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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스크랩 천둥 번개.. 나빴어용....ㅠ.ㅠ
작은소나무 추천 0 조회 1,366 06.08.17 18:00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지리산바위솔과 겉모습은 굉장히 많이 닮았는데여..

실제로 녀석을 보면.. 잎이 더 넓고.. 잎에 각이 졌더라구여..

이름은 잘 모르겠네여....

제느낌으로.. 이녀석도 지리산바위솔과 마찬가지로..

실생번식인것 같아여..

 

 

 

 

 

 

데비의 색이 참 이쁘게 물들었는데...

사진으론.. 녀석의 색이 좀.. 덜 이쁘게 나온것 같아여..

정말 이쁜녀석이예여...^^

 

 

 

 

 

 

 

청솔....

몇달전에 들인 녀석인데..

이제서야..자리잡았나봐여...

자구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것이 느껴지더라구여...^^

 

 

 

 

 

 

 

플라스틱 반찬통에 있는 흙괴리를 화분에 옮겨줬답니다..

잎꽂이가 굉장히 잘되면서.. 성장속도도 용월 못지 않게..

빠르더라구여...

잎꽂이한 녀석들이.. 벌써.. 저렇게나 자랐네여...^^

웬만큼 자란 녀석들 분갈이 해주고나니...

플라스틱통이.. 아주 횡~~하네여...ㅋㅋㅋ

녀석들이 아직 새집에 익숙지 않아서... 녀석들의 모습이 엉망이지만...

조만간.. 자리잡겠죠?

그때... 녀석의 모습이 이쁘면.. 다시 보여드릴께여...^^

 

 

 

 

 

오른쪽의 흙괴리와 왼쪽의 보통 사이즈의 흙괴리 비교하고자.. 그냥 찍어봤네여..

실은 오른쪽의 큰녀석도 화분에 같이 심어주려고 했는데..

녀석 혼자서 넘 튀어서.. 같이 못심겠더라구여......

어쩔까.. 싶어여...ㅋㅋㅋ

이녀석만을 위한 집을 따로 마련해 줘야될까여?^^;;;

 

 

 

 

 

이쁜녀석...

몇칠전보다..

더 붉고 이쁜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여..

이.. 한녀석만여...ㅋㅋㅋ

 

 

 

 

 

연봉.. 색이 저번에 비하면 정말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제겐 무척이나 이쁜 녀석이랍니다...

집이 비좁아 보이는것이....

지금은 저번주 일요일에.. 지른.. 어마어마한 녀석땜시...

무척이나 궁핍한 상태인디...

이런 모습의 연봉이 눈에 들어오네여...ㅠ.ㅠ

슬포랑....~~~

 

 

 

 

 

 

 

자그마한 포트에 심어져있는 물수선화를 구입했었는데...

혼자서 꽃을 피우고. 지우고는 반복하고 있네여...

 

 

제가여.. 요즘 굉장히... 기분이 거시기 하거든여..

얼마전에 울동네를 강타한 천둥 + 번개... 정말 나빴어여...ㅠ.ㅠ

울집에서 7년동안 동거동락한 울집 컴을 번개가 때렸지 뭐예여.....

A/S를 불렀으나.. 무척이나 고령인 컴... 회생시키는 비용으로..

새컴을 구입하는것이 좋겠다는 기사님의 말씀....ㅠ.ㅠ

무척이나 정이 들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컴... 5개월 할부로 구입했답니다......ㅠ.ㅠ

5개월 동안... 손꾸락에 때꾸정물만......

앞으로 5개월 어찌.. 살까나.. 캄캄해용.....

그치만 지금 이순간은 이렇게나 하얀꽃을 선물해주는 녀석이 있어서...
그 5개월 할부.. 생각도 안나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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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8.18 18:16

    ㅎㅎㅎ... 저도 다육을 처음 접했을때는 그랴님과 마찬가지였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강도가 쪼오금 약해졌을뿐이예여...ㅋㅋㅋ

  • 06.08.18 09:56

    물수선꽃이 청초하니 예쁨니다.

  • 작성자 06.08.18 18:16

    물수선꽃은 만지면.. 없어질것처럼... 꽃잎이 굉장히 얕더라구여.... 청초함의 극치예여...ㅋㅋㅋ

  • 06.08.18 10:09

    흐음 님의 물수선은 청초한 꽃을 피우는데 울집 수선은 뭐하는지..흑괴리가 멋나여.울집 흑괴리와 물든게 비슷하네요.님의 다육인 화상의 흔적이 없네요. 울집 면경은 화상을 입어서 실내에 들여놓았는데..

  • 작성자 06.08.18 18:18

    워낙에... 밖에서 고생을 많이 하면서 커서 그런지.. 화상입은 녀석들은 없는데여.. 딱 한녀석... 홍옥이.. 좀 삐리리.. 하답니다...^^;;; 물수선.. 햇빛을 아주 많이 보면 꽃대를 올릴텐데.. 일조량이 좀 부족한거 아닌지 몰겠어여...

  • 06.08.18 10:39

    ㅈ ㅔ 눈에는 프ㄹ ㅣㅌ ㅣ 밖에 안 들어 오네요...ㅋㅋㅋㅋ 물수선은 어케 번식 하나요? 씨앗도 생기나요?

  • 작성자 06.08.19 17:24

    물수선은...접란처럼... 꽃이 지고난뒤.. 그 자리에.. 러너가 생기면... 그걸 분리해서 키우면 되더라구여..... 프리티가 색이 이쁘게 물들어서.. 눈에 확!! 들어오나봐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8.18 18:20

    저역시도... 녀석들 바라보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여...^^

  • 06.08.18 16:34

    ~정말 이쁘게 키우시네요~어느것하나 빠질것없이 다 이쁩니다^^

  • 작성자 06.08.18 18:20

    ㅎㅎ.. 감사해여...^^

  • 06.08.18 23:16

    데비 제대로 물들였네요. ^^& 울 지리산 바위솔은 왜 크지도 않고..ㅡ ㅡ; 화분이 다 멋지네여.. 요즘 또 화분에 눈화살이...꼽히네요.. 어쩜 좋앙~~!!

  • 작성자 06.08.19 17:25

    울집에는 멋진 화분이 별로 없는데여.... 그냥 비어있는 집에 입주시키는...^^;;;

  • 06.08.19 03:24

    ㅋ ㅑ~~~~ 프리티 색 넘 예뻐여... 울집두 몇년전에 번개치다 빛이 울집에 들어와서 두꺼비집이 타버릴 뻔했던...ㅋ

  • 작성자 06.08.19 17:26

    두꺼비집이여? 어머나.. 큰일날뻔 했네여....

  • 06.08.19 10:25

    언제봐도 탐나게 멋지고 예뻐요.덕분에 볼때마다 눈이 즐겁습니다.^^*

  • 작성자 06.08.19 17:26

    자운영님의 옥상에 비하면.... 안즉 까마득하죠...ㅋㅋㅋ

  • 06.08.19 12:53

    난 또 화초들을 어쩌나 싶어 들어 왔더니.... 다행(?)이네요. 몰매 맞을라나? 그래도 다육이 땜시 다 잊어버릴수 있죠?

  • 작성자 06.08.19 17:26

    ㅠㅠ.. 울집에서 컴터 번개 맞은 일은 엄청난 사건인디...ㅠㅠ

  • 06.08.19 12:56

    저희사무실컴도 번개를...ㅎㅎ 옆사무실은 프린터기를 ...그 프린터 고칠라면 사는값 나온다나...에에 그놈의 번개맨ㅎㅎ

  • 작성자 06.08.19 17:27

    울 옆집은 냉장고랑... 컴터 번개 맞았서 갔다고 난리더라구여.... 그날 정말 무서웠어여.. 울집 개들도 무서워서.. 숨는다고 난리가 났었거든여.....

  • 06.08.19 14:21

    작은 소나무님도 피해를 보셨군요 안그래두 울 앞집에도 번개 한방 맞구 정전 되더라구여 조금 떨어진 곳에는 불도 났다네요 암튼 번개 때문에 창원 혼났죠..,,..,

  • 작성자 06.08.19 17:28

    얼레지님 댁에는 아무일도 없었나봐여... 그렇담 정말 다행이예여... 컴터 매장에 이것저것 알아보러 갔더니.. 컴터 벼락맞은 집이 워낙에 많아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여...

  • 06.08.19 20:24

    작은 소나무님 . 왜 천둥 번개가 나쁘다고 그러시는데요^^ㅋㅋ 아 그렇구나. 나뻐 천둥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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