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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어느 불금날 오후..
일단 여서 버드나무 파전과
항아리 동동주 하나 시켜봅니다.
김치.. 나쁘지 않아요
간만에 마주한 이집 동동주는 오리지날 답게
걸쭉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있다죠
그래서 파전 나오기 전에 맛보기로 한잔 들이켜 봅니다.
드디어 등장한 버드나무 파전
여전히 바삭 거리는 식감이 아주 환상적이더군요
파전하나 갖곤 모자랐는지.. 군만두도 소환을 해갖고
내친김에 이것도 한병 더 소환을 끝으로
마무으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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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회기역에 그런집이 있었군요
군침 도네 오늘이
딱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