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만나는 달콤한 밀롱가🌈Sueño dulce🌈 🍱💋 요즘 밤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죠? 후덥지근한 열대야도 이제 슬슬 안녕~ 밤이 시원해진 만큼 우리의 마음도 조금은 설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 설렘을 어떻게 달래볼까요?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거기 이런 대사가 나와요. '사랑도 사람과 같아서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거야.' 그 말을 들으니 문득 탱고가 떠오르네요. 탱고도 그렇잖아요. 파트너와 만나서 춤추다가, 또 헤어지고, 새로운 파트너와 만나고... 그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죠. 이번 일요일 #일둘쎄 에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누군가와 춤추며 만나고, 음악이 끝나면 헤어지고, 또 다른 누군가와 새롭게 만나는... 그 속에서 찾는 설렘과 즐거움, 함께 느껴보아요. 초보자도 고수도 모두 환영이에요. 서로 배우고 즐기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봐요. 어쩌면 춤이 끝난 뒤에도 계속 만나고 싶은 특별한 누군가를 발견할지도 모르잖아요? 선선해진 가을 밤공기를 가르며 탱고의 열정으로 몸을 데워보아요. 이번 주 #일둘쎄 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 수에뇨 둘쎄 밀롱가 🌙 📅 일시: 2024년 9월 1일 일요일 19:00~23:00 📍 장소: 홍대 라벤따나❣️마포구 서교동 372-2 (카이정 헤어 2층)❣️ 🎧 DJ: 뮤직 마법사 DJ 씨스루님 💰 입장료: 13,000원 (웰컴 드링크 포함이에요!)❤️ 테이블 예약 안내 ❤️ 예약은 👉 페메 부탁드립니다^^ 3인 이상 예약 가능합니다. 단, 8시 이후 입장시 예약 테이블이 취소됩니다❣️ #일둘쎄 #홍대라벤따나 #그날의분위기 #수에뇨둘쎄 #탱고는사랑이다
출처: 탱고 피플 원문보기 글쓴이: Dani(메인강사/방배스튜디오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