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영화는 감독 존 카니의 10대 시절 성장을 담은 반 자전적 이야기다.
존 카니 감독은 전편 <비긴 어게인>제작 당시, 차기작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보낸 자신의 10대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바 있다.
02 당초 시나리오는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렵고 약간 <비긴 어게인>과
<원스>를 닮은 어른과 아이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였다고 한다.
03 주요 촬영은 2014년 9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시작, 같은 해인 10월 25일 종료되었다.
04 코너 역을 연기한 페리다 월시-필로은 처음엔 오디션장을 떠나려 했었다.
하지만 함께 기다려주던 엄마의 만류에 그는 5시간을 기다려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05 페리다 월시-필로은 오디션장에서 비틀즈의 'Blackbird'를 불렀다.
06 페리다 월시-필로의 아버지와 삼촌은 실제 싱 스트리트에 위치한 크리스찬 브라더스 학교를 다녔었다.
07 영화 속 라피나의 패션은 1980년대 마돈나에서 영감받았다.
큰 어깨 뽕(?)과 목걸이, 모자 그리고 헤어스타일에서 유사함을 볼 수 있다.
08 영국 출신의 루시 보인턴은 아일랜드 억양을 위해 많은 아일랜드 배우와 영화를 참고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영화 속 그의 아일랜드 억양 연기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09 페리다 월시-필로와 루시 보인턴은 좋아하는 80년대 가수로 *홀 앤 오츠를 뽑았다.
*대릴 홀과 존 오츠로 구성된 미국의 남성 듀엣으로 1972년 데뷔.
10 감독 존 카니는 촬영 전, 어린 배우들에게 80년대 뮤직 비디오를 여러편 보여주었다.
11 극중 'The Riddle of the Model'의 뮤직 비디오 장면은 미니-DV로 촬영되었다.
12 에먼 역의 마크 맥케나는 극중 음악가인 아버지를 둔 소년으로 나온다.
실제로도 맥케나의 아버진 음악가며, 에먼이란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13 실제로 1996년까지 아일랜드에서의 이혼은 불법이었다.
참고로 영화의 배경은 1985년도로, 1986년에 이혼 합법화 수정안이 발의되었지만 부결된 바 있다고.
14 극중 밴드이름으로 차용되는 거리 이름인 싱 스트리트(Synge Street)는 실제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거리 이름이다.
15 영화 속 모든 곡들은 배우들이 캐스팅되기도 전에 완성되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ey1080&logNo=220718995311&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honey1080%2F220718995311
첫댓글 내 인생 영화ㅠ
재개봉해서 내일 보러간다
넷플은 있는게 모야 ?
왓챠로 가세요 ❤
노래 진짜 좋아
인생영화ㅜㅜㅜㅜㅜㅜ볼때마다 느낌이달라
극장에서 못봐서 아쉬웠는데 재개봉해서 행복ㅠㅠ
어제 빔프로젝터로 틀어놓고 보는데 존나 좋았음...볼때마다 좋음
인생영화 ㅠㅠㅠ 타투하고 싶음
악 대박 좋아
토끼 비하인드도 좀 듣고 싶다 나올 때마다 행복했음 귀엽
진자진자 좋아 사람들 다 춤추는 씬에서 몬가 슬프고 울컥해...
영화관에서 보니까 진짜 좋더라,,
곡 가사들이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좋음
최애영화 라라랜드랑 싱스트리트,,❤️❤️
싱스트리크 처돌이라구요 ㅠㅠㅠㅠㅠ 재개봉 꼭 보세요들 ㅠㅠㅠㅠㅠㅠㅠ
인생영화 재개봉해서 너무 행복해
내인생영환데 감독이 미투관련으로 빻은말해서...ㅅㅂ
비긴어게인 노잼이라 저것도 안볼라다가 그냥 심심해서 봤는데 순식간에 몰입해서 봄... 개존잼
이영화의 진정한주인공은 코너 형 브랜든
존나 좋아....ㅠ 글 읽는데 또 심장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