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스캇이 마리화나와 1급마약 소지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뭔 내용인지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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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체포 직후 찍힌 사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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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목요일 아침 10시경 Banks County 지역에서 교통순찰중이던 deputies(지역 경찰 비스무리한거..)는 다른 차들과 지나치게 근접운행을 하던 2015년 형 셰보레 타호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그 차량은 시속 98마일로 달려나가면서 결국 그 자리에서 그 차량을 정차시키는데 실패했습니다. 결국 얼마못가서 그 차량은 잡혔는데, 잡고보니 운전자는 Antonn Imhotep Scott이라는 20살 친구였으며, 마이크 스캇이 함께 동승하고 있었습니다. 차량에서는 1온스의 마리화나와 10.9그램의 MDMA(엑스터시)가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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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그 즉시 체포되었습니다. 마약소지혐의, 도주혐의, 범죄은폐미수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아직 혹스구단의 공식입장 발표는 없습니다.
로스터 자리 하나 또 비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브랜든 애쉴리를 댈러스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
추가소식이 나오면 또 댓글달거나 글쓸께요..
아놔...오늘 바쁜데....ㅡㅡ;;
첫댓글 저도 뉴스보고 뭥미 했네요. 근데 옆에 있는 친구 이름도 스캇인거 보니 친동생인가요? ;; 암튼 마약은 스캇의 소유물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보다 먼저 보셨으면 2연승 달려주셨어야죠~ㅋㅋ
제 지극히 개인적인 예상은...
두 사람 모두 마리화나는 했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타차량과의 간격유지가 힘들었을 것 같고 거기에 마약배달 방조 정도가 추가될 듯?
사건이 좀 크네요 ㄷㄷㄷ
사건사고는 역시 혹스.
아...
일단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타격이 크네요..
차라리 서머리그 할 때 정도로 일찍 터졌으면 타격이 안컸을텐데 애매할 때 사고치네요.
저 스무살짜리 스캇은 친구 아니고, 동생이라네요.
형제간에 -_ - 우.... 우애가 깊네요;; 약 한 쪽도 나눠피는 사이 ㅋㅋㅋㅋㅋㅋ 이런 젠장 ㅠㅠㅠ 애슐리 아깝 ㅠㅠ
이번 오프시즌은 부덴횽 음주건에, 타보도 NYPD 건 해결 안됐을거고;; 스캇까지.. 다사다난한 오프시즌이군요 ㅡ ,.ㅡ (먼산)
부덴홀저 건은 조만간 끝나지 않을까 싶고 세폴로사는 한참 걸릴 거고 스캇은 아마 더 오래 걸리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