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타이 진(茅台镇, Maotai)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 遵义市 런화이스(仁怀市) 진(镇).
중국의 국주(国酒)로 지정된 마오타이주(茅台酒)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Maotai is a town in the north of Guizhou province, known as the production site of maotai wine and located on the southeast (right) bank of the Chishui River (赤水河). It is under the administration of Renhuai City, As of 2011[update], it has five residential communities (社区) and eight villages under its administration. The village is most famous as the origin of the eponymous brand of baiju. The liquor is one of the most universally popular in China.
마호제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마호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각산리
마호 해변 (Maho Beach)
카리브 제도의 세인트마틴 섬 남부, 네덜란드령인 신트마르턴에 위치한 해변이다.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이 근접해 있어서 항공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은 섬의 규모가 너무 작아 활주로가 해변에 지어져있어 눈앞에서 항공기의 이착륙하는 장면을 볼 수있는 이색적인 공항이다.
마후논이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오촌리
마흘리(馬屹里)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에 있는 법정리(里).
‘마흘’이란 지명은 마을에 말 형상의 산이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 즉, 회문산가에서 천마는 동주한다는 말과 같이 주산이 천마가 바람처럼 울부짖는 천마시풍(天馬嘶風)형상의 대명당이 있는 곳이라 하였다. 대마(大馬) 마을은 전국 8명당의 하나로 유명한 말 명당이 자리한 마을이다. 소마(小馬) 마을은 조선 시대에 효경동이라고 불렀으나 권력에서 밀려난 곳은 ‘효(孝)’ 자를 쓰지 못한다 하여 부르지 못하고 근처에 말 명당이 있다 하여 마래라고 부르다가 마흘리(馬屹里)에서 분리되어 소마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마흘리는 산간지역으로 동쪽으로 세룡리, 서쪽으로 도룡리, 남쪽으로 가성리, 북쪽으로 심초리가 인접하고 있다. 인계면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368.4m 산봉우리를 비롯한 능선들이 동쪽과 북쪽으로 연결되며, 남쪽 역시 300m 이상의 고도가 유지되는 능선이 뻗어 있다. 이러한 고도에서 형성되는 지류들이 서쪽의 가성 소류지와 마흘제, 금사 저수지로 흘러가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서쪽의 300m가 넘는 산지들에서 흘러나온 지류가 대마 마을과 소마 마을을 가르고 있다. 마흘천이 북에서 동으로 흐른다.
마흘리는 본래 내마흘리, 외마흘리라 불리다가 큰마흘[大馬屹], 작은마흘[小馬屹]이라고 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흘리라 하고 인계면에 속하게 되었다. 작은마흘은 큰마흘 밖에 있어서 외마흘리라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마 마을은 1051년(고려 문종 5) 허씨가 정착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김씨 등이 집단을 이루고 있다. 마흘, 소마흘(小馬屹)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마흘리의 면적은 3.48㎢이고, 인구는 57가구, 108명으로 남자가 52명, 여자가 56명이다(2014.5.23 현재). 심초천이 세룡리와 동쪽 경계를 이루며, 그 경계를 따라 군도인 세심로가 인성로[국도 21호선]와 연결되어 북쪽에서 들어오는 통로로 이용된다. 국도 21호선이 도룡리에서부터 연결되어 마흘리 남쪽을 지나가면서 진입로로 이용된다. 대마와 소마로 이루어진 작은 규모의 마을뿐이어서 현재는 대마 초등학교가 폐교되어 초등학생들은 가까운 가성리에 위치한 인계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심초천 변에서 논농사가 이루어지며,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밭농사도 점점 규모를 키우고 있다.
마흘리(馬屹里)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있는 리(里).
산기슭 밑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간마을이다. 화악산의 한 지맥이 남으로 뻗어 고암산, 우령산을 이루고, 그 아래 서쪽에 모여 있는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백운동, 새각단, 어은동 마을이 있다. 백운동 마을은 우령산의 서편 한 지맥이 뱀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배암동이라 했는데, 그 음을 표기하면서 백안동, 백안동 등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새각단 마을은 백안동과 어은동 사이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은동 마을은 400여 년 전에 어영하(魚泳河)라는 효자가 살았는데, 진사에 급제한 선비이면서도 출사하지 않고 이 곳에 은거하면서 미풍량속을 계도하였다고 하는데 어씨가 은거한 곳이라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