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살짝 어이없어함
골목식당 애청자들은 알거야
백종원 절대 시식단들 평가 무시하는사람
아니고 상처받지 말라는말 잘 안함.
근데 저렇게 상처받지말라고 직접 얘기해주고
진지하게 조언해주는거보면 요리전문가인
백종원이보기에도 시식단들 평가가
어느정도 어이없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식단들한테 7천원 짜리 소리들은
초밥 퀄리티;;
참고로 저사람들이 말하는 마트초밥도
저 갯수에는 만원 훌쩍넘어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14개에 8천원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ㄱㅋㅋ
에효....
내가 이글을 쓴 결정적인 이유
음식 다버리는거 사진찍어서
리뷰달아놓음
이게 과연 정상적인 리뷰라고
할수 있을까?;;;
진짜 저렇게달아봤자 콩고물떨어지는거
1도없는데 아니 그렇게 맛을 꼼꼼하게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사람일수록 리뷰엄청
많고 4.9이상인곳으로 주문하든가ㅅㅂ
왜케 못되쳐먹은것마냥 저리다는지
이해x....
뭔가 옛날부터느낀게 우리나라만 그런건진
모르겟는데
자기가 그음식을 '평가'함으로써
본인이 우월감에 휩싸이고 고급진입맛을가졌고
미식가에다가 음식만드는사람보다
위에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생각해보면
급식이때도 그렇게까지 못먹을정도도
아닌데 급식 개쓰레기라면서 욕하는애들
개많앗음 대놓고 급식아줌마 앞에서 꼽주고...
근데이런애들 개황당한게 입맛 까다롭고 그런것도
아님. 가만보면 길거리에서파는 미세먼지뒤덮인
떡볶이 같은건 존나 잘쳐먹는게 함정임.
내가먹엇을땐 존나 무맛이어서
장사도안되는 곳이었는데;;;(급식이훨맛잇엇음)
미식가가 아니라 그냥 인성이 못되쳐먹은거고
본인이 위에있다는걸 ㅈㄴ찌질하게
알리고싶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쭉빵 검색만해도 음식장사하는
우리또래여자애들 혹은 그 부모님들
겁나많고 그분들이 하나같이
소비자랑 기싸움하고 일부러 맛없게만들고
그러는거아닌데 착하게 장사하는사람도
많은데 이상한 부심있는새끼들이
리뷰 판치고다니는거보면 아무것도모르는
40~50대 부모님들 직격타로 상처받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픔ㅅㅂ....
진짜 왜저래...
나쁜놈들
배민에 저런 악성 리뷰 다는 사람들ㅋㅋ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자기의 정당한 권리인듯이..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뇌가 어떻게 생겼나 들여다보고 싶어 얼마다 현실에서 대접을 못받았으면 리뷰로 갑질하고 싶어할까
탄식 나온다
딱 그지근성임 만얼마주고 먹은 음식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사장한테 부득부득 상처주고싶고 갑질하고싶은마음
아 진짜 이런거 보면 맘아파 ..
헐 초밥 12000~15000 정도 같아 보이는 데
무슨 음식이 기계로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다 만드는 건데 존나 쉽게 생각하네
내가 단 배민 리뷰인데 이거보고 나도 약간 마음 찡해짐 ㅜㅜㅜ 내가 한 몇 마디로 누군가가 이렇게 감사할수도 있구나 싶고 ...
아니 진심 어떻게하면 저렇게 싸가지없게 쓰냔말임....
와 진짜 머리 장식으로 들고다니네 미쳤구만
와 ... 곱창리뷰 기분 너무 안 좋다
ㅇㅈㅋㅋ심보 좀 곱게 써라
진짜 곱창 리뷰는 내가 다 마음이 좆같다;;... 입맛에 안맞았음 그냥 담부터 안먹음 되지 그걸 굳이 버리는 사진까지
왜 찍음 ㅅㅂ 싸이코패스인가
와진짜 맘아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