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2024 스마트물류산업 발전방안 포럼 개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고채석)에서는 김천시 KU시티사업으로 진행한 2024 지역산업기반 인재 양성 및 혁신기술 개발사업으로 진행했던 성과보고회를 12월 3일 김천대학교 본관 6층 다비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개의 세션으로 1세션은 외부 전문가 화물용 전기자전거 배송 시스템 도입과 주차장을 기반으로 한 상생형 도심생활물류(경북테크노파크 박성근 센터장), 한국도로공사 스마트물류발전전략(한국도로공사 물류사업부 신준수 차장) 드론을 활용한 물류의 활용과 전망(니나노컴퍼니 김건홍 대표)를 초청하였고, 2세션은 물류법 완화에 따른 도시첨단 물류 개발 산업안전전망에 관한 연구(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 문재태 교수), 김천대학교 물류•모빌리티•UAM 산업발전연구소 발족 계기 및 활동 계획(사업단장 김봉수 교수)가 맡아서 진행하며. 종합토론으로 김덕호 김천대 스마트모빌리티학과 교수, 김진욱 부장(교통안전공단), 이석희 원장(경상북도 정책기획연구원), 이상수 과장(경상북도 대학정책과), 김용현 센터장((경북 RISE 센터)이 참석하여 맡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김봉수 교수는 KU시티 사업은 지역 산업을 기반으로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2024년을 기반으로 향후 5년동안 지역산업-지역대학-기업간의 상호협력으로 지방주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포럼을 바탕으로 5년간의 발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계기를 희망한다며 개최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