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누구도 아는 분이 안 계십니다.
Gobi 沙漠이란?
네이브에 의하면
“주위가 산지로 둘러싸인 몽골고원 내부의 고비사막의 범위는 확실치 않으나, 대체로 알타이산맥 동단에서 싱안링[興安嶺]산맥 서쪽 기슭에 걸친 동서 1,600km, 남북 500∼1,000km의 범위로 알려져 있다. 고비란 몽골어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란 뜻으로, 모래땅이란 뜻은 내포되어 있지 않다. 고비라는 말의 뜻처럼 고비사막 대부분의 지역은 암석사막을 이루어 모래사막으로 된 지역은 매우 적고, 또 일반적으로 고비사막이라 부르는 지역범위 안에는 넓은 초원지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진정한 Gobi 沙漠의 뜻은,
(고) 조선 글자로 戈壁滩(과벽탄)이라는 말이다. 이 글자의 종성을 없애면 ‘과벼타’ 다시 말하면 ‘가벼따’ 즉 광홀한 불모의 사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는 말이다. 그냥 戈壁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을 중국인들이 [ gēbì 거비 ]라고 발음하면서, 戈壁가 [몽고어의 음역]이라고, 슬적 거짓말을 흘리니, 영, 미인들이 이 발음을 듣고 “Gobi”라고 표기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고) 조선 글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고비란 몽골어로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라고 까지 거짓말을 보태니, 모든 사람들이 그런 줄만 알았다. 그러나 몽골도 (고) 조선 말을 했으니, 반은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정답은 우리말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철딱서니 없는 우리나라 학자들은, 뜻도 모르고, 따라서 “고비”라고 말하게 되었다. 嗚呼痛哉(오호통재)라!
사전에 의하면 嗚呼痛哉란?
“‘아, 비통하다’라는 뜻으로, 슬플 때나 탄식할 때 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말도 (고) 조선 말로서 ‘어흐! 또 째’ㄴ 다는 말이다.
얼마나 아플까? 여러분은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