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금희자매
정말 축하 왕축하하구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은 소식들만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지금은 바빠서 축하말만 전합니다.
준비 차분하게 잘하구 서로 믿고 의지하면 가난도 문제 없겠죠^^*
담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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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정말이냐고요?
넵!!! ^^* 제가 드디어 한 곳에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옛부터 미인박명이라하여 미인은 언제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ㅋㅋ 농담이구요....
제가 짝을 만났지요. 그의 이름은 박지윤.(성별은 남자)
만난지는 1년하고도 5개월이 되네요.
어떻게 보면 짧게도 보이지만, 결코 짧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많은 일을 겪었네요. 후후~~
식은 10월 5일 토요일에 하고요,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집근처에서 2시쯤 하려고 한답니다.
어무이가 집앞에 있는 곳에 예약을 하기로 했는데
담당자가 글쎄, 휴가를 갔다는 군요. ㅡㅡ;;
정확한 장소와 시간이 정해지면 알려드릴께요.
신방은 인덕원에 방 하나 조촐하니 시작하려 하고요,
넘나 가난해서 더 씩씩하게 살려고 한답니다.
기도로 축복해주세요!!! 그리고, 축가... 되는거지요? ^^*
-금희자매.. 019-310-4219(그리울 땐 눌러주세요~)
카페 게시글
┏ⓙ 나사렛 소식 ⓙ┓
아버지모르게날짜 잡다니^^* 나 국쭈아빠
샬롬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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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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