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TV '특종! 놀라운 세상' 에도 출연해서 유행어를 하나 만들어내신분이랍니다.'천둥을 치게 하는 사나이'로 출연해서 천둥을 치게 하는데 실패하자"별똥으로 합시다. 별똥이 쉬워요."라고 하며 취재팀을 철수하게 만들었다는데요.ㅎㅎㅎㅎ이병권님 말씀으로는 그당시 실제로 천둥번개가 쳤는데 그 부분이 편집되서 방송되었다는군요...그리고 이병권님은 어느 초등학교에서 수위로 일하고 있었는데 로리타적 성향 때문에 해고당했답니다.소녀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싶다고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어떤 행위를 한것도 아니고,전능자 행세를 한다고는 하지만 강제로 자신을 믿으라고 하는 것도 아니라고 그러는군요...현재는 농사를 지으며 영어공부를 하고, 가끔가다 다른사람 대신 숙직을 서주기도 한답니다.또 부동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병권의 자신에 대한 신념은 매우 확고하여그 어느 말로도 마음을 돌리게 할 수는 없다고 한답니다.....그리고 미니홈피와 카페의 신도(?)들은 대부분 장난으로 장단맞춰주는 것일 뿐실제로 이병권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거의 전무하다고 합니다.싸이나 카페를 통해 대화(?)를 나누어 보면 자신이 하느님이라 주장하는 것과소녀와 결혼하고 싶다는 것을 빼고는 예의바르고 별로 욕심없는분이라는군요......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겨울 나비
첫댓글 존나 소신있는 사람이네.
야훼 병권님이여....
아~ 이사람!! ㅋㅋ 얼마전에 엄청 유명세를 탔었죠??? ㅋㅋ
주관이 뚜렸하군..
나쁜분 같지는 않은데 참 병신같은 분이군요~
귀엽다~
참...세상이란....
병궈이~~~!!! 오랜만이다
왠지 모르게 인상이 거성 박명수 닮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그래도 목사의 탈을 쓰고 교회 1년 성금 1700여억원 챙기는 사기꾼 보단 괜찮네요..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니
ㅋㅋㅋ
첫댓글 존나 소신있는 사람이네.
야훼 병권님이여....
아~ 이사람!! ㅋㅋ 얼마전에 엄청 유명세를 탔었죠??? ㅋㅋ
주관이 뚜렸하군..
나쁜분 같지는 않은데 참 병신같은 분이군요~
귀엽다~
참...세상이란....
병궈이~~~!!! 오랜만이다
왠지 모르게 인상이 거성 박명수 닮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그래도 목사의 탈을 쓰고 교회 1년 성금 1700여억원 챙기는 사기꾼 보단 괜찮네요..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