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시리즈 2부1편......제로스와 씨름선수 박광덕..........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12월달에 제로스시리즈5편을 썼는데요...재미있다는분들이 많으시길래 오늘2부1편을 써봅니다^^ 여기는 수왕궁 2층 컨벤션홀 고급식당............ 제로스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식당의자에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제로스:이봐요...웨이터~~!! 웨이터:네..부르셨습니까..수신관님...... 제로스:아직 박광덕씨가 안왔나요? 웨이터:네...아까 박광덕씨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거의 도착했답니다. 제로스:그래요?.....그럼 조금만 더 기다려야겠군요 웨이터:네.. 10분후...... 수왕궁 컨벤션홀 고급식당정문이 열리면서 슈퍼뚱돼지같은 사나이가 제로스가 앉아있는 식탁으로 온다.......그의 이름은 박광덕....... (박광덕은 실제로 씨름선수입니다.) 제로스:이제 오셨습니까? 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박광덕:고맙소..날 초대해주다니...... 제로스:그럼 이쪽에 앉으시죠^^. 박광덕:고맙소.... 제로스:이봐요,,.웨이터!!......여기 아까 주문한 고급스페셜정식 갖다줘요!! 웨이터:넵!.... 제로스:제가 얼마나 박광덕씨를 존경했는데요........힘이 장사이시지...또 씨름선수이시지........짜장면 한그릇을 5초안에 드시는 취미도 있으시지..존경합니다... 박광덕:허허허허!!!....고맙소!! 다음에는 내가 제로스씨를 초대하죠! 웨이터가 식탁으로 스페셜요리정식을 끌고 온다.......... 웨이터:맛있게 드세요^^ 그럼 또 주문해주시고요 박광덕:네..그렇게 하죠........ 제로스:자 맛있는 식사들이니 한번 먹어보세요... 박광덕:네..그러죠..... 박광덕이 요리냄비뚜껑을 열자 맛있는 냄새가 풍긴다..박광덕은 군침을 흘린다,... 박광덕:맛있겠군요..한번 먹어볼까? 박광덕이 음식을 먹는다...... 그런데 갑자기........ 박광덕:우웩!!!!!!!! 커억커억!! 제로스:..................?? 박광덕:이 박광덕이를 초청해 놓고 이렇게 대접을 소홀이 할 수 있단 말이냐..이게 음식이냐?!! 바쁜사람을 불러놓고 이런 음식을 대접해?? 제로스:왜..왜그러십니까?(식은땀을 흘리며..;;)뭔가 잘못되었습니까? 박광덕:이게 음식이냐고....!!!! 우웩!!! 더러워서 안먹는다!!! 제로스:이런...아무리 음식이 맛이없더도 그렇지....저의 성의를 개무시 하시는군요,.(제로스가 무서운눈으로 박광덕을 바라본다) 박광덕:뭐야..너 지금 나를 노려보는거야?? 불만있나? 제로스:네..그렇습니다... 박광덕:불만있으면 나의 풍만한 쿠션에 대가리를 말아 쥐어짜서 빙글빙글 돌리고 쭈쭈바 대가리를 이빨로 물고 빙글빙글 돌리면 언젠간 잘리어져 아이스크림이 구멍으로 나오듯이 네녀석 대가리를 내 뱃살에 말아 빙글빙글 돌려 구멍으로 피를 내뿜게 해주마 와하하하하하하 제로스:.....뭐..뭐라구요?(식은땀..;;) 박광덕:난 히틀러의 나치즘을 포방한다! 이세상에 돼지 이외의 열등민족은 모조리 섬멸해버리겠다. 영원한 돼지만이 신인류를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고 말테다 너희들 마족은 우리들 돼지의 신민이 될것이다..우하하하하 천한 마족들이여!!!!! 그말을 듣고 제로스는 기절해서 병원에 입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