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천역이 개통된다면 다들 구미시민이 80%이상이라는데 승객적인 차원에서 구미가 월등한건 인정하는데 잘따져보면 신김천역을이용하는 지자체가 김천,구미시민뿐만아니라 인근에 칠곡,상주 ,성주, 고령,군위,의성,문경,경남 창녕등 도단위를 뛰어넘는다고 합니다.왜냐면 창녕같으면 구마고속도로에서 현풍분기점을 지나 김천 현풍간고속도로이용하여 남김천나들목에 내리면 40분정도면 신김천역에 도달한다고합니다 김천역은 제가 알기로 공영주차대수가 많아 주차료저렴하여 멀리 떨어진 지자체에서도 김천역을 이용할것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경남 거창같은 경우는 ktx김천역 이용을 위해 3차 중기교통계획에서 누락된 국도3호선 4차선 확장계획을
기획재정부에 경남도와 지역국회의원이 강력하게 건의한상태라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고 하데요......
김천역 주변에 위치한 지자체의 이용객들 다합쳐도 구미시민이용객을 못따라갈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구미이용객중 상당수는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구미출장오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건데 김천에서 우려하는게 천안아산역사처럼 김천역이 김천구미의 경계지역에 건설되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신경주역또한 포항에 시세에 눌려 한동안 경주포항역으로 하자는 토의도 이루어진걸로 알고있는데 신경주역으로 결론났읍니다.
제생각으로는 신김천역이 정당한것같고 구미서 몽니를 부릴게아니고 경남 거창처럼 ktx김천역까지 직선도로로 뚤리도록 기획재정부에 빨리 힘쓰서 이용에 편리하게 하는게 우선인것같네요...
그리고 기존에 경부선에 김천 구미역에 정차하는 ktx를 존치시키는 문제도 그런데 코레일에서 그렇게 하지도 않을거지만 만약 정치권 동원해서 그렇게 된다면 결국 제발등찍는 꼴이 될게 자명합니다 그이유인즉선 존치로 결론난다면 ktx김천역에 하루 정차대수가 그만큼 줄것이고 급하거나 답답한양반들(구미공단 종사자들) 출장갈데 김천와서 발동동 구르는일 자주생기고 서울서 출발하여 대전에서 경부선으로 환승해서 구미도착하는 번거러움(어차피 구미역내려 공단진입할려면 상당시간 소요) 감뇌하고 구미 공단에 기업체들 터전 잡을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생각으로는 구미공단 종사자들은 ktx김천구미역에 별관심없고 출퇴근시간을 비롯하여 얼마나 자주 정차하느냐에 관심인걸로 알고있읍니다......이쯤하면 구미나 김천 어떤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결론난거아닌가요!!!
첫댓글 읍니다 -> '습니다'입니다. // 저도 기존선을 경유하여 동대구행 KTX는 존속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간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경부선은 주요 도시와 주변도시를 연결하여 간선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열차운용도 마찬가지로 고속선은 간섭받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