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유원지

[김성금]

안녕들 하세요?

광고가 미흡하여.....
돈을 많이 들여 작업을 했는데도
찾는 사람들이 적네요.

안양공공프로젝트 라는 제목으로
세계 각국의 미술가들 작품
(설치미술)이 유원지 일대의 야산에 까지
설치 되어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세요.
저는 두 번이나 밤에 다녀왔어요.
어젯밤에는 10시까지 있다 왔어요.

(솔밭 사이로)라는 음식점에서
우악(?)하게 닭도리탕을 먹었는데,
마당 쪽에는 모닥불도 피워놓고,
바베큐 그릴에 삼겹살도 굽더군요.

유원지가 확 바뀌었다니까요.
멀리 갈 필요없이
가까운 안양에서
11월의 늦가을의 정취에 푹 빠져보시길.....^^*

[조성호]

아, 안양유원지 그 옛날 청년시절 포도밭이 유명해서 온 적이 있던 곳입니다. 지척에 두고도 잘 못가보네요 이기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박희송]

아~ 안양 유원지 그 옛날 계곡에 온 적이 있습니다.ㅋㅋ 어떻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