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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대 IT기업 '일본 건설 러시' 일어나고 있는지…'이제는 중국보다 일본'이라는 IT업계의 속내 / 6/24(월) / 프레지던트 온라인
■ 엔비디아, 시가총액 세계 1위 등극
현재, 국내에서 반도체 공장, 데이터 센터의 건설 페이스가 가속하고 있다. 우리 경제를 개괄하면, 개인 소비의 부진·자동차의 인증 부정 문제 등의 악재와, 반도체와 AI 전용 데이터 센터의 "건설 러시"의 호재가 혼재하는 상황이다. 단지, 반도체·데이터 센터의 건설 러시는 향후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길게 보면 우리나라(일본) 경제의 버팀목이 될 것이다.
반도체 공장 건설 증가는 세계적인 AI 분야의 성장 가속화에 힘입은 바 크다. 그 증거로 18일 미국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3조 3400억 달러(약 527조엔)에 달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세계 최대 기업이 됐다.
AI 칩의 수요는 왕성해 당분간 공급은 수요를 따라잡을 것 같지 않다. 그에 따라, AI칩 개발에 참가하는 기업도 증가했다. 그러한 상황하에서, 세계의 유력 반도체 기업은 반도체 부재 메이커가 집적하는 우리나라(일본)를 중시하기 시작해, 앞으로도 반도체 공장의 건설 러시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 대만은 규슈에 '대규모 산업도시' 구상
AI 성장에는 데이터센터 기능이 필수다. 데이터센터는 AI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고성능 AI 칩을 탑재한 데이터센터 도입으로 훈련 성과도 높아진다. 자국민의 데이터(주소, 직업, 성별 등)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도 대형 데이터센터의 필요성은 높아진다.
향후 AI 칩 공급력, 데이터센터 증가는 경제 안보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기업은 수익원 확충을 목표로 반도체·AI 분야에서 설비투자를 늘리게 될 것이다. 정부는 정책적으로 그 움직임을 지원해 본격적인 경기 회복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AI의 가속도적인 성장으로 세계적인 산업 구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일본)에서도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건설 러시가 일어나고 있다.
5월 하순, 대만의 궈즈후이(郭智輝) 경제부장(경제상)은 큐슈에, 보다 대규모의 산업도시를 정비하고 싶다고 생각을 나타냈다. 현재, TSMC는 대만의 "신죽과학원구(사이언스 파크)"에서, 회로선폭 3나노(나노는 10억분의 1)미터의 최첨단 AI칩 등을 제조하고 있다.
■ 미쓰비시, 롬, 키옥시아… 공장 짓는다
반면 대만에서 반도체 인력은 부족하다. 중국으로부터의 압력이나 지진 등 재해의 염려도 있다. 물과 전력 부족도 발생했다. 과제 극복,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확립하기 위해 TSMC는 구마모토현에서 제3공장 건설 가능성을 언급했다.
구마모토 현에서 미쓰비시전기는 액정패널 공장을 파워반도체 생산에 전용할 방침이다. 미야자키현에서는 롬(ROHM Co., Ltd.)이 파워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히로시마 공장을 HBM(광대역폭 메모리, 데이터 전송이 빠른 기억장치)의 주력 생산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HBM은 화상처리반도체(GPU) 등 연산장치와 조합해 AI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미에현에서는, 키옥시아(옛 도시바 메모리)와 미 웨스턴 디지털이 욧카이치(四日市) 공장의 생산 능력의 확장에 임하고 있다. HBM으로 앞서가는 한국의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에 대한 생산 위탁을 늘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기현에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인 SBI홀딩스와 대만의 랴오징적성전자제조(PSMC)는 계획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홋카이도에서 2나노, 게다가 1나노미터의 제조 라인 가동을 목표로 하는 라피다스는, 공장 건설을 서둘러 2025년부터 양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AI 수요로 데이터센터도 건설 러시
정부는 라피다스에 대한 대출을 보증할 방침이다. 라피더스는 미국의 IBM 연구소 등에 사원을 파견해 관련 기술의 숙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피다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극단 자외선을 이용한 노광장치를 공급할 수 있는 네덜란드 ASML과 AI 칩 분야에서 엔비디아를 추격하는 캐나다의 텐스트트렌트와도 협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데이터센터 건설도 급물살을 탄다. 2024년 국내 데이터센터 투자는 지난해보다 1.5배인 5000억엔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그동안 기업의 데이터 저장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으로 데이터센터 수요는 늘었다.
현재, 우리나라(일본) 전체에서 안심·안전한 데이터 이용의 수요도 급상승중이다. AI 분야의 급속한 성장으로 저작권, 행동 이력, 납세 실적이나 근무처 등의 개인 데이터의 중요성은 높아진다. IT 첨단 기업들은 AI로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시켜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美 4개사 총 4조엔 규모 '대일 투자' 발표
데이터의 소유권과 이용 허락 등을 명확히 관리하는 것은 시민생활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그 것을 위해서 기시다 정권은, 정부 클라우드의 정비에 임하고 있다. 정부 클라우드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통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을 말한다. 관련 분야에서 미국의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은 총 4조엔 규모의 대일 데이터센터 투자를 잇달아 표명했다.
아시코, 치바현 인사이시 등에서 데이터 센터 건설이 급증중이다. 인사이시에서는, 해외 기업에 가세해 미츠비시 상사와 미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의 합작회사, MC 디지털·리얼티도 대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해, 대출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통신 대기업의 소프트뱅크는, 액정 패널을 생산한 샤프의 사카이 공장의 일부를 매입해 AI 전용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사카이 사업소의 토지의 6할을 취득해 전원이나 냉각 설비를 도입해, 2025년의 가동을 목표로 한다. 조업이 멈춘 공장, 사용되지 않게 된 건물을 데이터 센터에 전용하는 케이스는 증가할 것 같다.
■ AI 분야 성장은 일본 경제 구조를 크게 바꾼다
소프트뱅크는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서도 국내 최대급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동사는 대량의 전력을 조달하기 위해서, 재생 가능 에너지 이용도 진행한다. 홋카이도에서는 사쿠라인터넷도 최대 1000억엔을 데이터센터 건립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쿠라 인터넷은 국내세 최초로 정부 클라우드로 인증됐다. 동사는 이시카리시의 데이터 센터에 1만기의 엔비디아의 "B200" 칩을 탑재해, AI 처리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세계 전체적으로 효율적인 기업의 사업운영과 경제안보체제 정비를 위해 AI의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AI 이용에 의해, 고성능의 칩의 필요성은 높아진다. 반도체용의 부재등의 관련 산업이 집적하고 있는, 우리나라(일본)에서의 반도체 공장 건설은 증가하고 있다. AI 이용이나 데이터 주권 확립도 있고, 데이터 센터 건설도 증가할 것이다.
AI 분야의 성장은 우리 경제의 구조를 크게 바꿀 가능성을 내포한다. NTT는 전력기업과 손잡고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나서고 있다. 동사는 「꿈의 반도체」라고 불리는 "광반도체" 의 연구 개발도 서두른다. 고속의 칩을 데이터센터에 실장해, AI 처리 능력과 에너지 절약의 향상을 목표로 성장하는 전략은 명확하다.
■ 흔들리는 자동차 업계 지탱할 다음 기간산업으로
미국과 중국도 AI 분야 수요 창출을 목표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관련 분야의 산업정책을 펴고 있다. 미국은 TSMC 등에 대한 보조금을 늘려 신속한 공장 건설과 가동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정부계 펀드의 자금량을 끌어올렸다. 다만 양국의 과제는 많다. 서플라이 체인의 집적 지연, 인재 부족, 그리고 소재 창출·제조 기술의 불충분함 등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는 없다.
기존의 제조 기술을 조합해, AI에 대응한 고성능의 칩을 저비용으로 제조한다. 인텔이, 우리나라(일본)의 기업과 칩렛 관련의 공동 연구·개발을 실시하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거의 같은 타이밍에, 동사의 아일랜드 공장의 부분 매각도 밝혀졌다. 인텔은 이스라엘에서의 공장 건설 계획을 중단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엔비디아를 뒤쫓는 인텔은 우리나라(일본) 반도체 산업을 중시한다는 시각도 있다.
우리 기업에 있어서, 그러한 변화를 확실히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중요한 기회다. 중요한 것은, 성장 기대가 높은 분야에서 설비 투자나 연구 개발을 늘려, 고부가가치의 (따라할 수 없는) 제조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다. 이 경우 정부 지원책의 중요성도 높아진다.
현재, 인증비리 문제로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자동차 생산체제는 다소 불안정하다. 이를 메우기 위해서라도 반도체 공장 데이터센터의 건설 러시를 성장산업 육성, 중장기적인 경제 회복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중요한 국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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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아키오(真部昭夫) / 타마 대학 특별 초빙교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히토츠바시 대학 상학부 졸업 후, 제1권업 은행(현 미즈호 은행) 입행.런던대 경영학부 대학원 졸업 후, 메릴·린치사 뉴욕 본사 출향.미즈호 총연 주석 연구원, 신슈대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대 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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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대학 특별초빙교수 마카베 아키오
https://news.yahoo.co.jp/articles/6f6b537f3473990d6b57e0eb635c66c7634ddf86?page=1
なぜ巨大IT企業の「日本への建設ラッシュ」が起きているのか…「これからは中国より日本」というIT業界の本音
6/24(月) 8:1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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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宮城県大衡村に新設される半導体工場のモデルとなる台湾PSMCの新工場=2024年5月2日、台湾北西部苗栗県 - 写真=共同通信社
■半導体大手・エヌビディアが時価総額で世界首位に
足許、国内で半導体の工場、データセンターの建設ペースが加速している。わが国経済を概括すると、個人消費の伸び悩み・自動車の認証不正問題などの悪材料と、半導体とAI向けデータセンターの“建設ラッシュ”の好材料が混在する状況だ。ただ、半導体・データセンターの建設ラッシュは今後も続くとみられ、長い目で見てわが国経済の下支えになるは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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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導体工場の建設増加は、世界的なAI分野の成長加速によるところが大きい。その証拠に18日、米エヌビディアの時価総額は3兆3400億ドル(約527兆円)に達し、マイクロソフトを抜いて世界最大の企業となった。
AIチップの需要は旺盛で、当面、供給は需要に追いつきそうもない。それに伴い、AIチップ開発に参入する企業も増えた。そうした状況下、世界の有力半導体企業は半導体部材メーカーが集積するわが国を重視し始めており、これからも半導体工場の建設ラッシュが続くとみられる。
■台湾は九州に“大規模産業都市”を構想か
AIの成長には、データセンターの機能が欠かせない。データセンターは、AIの成長に必要不可欠の要素だ。高性能のAIチップを搭載したデータセンターの導入で、トレーニングの成果も高まる。自国民のデータ(住所、職業、性別など)の安全な管理のためにも、大型のデータセンターの必要性は高まる。
今後、AIチップの供給力、データセンターの増加は、経済安全保障により多くの影響を与える。企業は収益源の拡充をめざして、半導体・AI分野で設備投資を増やすことになるだろう。政府は政策面からその動きを支援し、本格的な景気の回復につなげることが重要だ。
AIの加速度的な成長で、世界的な産業構造は急速に変化している。足許、わが国でも、半導体工場やデータセンターの建設ラッシュが起きている。
5月下旬、台湾の郭智輝経済部長(経済相)は九州に、より大規模な産業都市を整備したいとの考えを示した。現在、TSMCは台湾の“新竹科学園区(サイエンスパーク)”で、回路線幅3ナノ(ナノは10億分の1)メートルの最先端AIチップなどを製造している。
■三菱電機、ローム、キオクシア…続々と工場建設進む
一方、台湾で半導体人材は不足している。中国からの圧力や地震など災害の懸念もある。水や電力の不足も発生した。課題の克服、より効率的な事業運営を確立するため、TSMCは熊本県で第3工場の建設の可能性に言及した。
熊本県で三菱電機は、液晶パネル工場をパワー半導体の生産に転用する方針だ。宮崎県では、ロームがパワー半導体工場を建設する。米マイクロンテクノロジーは、広島工場をHBM(広帯域幅メモリ、データ転送が速い記憶装置)の主力生産拠点にする計画だ。HBMは、画像処理半導体(GPU)などの演算装置と組み合わせAIに使われるケースが多い。
三重県では、キオクシア(旧東芝メモリ)と米ウエスタンデジタルが四日市工場の生産能力の拡張に取り組んでいる。HBMで先行する韓国のSKハイニックスは、キオクシアへの生産委託を増やすことを検討しているようだ。
宮城県で半導体工場を建設予定のSBIホールディングスと、台湾の力晶積成電子製造(PSMC)は計画を拡張するという。北海道で2ナノ、さらに1ナノメートルの製造ライン稼働を目指すラピダスは、工場建設を急ぎ2025年からの量産開始を目指している。
■AI需要でデータセンターも建設ラッシュ
政府はラピダスへの融資を保証する方針だ。ラピダスは、米国のIBM研究所などに社員を派遣し関連技術の習熟を目指している。ラピダスは、世界で唯一極端紫外線を用いた露光装置を供給できるオランダASMLや、AIチップ分野でエヌビディアを追い上げるカナダのテンストレントとも協業する計画のようだ。
国内でデータセンターの建設も急ピッチで進む。2024年の国内データセンター投資は、昨年から1.5倍の5000億円程度に増加するとの予想もある。これまで、企業のデータ保存やクラウドコンピューティングサービスの利用で、データセンターの需要は増えた。
足許、わが国全体で安心・安全なデータ利用の需要も急上昇中だ。AI分野の急速な成長で、著作権、行動履歴、納税実績や勤め先などの個人データの重要性は高まる。IT先端企業はAIにより多くのデータを学習させ、推論能力を向上させることを目指している。
■米4社が計4兆円規模の“対日投資”を発表
データの所有権や利用許諾などを明確に管理することは、市民生活にとって決定的に重要だ。そのために岸田政権は、政府クラウドの整備に取り組んでいる。政府クラウドとは、国や地方自治体共通のクラウドコンピューティング基盤をいう。関連分野で米国のグーグル、アマゾン、マイクロソフト、オラクルは計4兆円規模の対日データセンター投資を相次いで表明した。
足許、千葉県印西市などでデータセンター建設が急増中だ。印西市では、海外企業に加え、三菱商事と米デジタル・リアルティ・トラストの合弁会社、MCデジタル・リアルティも大規模なデータセンターを運営し、貸し出しは順調に伸びているようだ。
通信大手のソフトバンクは、液晶パネルを生産したシャープの堺工場の一部を買い取り、AI向けのデータセンターを構築する。堺事業所の土地の6割を取得して電源や冷却設備を導入し、2025年の稼働を目指す。操業が止まった工場、使われなくなった建物をデータセンターに転用するケースは増えそうだ。
■AI分野の成長は、日本経済の構造を大きく変える
ソフトバンクは、北海道苫小牧市でも国内最大級のデータセンターを建設する計画だ。同社は大量の電力を賄うために、再生可能エネルギー利用も進める。北海道では、さくらインターネットも最大1000億円をデータセンター建設に投じる計画という。
さくらインターネットは、国内勢で初めて政府クラウドに認定された。同社は石狩市のデータセンターに1万基のエヌビディアの“B200”チップを搭載し、AI処理能力を高める方針だ。
世界全体で、効率的な企業の事業運営や経済安全保障体制の整備に向け、AIの研究開発は加速している。AI利用により、高性能なチップの必要性は高まる。半導体用の部材などの関連産業が集積している、わが国での半導体工場建設は増えている。AI利用やデータ主権確立もあり、データセンター建設も増えるだろう。
AI分野の成長は、わが国の経済の構造を大きく変える可能性を秘める。NTTは電力企業と組んで、温室効果ガスの排出が少ないデータセンターの運営に取り組んでいる。同社は“夢の半導体”と呼ばれる“光半導体”の研究開発も急ぐ。高速なチップをデータセンターに実装し、AI処理能力と省エネの向上を目指して成長する戦略は明確だ。
■揺らぐ自動車業界を支える次の基幹産業に
米国や中国も、AI分野での需要創出を目指して半導体やデータセンター関連分野の産業政策を実施している。米国はTSMCなどへの補助金を積み増し、迅速な工場建設と稼働を求めている。中国は、政府系ファンドの資金量を引き上げた。ただ、両国の課題は多い。サプライチェーンの集積の遅れ、人材不足、そして素材創出・製造技術の不十分さなど、一朝一夕に解決することはできない。
既存の製造技術を組み合わせて、AIに対応した高性能のチップを低コストで製造する。インテルが、わが国の企業とチップレット関連の共同研究・開発を行うのはそのためだろう。
ほぼ同じタイミングで、同社のアイルランド工場の部分売却も明らかになった。インテルは、イスラエルでの工場建設計画を中止するとの報道もあった。エヌビディアを追いかけるインテルは、わが国半導体産業を重視しているとの見方もある。
わが国の企業にとって、そうした変化を確実に収益につなげる重要なチャンスだ。重要なことは、成長期待の高い分野で設備投資や研究開発を積み増し、高付加価値の(まねできない)製造技術に磨きをかけることだ。その場合、政府の支援策の重要性も高まる。
足許、認証不正問題でわが国経済を支えてきた、自動車の生産体制はやや不安定だ。それを埋め合わせるためにも、半導体工場・データセンターの建設ラッシュを成長産業の育成、中長期的な経済の回復につなげることは重要だ。その意味では、今、わが国経済は重要な局面を迎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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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壁 昭夫(まかべ・あきお)
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1953年神奈川県生まれ。一橋大学商学部卒業後、第一勧業銀行(現みずほ銀行)入行。ロンドン大学経営学部大学院卒業後、メリル・リンチ社ニューヨーク本社出向。みずほ総研主席研究員、信州大学経済学部教授、法政大学院教授などを経て、2022年から現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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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真壁 昭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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