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뭘로 할까요? 라는 질문에 지겨우실 고수님들 및 회원분들께 일단 첫머리에 죄송합니다라는 배꼽인사로 먼저
<br>
첫글을 시작하겠습니다. (ㅡ.ㅡ)....m(_._)m...
<br>
<br>
일단 필요한 글들은 많이 검색해 읽어봤습니다.하지만 제가 일반적인 게임이나 기타의 사항이 아닌 음악쪽에
<br>
사용할 컴터를 맞출꺼라 정확히 이 부분에 어울리는 현재 상황의 CPU는 뭔지를 감을 못 잡겠습니다.
<br>
<br>
일단 음악을 녹음하는 레코딩 과정에는 사실 사양이 중요한게 아닙니다만 (펜3 로도 가능합니다.사실...)
<br>
<br>
하지만 제가 작편곡도 하는지라 일명 가상악기라 불리우는 CPU의 연산에 의해 작동하는 컴퓨터상의
<br>
가상의 음원(音原)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br>
<br>
걔중에는 상당히 가벼워서 CPU의 점유률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놈들도 다수 존재합니다만
<br>
(램으로 구동하는것도 있습니다.그래도 CPU가 필요하지만...) 소리가 좋고 용량이 큰 놈들은(기가 단위의 테이터로 이뤄진...)
<br>
상당히 CPU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br>
<br>
그리고 하드레코딩 방식으로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변화해서 작편곡부터 나중에 cd 프레싱 직전까지의 모든 작업이
<br>
컴퓨터에서 이뤄지는만큼 음악도 컴퓨터의 존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br>
<br>
제가 아마 한달안에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할 생각입니다만(아마 하드도 한 500기가로 5,6개는 쓸 예정입니다.)
<br>
지금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면서 이런 C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 어울리는 CPU는 무엇이 있을까요...
<br>
<br>
참고로 음악하는 사람들은 인텔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안정성이나 발열면에서 음악작업이 무엇보다 안정성이
<br>
중요해서(작업하다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거의 안습이라...) 그 동안은 인텔을 많이 선호한게 사실입니다.
<br>
<br>
이런 측면에서도 AMD는 어떨지 모르겠네요.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20대 가까이 컴퓨터를 조립하고 사용해 봤지만
<br>
한번도 AMD를 사용해 본 적이 없네요...
<br>
<br>
AMD나 인텔의 부분에서도 여러분들의 금쪽같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br>
<br>
이 한달정도의 시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가 하는 음악작업과 어울리는 CPU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br>
참고로 램도 4기가 이상할 생각입니다...
<br>
<br>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br>
<br>
두서없이 쓴 글 용서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솔찍히 음악작업 전문적으로 하신다면...맥을 추천합니다만...맥은 캐럭셔뤼죠-_-;;저도 미디를 가끔 사용합니다(소나;; )만 브리5200수준에서도 충분히 잘 돌아가주네요...제가 뭐 님만큼 쓰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사운드카드라기보단 오디오카드 및 믹서들이 중요하죠..씨퓨 안정성문제는 AMD도 듀론 시절 이후라면 인텔에게 밀리는 상황은 아녔죠...성능과 발열문제였다면 모를까요..님 말씀대로 안정성이 중요하기때문에 음악작업하는 사람들은 오버클러킹은 거의 금기시 하죠...오버클럭은 데이터손실을 불러오기도 하기떄문이죠...오버를 하지 않을 경우엔 인텔이나 AMD나 안정성 면은 비등하다고 보여집니다
맥은 아직도 가상악기의 제약이 많고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맥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구요 그리고 앞으로 나오는 가상악기들은 거의 PC에 포커스를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를 생각해서도 전 개인적으로 맥은 그다지 매리트를 못 느끼겠네요.안정성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전 솔직히 맥의 폐쇄성(?)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맥은 앞으로도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상악기의 구동에 있어서는 오디오카드보다 CPU의 성능이 더 중요합니다.10만원대 이고시스로도 사양이 좋다면 다 돌아갑니다.요즘 오디오 카드들은 저가형도 웬만큼들 다 좋기 때문에 오디오카드 때문에 미디나 가상악기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되진 않네요.그리고 참고로 전 링스2로 구입할 생각입니다...다음은 오로라로 갈아타야죠.돈벌어서...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리하자만...오버클럭을 해서는 안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노멀상태라면 안정성엔 차이가 없고...동클럭으로 보면 AMD가 가격대비성능이 좋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고 인텔과 비교해서 그 차액으로 외적인 부분 투자가 좋다 라고 말씀드린건데 좀 난잡했나 보군요...근데 샘플만으로 작업을 하시는걸로 봐선...힙합쪽이신가요-_-a
첫댓글 미디쪽은 솔직히 사운드카드가 더 중요합니다.
솔찍히 음악작업 전문적으로 하신다면...맥을 추천합니다만...맥은 캐럭셔뤼죠-_-;;저도 미디를 가끔 사용합니다(소나;; )만 브리5200수준에서도 충분히 잘 돌아가주네요...제가 뭐 님만큼 쓰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사운드카드라기보단 오디오카드 및 믹서들이 중요하죠..씨퓨 안정성문제는 AMD도 듀론 시절 이후라면 인텔에게 밀리는 상황은 아녔죠...성능과 발열문제였다면 모를까요..님 말씀대로 안정성이 중요하기때문에 음악작업하는 사람들은 오버클러킹은 거의 금기시 하죠...오버클럭은 데이터손실을 불러오기도 하기떄문이죠...오버를 하지 않을 경우엔 인텔이나 AMD나 안정성 면은 비등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동클럭대비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AMD쪽이 조금은 이익이 아닐가 생각됩니다...미디작업에서 중요한건 CPU클럭/메모리용량/하드디스크속도/오디오카드 가 관건이 되겠네요...잡음감쇄와 I/O잘 잡아주는 오디오카드에 투자하시는게 조금더 낫다면 낫겠네요
맞다..;;오디오카드였지.. 깜빡했네..;;
맥은 아직도 가상악기의 제약이 많고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맥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구요 그리고 앞으로 나오는 가상악기들은 거의 PC에 포커스를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를 생각해서도 전 개인적으로 맥은 그다지 매리트를 못 느끼겠네요.안정성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전 솔직히 맥의 폐쇄성(?)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맥은 앞으로도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상악기의 구동에 있어서는 오디오카드보다 CPU의 성능이 더 중요합니다.10만원대 이고시스로도 사양이 좋다면 다 돌아갑니다.요즘 오디오 카드들은 저가형도 웬만큼들 다 좋기 때문에 오디오카드 때문에 미디나 가상악기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되진 않네요.그리고 참고로 전 링스2로 구입할 생각입니다...다음은 오로라로 갈아타야죠.돈벌어서...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리하자만...오버클럭을 해서는 안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노멀상태라면 안정성엔 차이가 없고...동클럭으로 보면 AMD가 가격대비성능이 좋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고 인텔과 비교해서 그 차액으로 외적인 부분 투자가 좋다 라고 말씀드린건데 좀 난잡했나 보군요...근데 샘플만으로 작업을 하시는걸로 봐선...힙합쪽이신가요-_-a
가격에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Q9300,Q9450 정도의 코어2쿼드 시리즈로 가심이 맞겠네요..메모리도 4G 정도로 하시고요.다나와에 가격정보 있습니다.그리고 오디오카드를 프로디지계열로 하시면 음색이 선명하다고 하더군요.그럼
추천해드리자면 AMD 브리즈번 5600+ or 윈저 6000+/6400+ (89w 버전) 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200/8400 선에서 선택하시면 될듯 하네요
샘플도 사용합니다.드럼은 거의 샘플쪽을 많이 쓰네요...장르는 힙합도 하고 잡종이랍니다.무슨 취미로 말씀하신지는 잘 알겠습니다.그렇게 정리하면 되겠네요.답변해주시면 모든분께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