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행복한 월요일의 아침 💜
🌼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
개미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가지가 시원스레 뻗은 거목 아래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던 이 개미에게는
단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저 높고 높은
나뭇가지 끝에 올라가서 하늘을 우러러보는 일이었습니다.
가지 끝에서 보는 하늘은 분명 땅에서 보는
것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하늘을 동경하며 살던 개미는 어느 날,
가슴 설레이는 기막힌 생각을 하고 이내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개미의 마음은 나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하늘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었고,
그 황홀경에 도취되어 올라가다 떨어져도
또 다시 모든 힘을 다 바쳐 나무를 타고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나무 꼭대기에 올라 바라본 하늘은 지금껏 자신이 땅에서
보아왔던 하늘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일은 지금까지 습하고 칙칙하게만 느껴졌던
땅과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이던
풀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하얀 길과 길 가장자리에
던져진 작은 돌 하나도 예쁘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눈부시게 쏟아져 내리는 햇살이 온통 땅 위에서
은빛의 무늬로 부서지는 것이었습니다.
개미는 하늘을 보고 실망한 이후에 새로이
깨달은 땅의 아름다움에 그만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생텍쥐페리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눈에 보이는 현실은
대수롭지 않고 하찮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는 뜻이죠.
우리의 희망! 그것은 혹시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작은 행복인데도 먼데서만,
외형적으로 큰 데서만 찾아 다녀 미처
알지 못한 채 흘려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마치 소중한 것들 속에 매일 파묻혀 살고 있어
그것들의 중요함을 깨닫지 못했던 개미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밖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밖에서 나를 비추는 빛을 찾습니다.
나에게 빛이 되어줄 믿음이나 사람을 찾아 다닙니다.
하지만 진정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바로
내가 이웃에게 빛이, 희망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빛으로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진가를 알아보았을 때,
우리는 자신에게 남에게 빛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세상이 나의 빛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 💜 💏 💙 💚 😍 💕
안녕하세요 👍 😄
한주시작하는 월요일의 아침 입니다 👍
오늘은 입춘 개구리가 동면을하고 나오는 입춘입니다
이쟈 봄을 맞이하세요 👍 👍
곳에따라 오전에 눈비소식이 있내요
그러나 조금 ㅎ
오늘은 33대이
삼겹살 많이드시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늘그랬듯이 환하게 웃는 월요일 되세요
사랑 💕 합니다💜 👍
첫댓글 산골 친구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소중하지요
내눈에 보이는것들 중요하게
생각하고 즐기며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님 연휴 마지막날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같은 사물이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요
때론 말도 나는 어로 말했는데 오 로
알아듣고 오해 하는 일도 허다하고
많이는 안 살았지만 주변을 봄 (나부터)행 불행도
다 내안에 있는데 더 더를 찿다
인생 낭비 하게되죠
연휴 막날 봄을 시샘하는 겨울이가
살짝 눈발을 내리고 같네요
미끄럼 주의들 하시고
즐건 연휴 되세요 들~^^
봄을 시샘하는 듯
눈비가 내려 길이 미끄러워도
마음만은 행복하고 보람 있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산골 친구!
오늘도 좋은글 잘 봤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지만 ~
그 기적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적이라고 엄청난 변화 만이 기적이 아닙니다.
이순간 살아서 숨쉬는 것도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감하지 못할 뿐입니다.
3월달도 건강하게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다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