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정도령과 대두목(眞主)의 상씨름 출세공사.

[한국인]

한시대의 큰 인물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별세와 더불어 해원시대 가짜 진주(眞主-대두목)들이 하나,둘씩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정치계엔 북조선의 김일성을 비롯한,
종교계엔 대순진리회의 박한경
그리고 경제계엔 정주영씨가 그 대표격이다.

김일성은 우리가 알듯이 남북 상씨름(태극선)분단의
주역이자 북조선(남조선도수의 반대용어임)의
소위 제왕으로 군림했고,

박한경은 3변도운의 27년 난법헛도수의 두목이었으며,
(박한경이 대순을 만든지 꼭 27년만에 죽었다)

정주영은 재계를 대표하는 왕(王)회장 호칭을 들었던 인물이다.
그의 아들들이 현대그룹회장을놓고 다툴때 세상에서 그 일을 두고 "왕자의 난"이라 했지 않은가 말이다.

왕회장은 이 정도가 아니라 더 있다.

정주영 왕회장의 고향이 금강산 아닌가(강원도 통천),
소위 1만2천 도통군자 출세의 명산아래 고을에서
태어나고, 금강산 가는 길을 직접 열었으며,

또 고향인 아산을 그리워해서 동음(同音)인 충남아산(서산의 옆동네 아닌가?)에서 농장을 만들어 거했고,

그곳에서 소를 키워 소위 상씨름판(태극선)에 소까지 등장시킨 인물이 아닌가 말이다.

이 정도(왕- 금강산- 서산- 소)면 대두목 부럽지 않을 정도로 정씨(정도령)를 해원시킨 셈이다.

그는 세상 부러울것 없이 스케일 크게 일해보고, 명성을 얻고 또한 재물도 얻었던 위인이다.

그러나 부귀영화를 뒤로한 채 사라져버린 그의 그림자에 쓸쓸한 무상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대두목의 참 진리의 맥을 옳바로 찾지 못하고 난법판에서 방황하는 구도자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한층 더 해진다.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인데 죽어서 도통을 내려준다니...(ㅠ.ㅠ;;)

전국의 증산도인 여러분 역시 참도를 만나 인생의 해답을 얻는 것이 더 가치있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려.

진주(眞主-대두목)께서 출세(出世)하실 때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가짜 진주(眞主)들이 상씨름 판안에서 모두 퇴장했으니
진주(眞主-대두목)께서 상씨름 판안으로 들어오실 때가 아니겠습니까?

<도전5편166장9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주(眞主)노름에 독조사라는 것이 있어서 남의 돈을 따보지 못하고 제 돈만 잃어 바닥이 난 뒤에 개평을 뜯어 가지고 새벽녘에 회복하는 수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힘내라 힘, 증산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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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의 죽음과 천지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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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 2001년 3월 21일 밤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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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년 왕이 되려한 꿈은
: 이루지 못했으나(대통령 출마) 한국의 경제 발전과
: 녹을 창출하는 분야에서 능소능대한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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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기운을 갈무리
: 하려고 연일 배를 뛰워 12,000 봉우리의 영험한 기운을
: 옮겨왔다.  또한 판문점을 통한 소몰이를 하여
: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실현한 인물이다[5편 7장].. 그리고
: 남북 경협, 남북 정상회담등의 성과에도 많은 공을
: 들인 인물이다 그러나 이제 그 임무가 끝나 신도의
: 부름을 받은 것이다.. <이제
: 금강산 기운이 모두 넘어와 어려움을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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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암유록에는 이씨500년의
: 기운이 끝나면 계룡산에서 정씨 800년 시대를 예기하고,
: 다음으로 가야산에서 1000년 조씨왕국을 예기한다.
: 그러나 1901년부터 상제님께서 친히 그동안의 모든
: 비결과 법술을 거두시고 친정체제를 선언하신다[성부의
: 직접통치 시대], 이때부터 모든 선천예언은 빗나가는
: 것이다, 하늘과 땅의 도수를 철저하게 뜯어고쳐 새로운
: 기틀을 열었기 때문이다...<참고로
: 정감록은 진표율사가 변산 부사의방장에서 망신참법의
: 구도를 통하여 직접 미륵불을 친견하며 받은 비결 이라고
: 한다. 원제목은 정감여록 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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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 미륵불(백보좌
: 하느님)이 인간으로 나오셨다...그리하여 선천의 모든
: 법을 뜯어고치시고 새로운 기틀을 짜신 것이다..그것이
: 상제님의 새법이며, 우주의 통치법전, 미래의 운명이
: 들어있는 "도전"인 것이다..격암유록에 선천비결
: 믿지 말고 '선성예언명시하라'는 말이나온다. 선천예언의
: 끝은 1901년부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
: 있다. "방위까지도 틀어놓아 천지 운로를 바꾸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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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왕이 되려한
: 정씨의 원한의 기운에 해원의 기운을 붙여 천지공정에
: 참여케하여 크게 쓰임을 받았으니 신이되어서도 밝게
: 웃을 것이다. 그도 천지공정에 하나의 일꾼이었기에....삼가
: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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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典 2편 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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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씨로 왕이 될 만한 사람이 없느니라
1	상제님께서 여러 : 성도들에게 ‘조선 말에 정씨가 왕이 된다’는 말을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정(鄭)씨로 왕이 될 : 만한 사람이 없느니라.
3	조선 사람은 정씨만 : 찾나니 아무 것도 배운 것 없이 정씨만 찾아서 무엇하리요. 한갓 분잡(紛雜)케만 될 뿐이라.
4	그러므로 정(鄭)씨와 : 조(趙)씨와 범(范)씨를 다 없이 하였노라.
5	시속에 그른 일 하는 : 자를 ‘방정(訪鄭)맞다’ 이르고, 옳은 일 하는 자를 ‘내정(來鄭)이 있다’ 이르느니라.
6	내 일이 이루어지면 천자 : 꿈을 꾸는 정가(鄭哥)는 바다에 뜨느니라.” 하시고,
7	또 크게 칭찬하시며 : “능소능대 정을룡(鄭乙龍)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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