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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2014.7.15.(화) 축령산 편백나무숲을 가다.
에비앙 추천 1 조회 2,268 14.07.16 03:55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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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6 10:08

    맛갈스러운 후기 잘보고 갑니다~에비앙님 다음에 좋은길에서 뵙요~~~^&^

  • 작성자 14.07.17 14:25

    편백나무숲 함께하진 못했지만...
    어떤 모습이든 후기로라도 이렇게 동행하는 느낌! 그것도 나쁘진 않죠.
    담길에 또 뵙고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7.16 10:19

    요정의 숲에서 그린비님은 피리부는 소년이 되고,
    헨젤과그레텔, 우리는 왠지 빵부스러기를 놓아야 할것같은,
    하늘을 우러러 청청한 편백숲은,
    앉아서 노고를 내려놓고 가라고 손짓하고,
    힐링의 자리에서
    에비앙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행복했습니다.
    그린비님, 에비앙님, 풀순님, 함께한 여러분들...

  • 14.07.16 10:41

    왠지~빵부스러기를 놓아야 할것같은~~?
    그 뜻을 알것같기에 웃음이 먼저 나옵니다~~^^
    다들 글쟁이셔유~^^ 더불어 행복~~^^

  • 작성자 14.07.17 14:27

    우리가 편배나무숲에서 과자 부스러기 좀 뿌려놓을걸 그랬나봐요. 아니 어쩜 그린비님이 이미 그거 보고 가셨을 라나요ㅋㅋ
    무엇에 홀렸던 그저 홀려서 가는 그것도 참 행복하더군요.
    이런것이 점점 더 조건없이 행복해 지는거 맞나봐요.
    그저 행복합니다. 덕분에요~~~*^^*

  • 14.07.16 10:56

    좋은 사진과 재미있는 후기 에비앙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14.07.17 14:35

    개인적인 일로 바쁘게 하다보니 이번 후기는 좀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한장이라도 즐겁게 보고 가셨음 감사할 뿐이지요.
    담길에도 또 담길에도 함께 걷다보면 뚱이엄마님과도 더 많이 이야기하고 친해지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7.16 11:13

    에비앙님` 후기 사진으로만 님을 뵈었는데 실물이 더 좋으시고 분위기 느낌을 아시는` 멋져요!
    발도 참가 첫길이었고 저희도 챙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_^*^_

  • 작성자 14.07.17 14:39

    사진보다 실물이 이쁜...언젠가 그런 멘트로 인사소개 한 적이 있었습니다.ㅋㅋ
    길로님이 믿어주시는 건가요?ㅎㅎㅎ
    사진기가 크다보니 본의아니게 +100점이 된점도 있지요.
    첫길이 편하고 즐거운 걸음 이셨길 바라옵니다.
    담길에도 자주 뵙길...기대합니다.^^

  • 14.07.16 11:58

    잘 댕겨와요~~~
    비양기에서 잠 푹 주무시고 즐겁고 행복하고 스릴도 느끼고 넓고 편한 마음으로 다니다가 빨~ 리 와야 한당께요^^
    기다림속으로.....

  • 작성자 14.07.17 14:42

    항상 함께하다가 멀리 떨어진다니...무쟈게 허전하지요. 공지에 댓글도 못달고요...
    그래도 빈자리가 있음이 또한 반가움으로 다가오겠지요.
    그동안 열심히 즐겁게 서로 시간을 보내기로 해요. 꼭 연애편지 쓰는거 같네요ㅋㅋ~~~^^♥

  • 14.07.16 12:01

    한달에 11번의 후기를 쓰신 열혈도보쟁이 에비앙님....
    멋진 사진 감사했습니다...^^
    걷기도 힘든데...카메라들고 이곳저곳 다니시며 회원들의 멋진 포즈찾아 예쁜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넘 감동이예요...^^
    잼난 후기....잘 읽었고요..
    에비앙님의 멋진 사진..잼난 후기..계속 기대..기대...하겠습니다..^^
    먼 여행 가신다니..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14.07.17 14:49

    여자 형제가 없는 저는 자매분들 뵈면 넘 부러운데요...보니&타비님은 그 부러움을 두배 세배 더하게 하네요.
    자주 자주 동햄했음 좋겠구요...더 멋지고 재미난 포즈로 또 함께했음 더 좋겠네요.
    아셨죠? 꼭이요~~~^^

  • 14.07.16 12:17

    오르막 - 에구 힘들어, 또 낚였네~ 구린비.구라비
    내리막 - 와~ 좋다~ 그린비님, 최고~
    조증과 울증이 길에 따라 교차하는 앙님! 비오는 날, 사진 찍느라 큰 고생했습니다
    시원한 수박과 달콤한 복숭아, 너무 잘 먹었어요~

  • 작성자 14.07.17 14:58

    웃기는 짬뽕이지요? 헤헤~~~
    아마도 앞으로 1년이 더 지나도 3년이 더 되어도 지금 그대로 조증과 울증이 공존하는 앙~으로 영원할듯 합니다.
    사뿐히 날으시는 이백님은 이해가 안되시죠?
    제가 없는동안 이백님의 임무가 더 커지셨겠네요.
    감사한맘~ 팥빙수 꼭 사드시며 하세요.ㅎㅎ

  • 14.07.16 12:44

    숨 돌릴 틈없이 귀가후 바로 장기해외원정출사(?) 가 기다리고 있다는 에비앙님!
    앞으로 화요도보는 어쩌자는 것인지???
    그동안 화요도보가 너무 부려 먹었나??
    아무튼 2주간은 에비앙님의 후기가 없을듯 하네요. 잘~ 다녀오시고 다음엔 독일어 후기 기대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7.17 15:04

    3주가 될수도 있습니다요.ㅋㅋ
    영하고 멋진 남자와의 긴 여행! 무쟈게 좋네요.
    화요도보는 더 좋은 분들과 더 아기자기하게 조용히 즐기는 도보가 되실겁니다요~
    독일 후기는 엄서용~ 사진 후기는 도보만으로도 차고 넘칩니다요. ㅋㅋ
    항상 우릴 배신하지 않는 황당으로 인기가 치솟는 그린비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합니다.^^

  • 14.07.16 13:25

    후기 첫 마디 "한 달에 11편"에 제 마음이 쿠~웅 내려앉았네요.
    이 피로를 어찌할꼬.
    우여곡절 많았던 듯한( ! ) 편백나무 숲에서 숨을 크게 쉬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길이야 어디가 어떤 들 무에 그리 큰 일이겠습니까.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어제도 그러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ㅎ
    때마침 조금 긴 여행을 떠나셨으니..그 시간 온전히 에비앙님의 것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꼬~~옥 돌아오셔야 합니당. ㅎ

  • 작성자 14.07.17 15:09

    에고~ 새벽이 되니 시차도 상관없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제 하다만 답글달기에 여념이 없는 절 보고 울 아들이 미소 짓네요.ㅋ
    정말로 이제는 길보다는 정든...횐님들과의 웃음짓는 시간들이 더욱 좋아서...어딘들 어떠하리가 되네요.
    정든길님의 빈자리가 더욱 아쉬웠다는...
    잠깐의 헤어짐이 두배의 반가움으로 다가올 그날까지...서울을 지켜주소서~*^^*

  • 14.07.16 14:53

    ㅎㅎ 아무래도....에비앙님이 마지막 순간까지 답글을 달다가... 비행기 시간에 쫓겨 어쩔수없이
    아랫쪽 댓글엔 답글을 못다신듯 ~~ 그 순간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ㅋ

  • 작성자 14.07.17 15:13

    이제 돗자리 까셔도 되겠습니다.ㅋㅋ
    해리님 미소가 이곳에서도 느껴지네요.
    먼곳에서 보는 후기도 또한 댓글도 참으로 정겹고 또다른 행복이네요.
    우릴 더 조건없이 즐겁게 해주는 시간인 듯 합니다.
    번개해리님으로 닉을 바꾸셔도 좋을듯! 수리산에서 멋진 시간 되세요~^^

  • 14.07.16 15:32

    에비앙 님이 맛있는 것 가져다 주시면 나오는건 제 배 뿐이랍니다.그래도 잘 받아 먹습니다.

  • 작성자 14.07.17 15:21

    에고~ 정신이 없어서 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맘이랍니다.
    구경님 배는 아직 저 따라 오시려면 멀었습니다. 그때까진 더 많이 드셔도 돼용~~~^^
    조용히 인자한 웃음으로 봉사해 주심에 항상 감사한 맘인데 편백나무 숲길에서는 더욱 구경님의 푸근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4.07.16 20:41

    에비앙님 옆에 있으면 웃을 일이 생겨요~
    좋아요 그래서 더욱^^

  • 작성자 14.07.17 15:28

    그날 먼산보기님 덕분에 우리만 아는 개그코드가 생겼네요. 쉑쉬! 도도! 푸하하~~~
    안되는 쉑쉬 말고 도도를 더욱 연구하여 매진해 봅시다요.ㅋㅋ
    함께하는 걸음이......넘 좋아요~~~^^

  • 14.07.17 23:47

    @에비앙 에공~~ 쉑쉬도 안되고 도도도 안되니.. ㅠㅠㅠ 그런건 어데서 배워야하는건지 대략난감~~!!

  • 14.07.16 21:21

    에비잉님께 정말 감사 감사^^ 나에 약점까지 없애 주었 잔아요^^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에비앙님에 작품은 가히 천하제일입니다요^
    (너무 아부 한 것은 아니겠죠?저는 언제나 진실만을 애기하죠 ㅎㅎ)

  • 작성자 14.07.17 15:31

    약점이라......ㅋㅋ
    남자분들은 별로 신경 안쓰시는 줄 알았으나..나름 신경쓰시는거 맞죠? ㅋㅋ
    아침에 그 따끈따끈한 감자 들고 오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아니 사모님께...새벽부터 힘드셨을텐데요~
    넘 잘먹었고요~ 담길에도 또 반갑게 뵈어요.^^

  • 14.07.17 23:00

    @에비앙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맴입니다.

  • 14.07.16 21:24

    에비앙님 후기 보니 어디 가시나봐요?? 먼곳에 다녀 오신다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몇년전에 갔었던 축령산과는 많이 틀리네요......덕분에 구석구석 더 많이 다니신것 같네요~~
    잼나게 잘 보았고 즐거웠습니다^^행복한 여행 되세요^^

  • 작성자 14.07.17 15:35

    발도행에 저의 행로가 다 드러나네요. ㅋㅋ
    저는 축령산에 처음가는데 그곳이 정석코스는 아니라네요. 그럼에도 편백나무를 보고 즐겼으니...참 좋았네요.
    다음번 더 편한 편백나무숲은 잘 못걷는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지요.
    못뵈어 섭섭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7 15:44

    글게 말이에요. 남장미녀님 웃지않고...미워용~
    그리 높지 않은...맞긴 한데요...더운날은 쥐약이랍니다.ㅋ션한 가을이 되면 저도 날수 있지 않으려나...기대해 봅니다.
    글구 사고라 함...여기서도 에비앙~ 미모가 통한다는??? 푸하하~ 옆에 있는 멋진 남자가 미모 맞다네요.ㅋㅋ
    덕분에 더욱 즐거운 도보가 되었네요. 감솨~ㄹ^^

  • 14.07.17 19:55

    @에비앙 왜이러십니까? 웃고있을때 안찍고선...ㅎㅎㅎ

  • 14.07.17 17:38

    수고많으셨읍니다.

  • 작성자 14.07.17 18:17

    먼산보기님이야 말로 무거운 카메라 들고 진사하시느라...넘 감사합니다.
    재미진 이야기에 점심 식사 자리가 참 재밌었구요~ 대접해 주신 음식도 감사 드립니다.^^

  • 14.07.17 23:56

    에고! 앙님 어데가시는지도 몰랐네유~~ 저의 불찰 용서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요~~!!

  • 작성자 14.07.18 03:22

    요란하게 소문 또 다 났네요. 담엔 정말 조용히......떠나야 겠습니다요.
    앙~없어도 도보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 주시와요~ㅋㅋ전국에 비가 왔다던데 오랜만에 시원 하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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