를(ejcqrou;"-사단, 원수, 증오하는)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uJpevtaxen-uJpo""..아래” + otavssw : 정리하다, 임명하다,계획을세우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uJpotagh)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 전쟁은 반란입니다.
사2:4하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ac;n: 나사5375 들어 올리다, 감당하다, 일어나다(ac;n] 네사5376 반란을 일으키다, 취하다) 헬:lhvmyetai 손에 들것이다]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dm'l; 라마드3925 가르치다, 노련한 자, 익숙한 헬 : mavqwsin 배운다, 훈련한다, 알아낸다) 아니하리라
반란을 꿈꾸는 자는 어두움을 이용합니다.
나라가 어둡기에 반란을 야기합니다.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일어나 반란을 계획함도 역시 어둠의 세력 때문입니다.
전쟁은 미움의 결과이며, 욕심의 결과이며, 교만의 결과입니다.
이를 해소하려 전쟁을 가르치고, 배우며, 훈련하는 것입니다.
마치 야곱의 10아들이 요셉으로 인해 그를 죽이려 계획하고, 연습하고, 이방인들을 통해 배웠던 것처럼 어둠을 이처럼 지금도 전쟁을 계획합니다.
전쟁은 어디든지 있고, 언제나 있습니다.
1). 전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있으며(삼상17:47), 하나님은 각종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인도하십니다(신4:34), 그러므로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자들에게 전쟁이 없게 만드십니다.(시46:1~11)
시46:1~1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4.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8.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2). 전쟁을 연습하는 세력들
전쟁을 연습하는 세력들은 반란을(ac;n] 네사5376 반란을 일으키다, 취하다) 꿈꾸는 세력들입니다.
이들은 칼을 들고 서로 치려면 맹렬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전쟁을 연습하지(dm'l; 라마드3925 가르치다, 노련한 자, 익숙한 헬 : mavqwsin 배운다, 훈련한다, 알아낸다) 안으면 패배하기 쉽습니다.
①. 하나님의 백성들의 전쟁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주머니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찌어다 ”(눅22:36) 하시더니 그날 이어서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마26:52) 라 하심으로 한날에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검을 사라”하신분이 “검으로 망한다.”고 하십니다.
때문에 여기서 말씀하는 검을 사라 하심은 날이 선 검을 의미함이 아님을 알게합니다.
성도들의 전쟁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엡6;10~12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②. 이 땅에서 일어나는 육을 죽이는 전쟁은 의미 없는 전쟁입니다.
성도들이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나님 한분이십니다.“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사단은 각종 모략으로 성도들을 미혹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함 받은 성도들 까지도 타락시킵니다.(막 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3. 빛 가운데로 행하는 자들만이 야곱의 집의 사람들입니다.
사2:5 “야곱의 족속아 오라(deu'te)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고 합니다.
“빛에 행하자(poreuqw'men tw'/ fwti)”함은 하나님의 빛을 비추기 위해 세상으로 나가자함이요,
이 빛을 지금(nu'n) 비추러 나가자 함 인바, 이는 세상에 빛을 비추는 자들만이 야곱의 족속(oi\ko"-집)이라 함입니다.
성도들이란 세상에 빛을 비추기 위해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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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0: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골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요일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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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집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 나와야 하며, 세상을 향하여서는 하나님의 빛을 비추러 나가야 합니다.
첫댓글 야곱의 족속은 12지파입니다
계시록의 하나님의 인을 받는 12지파 14만 4천명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마지막 믿음의 자손입니다
자신들이 속한 교리가 대부분의 세상교회의 근간임으로 14만4천을 중동의 이스라엘로 보고
큰 무리로서 대부분 세상교회 믿는자들이라 하는데
개신교의 근본 교리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새언약을 전혀 따르지 않습니다
로마교의 속박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노래하였으나
그 교리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단과 짐승과 함께 세세토록 유황불에 들어가는 거짓선지자들은 구원받을수 있는 진리로 자신도 안가고 남들도 못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