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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조선족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한국인들(펌)
Tiananmen 추천 3 조회 2,805 14.01.05 21:42 댓글 53
게시글 본문내용

 

 

[[ 사진 설명 ]]

 

1)강용석이 썰전에서 폭로

2)강용석이 폭로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과 위키의 백과사전에 등제

 

 

 

몇년전이었죠 다음에 세계n이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폐쇄되어 없지만

세계각국의 친목도모(?) 뭐 이런취지로 개설되었는데요

그중 중국방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활동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방은 조선족과 한국인의 싸움장소로 변질되었죠

그덕에 중국방이 가장 먼저 폐쇄되었죠.

조선족이 글을 올리면 한국인이 욕하고

한국인이 글을 올리면 조선족이 비난하고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때 내용을 보고 전 알고보면 같은 민족인데 그렇게 싸울필요가 있을까 했습니다.

누구편이었냐고 굳이 말하자면 조선족의 입장에 더 가까웠다고 할수 있을겁니다.

조선족을 비난하는 한국인에 반박의 댓글을 올리기도 했죠.

그때 조선족을 비난하는 분께서 겪어보시면 안다고 하셨던거 같습니다.

전 사실 그때까지도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지금 이자리를 빌어 혹시라도 그분이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한국인인게 창피하다고 하시는분들...

자신의 편견과 오만으로 남의 의견을 쉽게 판단하는 그런분이 한국인이라는게 저는 더 창피합니다.

거품무시는분 많네요.

욕하신분들.. 인성공부 좀 더하시고...

중국내에서 일어나는일? 여러분중 저보다 중국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몇분의 조선족을 만나고 겪어보셨나요?

조선족에 대한 저의 생각은 중국에 오래 거주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전 민족 차별주의자가 아닙니다. 생활하며 느낀점에 대해 얘기했을뿐입니다.

추천보다 반대가 많은걸 보니 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시는분이 많네요...

모쪼록.. 여러분의 생각이 옳았으면 합니다..

일일이 답글을 달다가 내용추가 합니다.

글읽으시고 반대하시는분 대부분이 백청강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데요.

전 예를 들은겁니다.

또한 글쓰신들 보면 그럼 조선족들 38만이 전부 몰표 한다는 얘기냐 라는 얘기이신데

정말 웃기시네요..

똑같은 조건 +@이라는 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정해져 있겠죠. 거기에선 그렇게

차이가 날수 없다는거죠...

조선족중 다른 사람을 찍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일꺼고

나머지 38만중 일부만 찍더라도 이건 공정한게 아니죠..+@의 최대 표가 38만..

이해하시겠습니까?

위탄 생방송이 오늘이라 제가 안티라고 하시는분...

저도 중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솔직히 누가 몰표로 우승하던 저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전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할뿐입니다.

전 여러분에게 바라고 싶은것은 조선족에 대한 올바른 인식입니다.

그들을 잘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진짜 큰일이 일어날수 있다는겁니다.

전 그런점이 걱정됩니다.

비약이라고 하시는분들.. 그 비약이 현실이 될까봐 걱정일뿐입니다.

중국에서 7여년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선족에 대해 잘못생각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조선족은 한민족이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 중국인이며 생각자체도 중국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50,60세 정도의 나이드신 분에게는 한국인이라는 민족의식이 조금은 남아있는것 같지만

그 이하로 내려가면 그들은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중국인 일 뿐입니다.

지금의 젊은 조선족들에게 한국이란 이미지는 돈을 중국에서보다 많이 벌수 있는나라 정도입니다.

일예로 중국과 한국이 축구경기를 한다면 중국을 응원하는 조선족이 대부분일겁니다.

만약 전쟁이 나면 어떨까요? 그들은 중국편에서 우리에게 총칼을 겨눌겁니다.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슨 동일민족이니 감싸안아야한다 라는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들은바에 의하면 예전엔 조선족은 중국의 대부분의 민족에 해당하는 한족에 차별을 받았다고 합니다.

취직했을때 급여도 한족에 비해 작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한국인들이 중국진출이 시작되며 조선족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도리어 조선족의 급여가

한족보다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한국에 대해 좋은감정을 가지지 않습니다. 불리할때만 동일민족 운운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그들은 동화에 나오는 박쥐와 같은 존재입니다.

중국에 처음 사업을 하러 가시는분들 처음엔 언어가 통하지 않기때문에 조선족을 많이 고용하는편입니다.

그런분들이 쉽게 오해하는 부분이 조선족이 한국말을 하기 때문에 생각자체도 한국적 생각을 할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뒤통수 맞는경우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조선족의 잘못은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같은민족이라고

생각하고 같은생각을 할꺼라고 믿은 잘못이죠...

요즘 위대한탄생 에 백청강 이라는 조선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도 몇번봤는데 노래를 참잘하더군요.

그런데 거기 문자투표에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건 한국내의 조선족의 집중투표라고 밖에 의심을 할수 없더군요.

그때 문자투표1등이 백청강이었는데 꼴찌와의 차이가 엄청났다더군요

한국내에 거주하는 조선족의 수가 38만이라고 합니다.

그38만은 어린이가 거의없는 거의 성인이지요

성인의 100여명중 1명이상은 조선족이라는 말입니다.

이건 당연히 의심받을수 있는일 입니다.

집중투표가 되면 오히려 한국인이 역차별을 받는것입니다.

이런일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어이없습니다.

비약이 심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한국내 조선족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 그들은 뭉쳐서 더많은 요구를 하게될겁니다.

투표권을 요구할수도 있고 만의하나 그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지게 되면 그들은 잘뭉치기 때문에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줄수밖에 없는 사태까지 옵니다.

그들을 한민족으로 껴안아야 하느니 감싸안고 가야 한다느니 하는 사람이 많이질수록 한국내에서 그들의 힘은 커져

갈수밖에 없고 한국내에서 한국민이 외국인인 조선족에 피해를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요즘 한국인으로 조금 걱정이 됩니다

tv매체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백청강이란 한 조선족에 대한 애정이 지나칠정도 이라고 느껴집니다.

그 지나친 애정이 조선족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으로 가는걸 우려합니다.

그가 한국을 비하했다는 얘기가 나오자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조작이니 뭐니하며..감싸고 도는게..

중국에서 오래 생활한 저로서는 충분히 일반적인 조선족의 한국에 대한 생각을 적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족에 대해... 애정을 가지는것 까지는 좋은데...

한민족이고 감싸안고 가야 한다는 데는 절대 반대입니다.

그들을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 으로만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3)|본문보기댓글

?고갱님 당황하셨세요? 하는 조선족의 어눌한 보이스피싱을 듣어보면...피식 웃음이 납니다. new

보물창고 | 11:32 | 답글

?동의합니다. new

육군참모총장 | 14:37 | 답글

?서울 대림 가리봉동 안산의 원곡동 등은 이미 조선족이 모든걸 결정하는 조선족 자치주가 되어버렸어요

경찰서 지구대가 조선족에 의해 쫓껴나는 현실이 되어 버렸죠 new

노둣돌 | 15:32 | 답글 | 수정 | 삭제

출처

http://m.cafe.daum.net/dacultureNO/2xJ0/3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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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10 09:32

    @umbrellamay 너도 서류상으로만 무늬만 한국인 이겠지
    생각하는 거라곤 중국인과 다를바 없는데
    넌 어떻게 한국국적을 취득했나?

    그리고 네가 한국인 이라면 난 박지성이다

  • 14.01.13 01:03

    @Tiananmen 이 사람 완전 싸움닭 이구만요... 왜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까?
    내가 몇 개의 올린 글을 봤는데... 결론은... 댁은 정신과 상담을 해야 하겠소~~~!!!
    댁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왜 열을 받아야 합니까? 이 댓글 보고 또 싸움닭 처럼 달려들겠지만 나야 상관 안하면, 아니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 관심도 없지만... 이런데 시간과 열정을 쏟을 힘이 있다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그 시간과 열정을 쏟아내는게 어떨까요? 글과 댓글 수준이 너무 상식이하라 글 보고 답답해서 몇 자 적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14.01.13 01:12

    @상통칭 있는 사실을 그대로 알리는건데 왜 그게 시비?

    사고방식 한번 희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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