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갈비, 타임리스의 LA갈비찜 도전기, 야들 야들한 갈비찜, 호주산 LA갈비 ]
적당히 매콤한 LA 갈비찜
제법 준비할것이 많은 LA 갈비찜을 단체 회식을 위해 과감하게 도전해 보았습니다^^
▲ 10명이 먹을수 있도록 호주산 LA꽃갈비 3팩( 1팩에 1.6 Kg )을 구입했습니다.
▲ 꽃갈비에 꽃이 피었네요^^
▲ 3시간정도 핏물을 빼기 위해 LA갈비를 찜솥에 담구어 둡니다~
▲ 고명에 들어갈 당근, 무우, 고구마를 모양을 내어 미리 깍아 둡니다.
▲ 갈비찜의 매콤함을 책임질 청량고추와 홍고추
▲ 핏물을 뺀 LA갈비살은 1차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최종 기름끼를 제거한 후 배즙과 양파즙 그리고 매실엑기스와 맛술에 절인 후 다시 양념장(간장, 설탕, 후추, 간마늘, 다진파, 참기름, 물엿)에 절인 후 10시간 이상 냉장에서 숙성시킨 모습.
▲ LA갈비찜 고명과 숙성시킨 갈비살
▲ 1팩에 3컵 정도의 준비해 둔 육수( 다시마물 )를 찜솥에 붓고 육수가 끓으면 절여둔 LA갈비살을 육수속에 넣고 1차 강한불에 끓여 냅니다~
▲ 찜솥의 육수가 끓어 오르면서 갈비살과 양념의 불순물같은 거품이 떠 오르면 국자로 몇번 건져내 주면 아주 깔끔한 갈비찜이 되겠죠^^
▲ 어느 정도 갈비찜이 익으면 밤모양의 고구마와
▲ 준비해 둔 당근
▲ 무우를 육수가 끓고 있는 찜솥에 투입합니다~
▲ 대파는 최종 끓을때 넣어주기 위해 썰어서 미리 준비해 둡니다^^
▲ 갈비살이 어느 정도 익었을때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찜솥에 넣습니다~
▲ 육수속의 고명 - 서서히 육수가 끓어서 줄어들면...
▲ 준비해 둔 청량고추, 홍고추 그리고 대파를 넣습니다.
▲ LA갈비살은 벌써 야들 야들하게 잘 익은것 같습니다^^
▲ 청량고추와 홍고추도 어느 정도 숨이 죽고... 매운맛이 갈비찜속으로 베여 들어 가겠죠^^
▲ 아주 맛나게 육수도 거의 다 줄었습니다^^
▲ LA갈비살이 먹음직스럽게 익었네요^^
▲ 드디어 시식 시간~~ LA 갈비찜 완성 !!!
▲ 고구마와 무우도 아주 잘 익었네요
▲ 당근도 적당히 잘 익은 모습
▲ 야들 야들한 갈비살에 윤기가 흐르네요^^
시식결과 참석자들의 호평으로 LA갈비찜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Tip : 야들 야들한 갈비살을 만들기 위해 양파와 배즙 그리고 맛술에 1차로 절여 두는것이 아주 중요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타임리스의 LA갈비찜을 한편 올려 드렸습니다^^ 수시로 만들어 보는 요리지만 언제나 맛이 없을까봐 긴장이 되는게 요리인것 같습니다~
블친님 ^^ 행복이 머무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타임리스 드림 >>>
|
출처: 타임리스의 먹거리와 볼거리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타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