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양극화 타개' 국정 최우선 과제.
1.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에 '양극화 타개'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선정하고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주거·일자리·자산 형성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양극화 타개 대책을 준비 중으로, 필요시 추경 편성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에게 국정 후반기가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아~
차기총리감 공통점은 야당 동의할만한 중진.
2.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에 단행할 개각을 위해 인사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인적 쇄신이라고 할 만한 중폭 개각을 염두에 둔 만큼 국무총리 교체도 시도한다는 방침으로 이에 여러 여권 인사들의 하마평이 나오는 가운데 공통점은 야당도 동의할 만한 중량감이 있는 중진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입에 오르는 인물이 주호영, 추경호, 권영세, 이정현, 홍준표라니 이 정도면 말 다했지 뭐야.
박장범 임명에 김건희 방송국 전락 반발.
3. 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KBS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으나 국회 보고서 채택이 실패했고 윤 대통령은 이에 따라 보고서 채택 없이 박 사장을 임명하면서 야권은 "KBS가 '김건희 방송국'으로 전락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김건희가 “나 감옥 가나요?”라고 묻고 다녔다는데.. 이 정권에서 감옥 갈 놈들 천지삐가리로 많다.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현재까지 832억.
4. 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쓴 예산이 현재까지 832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분산 배치된 국방부와 합참을 다시 통합하려면 2400억 원 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윤 대통령이 496억 원이면 옮길 수 있다는 말은 전체 비용이 두 배 가까이 불어나면서 거짓말이 돼버렸습니다.
야당이 "복채도 이런 복채는 없다"고 비판했다던데 저 돈이 누구 입으로 들어간 지 꼭 따져 물어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
5. 국민의힘이 최근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 1068개를 전수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동훈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161개로 이 중 12개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위 높은 욕설과 비방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명이인이고, 비방글은 12개에 불과해 아무 문제도 아니라는 건데, 윤석열도 그런 생각인지 몰라~
한동훈, 동덕여대 시위 “재산상 피해, 책임져야”.
6. 한동훈 대표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와 관련해 “재산상의 피해 등에 대해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원게시판 논란 등으로 인한 당내 압박과 정치적 리스크를 사회적 이슈 갈라치기로 타개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 좋아하는 인간이라 결과만 놓고 판단하는 모양인데, 원인 제공자의 책임 또한 가볍지 않다는 거~
'이재명 선고'에도 중도층은 '요지부동'.
7.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징역형 선고가 나온 뒤 국민의힘 내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있지만, 정작 중수청의 반감은 여전합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오늘 선고 후 중수청 공략을 위한 민생 정책들을 내놓겠다는 구상이지만, 누적된 김건희 리스크를 일부라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중수청’이 지난 2년 반 동안 뭔 짓을 했는지 다 아는데 여기서 지지율이 오르면 그게 이상한 거지~
이석연, 이재명 판결에 "부관참시“.
8.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교수가 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대표에게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한 것을 두고 “현저히 균형을 잃은 판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부관참시한 거나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윤석열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림도 없다 이놈아~
민주, 우클릭 행보에 반기업 이미지 벗나.
9. ‘실용주의’를 채택한 이재명 대표가 최근 ‘친기업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이 곧 복지이자 발전”이라는 이 대표는 재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사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민주당에 축적된 ‘반대기업적’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지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적당이라고 하던데.. 친기업 행보가 반노동적 행보로 보이지 않아야..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는 '이준석과 옛 동지'
10.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 시절 벌어진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개입된 정황을 밝히는 등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이 의원이 이같은 폭로전에 직접 참여하면서 이 의원과 국민의힘 사이에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부부도 마주 보면 10cm, 등 돌리면 지구 한 바퀴라고, 갈라서면 남만 못하다는 거 아니겠어?
명태균 “천공은 하는 짓은 어린애 수준“.
11. 명태균 씨가 2021년 ‘손바닥 왕자’ 사건을 들어 그때 경쟁 후보들의 대처를 보며 윤석열 후보의 경선 승리를 확신했다고 합니다. 명 씨는 다른 후보들이 윤 후보의 ‘야매’에 가까운 무속 행위를 공략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역술인 ‘천공’도 자신에게는 어린애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 손바닥 왕자가 천공 짓이었다는 거고, 할머니가 써줬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거지.. 이건 징역 몇 년?
명태균 1억 받고 채용한 지인 아들은 용산 6급.
12. 명태균 씨가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명 씨가 이 직원을 대통령실에 채용시키기 위해 자신이 실소유주였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근무했던 것처럼 허위경력을 만들어줬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러니 죽어도 대통령실 직원 명단 못 내놓겠다고 그랬겠지? 하여간 감옥 갈 놈들이 너무 많다~
오세훈, 지인 여론조사 비용 줬지만 ”캠프 무관”
13.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김모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 시장 선거캠프와는 무관한 일이며 오 시장의 오랜 팬인 자신이 개인적으로 비용을 댄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체 얼마나 돈이 많으면 과잣값으로 500만 원을 주고 팬이라서 3300만 원을 주는 걸까? 부럽다.
금투세 이어 여야 코인 과세 줄다리기.
14. 여야가 금투세 폐지에 뜻을 모았지만, 코인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 여부와 관련해선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부터 예정대로 가상 자산 과세를 하되 공제 한도를 5000만 원으로 높이자는 반면에 국민의힘은 2년 추가 유예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금투세도 그렇고, 코인 투자 과세도 그렇고 이걸 가지고 왜 ‘청년 정책’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연예인 부른 생일파티 해도 보석 취소 안 해.
15. 법원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한 보석을 취소해 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보석 조건을 위반하고 사건 관계자들과 연예인 등을 불러 쌍방울 그룹 본사 옥상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이 조폭 두목이라며 깡패 말 누가 믿냐고 하더니… 검찰, 법원 모두 거기에 매달려 있다는 거.
임기 절반인데 시국선언 2016년보다 빨라.
16. 전국 대학에서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국선언은 대통령 임기가 절반이나 남은 시점에서 정부 정책을 비롯해 사회적 참사에 대한 대응, 배우자 문제까지 파급력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이미 서울대를 제외하더라도 4000여 명에 가까운 교수님들이 탄핵과 하야를 주장했다는 거~
재미 한국인 교수 “윤석열 하야” 서명.
17. 재미 한국인 교수 및 연구자들이 '시국 선언문'을 내고 서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중단과 특검법 수용, 김건희의 국정개입 중단과 대국민 사죄와 파탄 난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4.19의 이승만이 될 것인가? 2017년의 박근혜가 될 것인가 물었다는 데… 물으나 마나 아닐까요?
한국 '핵무장 여론' 후폭풍 알면 달라질 것.
18. 국무부 군비통제·억제·안정 ‘알렉산드 벨’ 부차관보는 '한국 국민이 핵무장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벨 부차관보는 '핵무기 확산금지조약 NPT' 위반 등의 후폭풍까지 감당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다면 한국 국민들의 대답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혈맹이라며 핵우산 쓰고 있다고 큰소리치더니 보수 결집위해 일단 지르고 보는 무책임함~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한 윤 정부.
19.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조선인 노동자를 추모하는 '추도식'을 약속했던 일본 정부의 진정성 없는 태도에 우리 정부가 결국 추도식에 불참했습니다. 결국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 등재라는 '잇속'만 챙겼다는 비판과 함께 우리 정부가 또 '뒤통수'를 맞았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것 같지만, 이것도 따지고 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싶다.
국내산 암컷 대게는 단속하고, 일본산은 특혜.
20. 일본에서 수입한 암컷 대게가 시중에 유통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른바 '빵게'로도 불리는 암컷 대게의 포획 또는 판매, 소지할 때 모두 처벌받을 수 있지만, 일본산 암컷 대게는 국내 단속 대상에서 제외돼 수산시장과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일본이 잘 되는 일에는 이놈의 정부는 막힘이 없는 걸 보면 친일 정권이 분명하다니까~
윤 지지율 2주 연속 20%, 국민의힘 28%·민주당 34%.
안철수 "대선 단일화, 명태균 도움 받은 적 없어 난 피해자".
명태균, 김영선 사무실에서 ‘총괄본부장’으로 태연히 근무.
윤석열, 김건희 특검 거부권 수순에 상설 특검 카드 꺼내.
'한동훈‘ 게시글 징계 요청 접수, 윤리위원장 "기각은 없다“.
장예찬, 한동훈 인정않고 버티면 진은정 '강남맘’ 터뜨린다.
한국일보, 한동훈 향해 "정치력 부재, 내로남불 소리 나와“.
음주운전 강기훈 "자유대한 가장 사랑하는 분은, 대통령님".
사기 혐의 태영호 아들, 이번엔 대마 흡연 혐의로 입건.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감사는 마땅히 치러야 할 의무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그것을 기대할 권리를 갖지 못하는 의무이다.
-장 자크 루소-
하루하루가 항상 감사한 일의 연속입니다.
당신과 함께라서 힘이 나고 우리라서 영광입니다.
이 감사함과 영광스러운 날들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