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34년 월드컵 개최를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단독 입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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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2022년 6월 16일자 이 파일사진에서는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 관련 발표 후 뉴욕에서 열린 행사 중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다. (사진/AFP)
사우디아라비아는 마감일 이전에 2034년 FIFA 월드컵 개최 입찰을 제안한 유일한 축구 협회라고 축구 협회가 화요일 밝혔다.
FIFA는 10월 31일까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대회 입찰을 요청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10월 4일 발표 후 불과 몇 분 만에 입찰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화요일에 토너먼트 개최 입찰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일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IFA 평의회가 승인한 입찰 규정에 따라 FIFA 행정부는 2030년과 2034년 FIFA 월드컵에 대해 철저한 입찰 및 평가 과정을 실시할 것이며, 개최국은 4분기에 개최될 FIFA 총회에서 임명될 예정입니다." FIFA는 "2024년"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FA 회장 야세르 알 미세할(Yasser Al Misehal)은 연맹이 월드컵 개최 권리에 대한 FIFA의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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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7일자 이 파일 사진에서는 스위스 취리히 본부 근처의 FIFA 로고를 장시간 노출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 로이터)
그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사우디 축구 가족 모두는 사우디 남자와 여자가 사우디에서 처음으로 월드컵을 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축구의 위대한 힘을 믿으며 2034년 월드컵이 전 세계적으로 축구 발전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FIFA는 또한 2030년 월드컵 개최에 대한 관심이 모로코, 포르투갈,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확인되었으며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기념 경기를 주최한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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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 FIFA는 모로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통합 유치가 성공적인 유치 과정을 거쳐 2030년 월드컵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