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에 취재를 하러갔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영화 "어벤져스"의 케릭터 "블렉펜서"와 "스파이더 맨" 대형 피규어가 있어 스케일에 놀랐다.
그리고 그것보다는 작은 사이즈에 피규어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는 그곳을 더 둘러보기위해 2층에 올라갔다.
2층에는 VR존과 착시형상과 특수한 카메라앱을 통한 포토존이 있었다. 우리는 2층에 있는 포토존을 즐겁게 누리고 본격적으로 취재를 하기 위해 몇 층더 올라갔다. 그곳에는 우리나라에 영화 역사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고 해설사 분께서 설명 해 주신 기억에 남는 부분은 영화를 만들때 방음이 잘 안되서 멍석 1600개를 물에 젖혀 벽에 붙였다고 한다.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가 토키영화(발성영화)를 처음으로 재즈싱어 라는 제목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배우들이 계속 말하는게 아니라 맨 마지막에 "넌 아직 아무것도 듣지 못했잖아"라는 대사를 하자마자 사람들이 무성영화만 보다가 대사가 나오니까, 그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고 한다.
또 일제강정기때도 영화를 제작 했었는데 일본이 일제를 찬양하는 영화를 만들어라고 해서 우리나라 영화가 활성화가 안됬다. 해방후 미군정기에는 미군정책에서 처리를 했기에 제대로 만들지 못했고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기에서는 모두 부산으로 피난을 왔을때 영화가 발달되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이로써 우리나라에 영화의 제작역사와 발달과정을 그 시대의 역사와 맞물려 재미있게 취재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