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br><br>글 보면 대부분 수술 초기에 설사때문에 고생하시는<br>거 같은데<br><br>아빠처럼 수술 1년 이상 지나고나서 설사 증세가 다시 오기도 하나요?<br><br>배가 부글부글 끓고 설사가 난다고<br>요즘 밥양도 줄였는데<br>체력이 떨어질까봐 걱정이네요<br><br>병원에서 정기검진 받을땐 별 다른 말은 없었다고 하네요<br>아빠한테 설사 증세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게 벌써 한달 이상은 된 거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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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21년 12월에 수술하고 현재 1년 5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잦은 설사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음식을 가려먹지 못하고 고기에 커피에 회에 가끔 술도 한잔 하다 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거 같은데 어쩔 수 없나 봐요. 장이 짧아져서 그런건지 병원가도 딱히 해답을 얘길 안 해 주니까, 그냥 변화에 순응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봐요..
변검사 해보세요 전 수술후 똥균이란것이 전염되어 격리해서ㅣ인실에 7일정도 있다가 퇴원했는데요 수술후부터 퇴원때까지 완전 설사를 했어요 체중이 수술전 91kg에서 퇴원후 집에와서 보니 75kg까지 빠졌는데 전 입맛이 좋았어요 먹고 설사하고 반복 퇴원하구 20일정도 지나니 멈추더군요 단 똥균은 약 3개월지나서야 없었졌어요 교수님이 큰지장없다더군요 설사하시더라도 음식은 드셔야할것같네요 전 지금 수술한지가 34개월 되었는데요 체중조절해서 지금은 86kg유지합니다 힘내세요
첫댓글 저도 수술 초기에는 먹기만 하면 속이 부글거리고 설사도 해서 무척 불편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더군요.
곧 좋아지길겁니다.
저도 2021년 12월에 수술하고 현재 1년 5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잦은 설사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음식을 가려먹지 못하고 고기에 커피에 회에 가끔 술도 한잔 하다 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거 같은데
어쩔 수 없나 봐요. 장이 짧아져서 그런건지
병원가도 딱히 해답을 얘길 안 해 주니까,
그냥 변화에 순응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봐요..
5년 다 되어 가는데 설사는 자주 합니다. 예전이랑 같다고 보시면 안되고 이상 있다 싶으면 동네 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세요.
저는 수술후 8개월 지났는데 설사를 한번도 안했어요
매일 보기는 하는데 굵은변+염소변 이라 볼일볼때 힘이 드네요~~
저도 매번 비데기로 물총쏴서 보곤합니다.
원래 변비스타일 이긴 했어요.
몸이 더운 체질이신가요. 설사 없으시다니 부럽네요. 냉한 체질이라서 그런가 잦은 설사를 하니요..ㅜ
변검사 해보세요 전 수술후 똥균이란것이 전염되어 격리해서ㅣ인실에 7일정도 있다가 퇴원했는데요 수술후부터 퇴원때까지 완전 설사를 했어요 체중이 수술전 91kg에서 퇴원후 집에와서 보니 75kg까지 빠졌는데 전 입맛이 좋았어요 먹고 설사하고 반복
퇴원하구 20일정도 지나니 멈추더군요
단 똥균은 약 3개월지나서야 없었졌어요 교수님이 큰지장없다더군요
설사하시더라도 음식은 드셔야할것같네요
전 지금 수술한지가 34개월 되었는데요 체중조절해서 지금은 86kg유지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