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ㅡ Luciano Pavarotti ㅡ

[상호]

‘그대의 찬 손’이나 ‘별은 빛나건만’도 있지만 역시 도니체티(1797~1848)가 만든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을 관통하는 명곡(名曲),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단연 최고라 생각됩니다.

 바순과 하프는 분위기를 잡고 화려한 플루트에 정감어린 오보에 게다가 플루트는자유분방하여 묘한 마법에 빠진 듯 듣게 되지요.

[무이]

역시
파바로티 !
역시 상호 님.

고맙습니다.
_()_

[상호]

반갑습니다 무이님~~~
갑자기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가워집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금송]

100년에 한 번 날까 말까한 파바로티
역시 감동적인 울림을 주는
목소리 입니다. 멋진곡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을과 함께 늘 건강 하십시요
잘 듣고 갑니다

[상호]

20세기의 성악가라는 대명사로
세계적인 그가 일찍 하직함에
안타까울 뿐이죠.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금송님께도 좋은 가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차여]

19세기 네모리노는 아름다운 지주의 딸 아디나를 짝사랑한다.
그는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의 묘약을 구입한다. 하지만 묘약의 정체는
싸구려 포도주인 터라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네모리노는
그저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져 노래를 부른다.
아디나는 마을을 찾은 군인 벨코레의 청혼에 응하지만
막상 결혼 계약서를 앞에 두고 서명을 미룬다.
네모리노는 둘카마라에게서 새로운 묘약을 살 돈을 구하기 위해
군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그가 친척에게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아 부자가 되자
많은 여자들이 그에게 관심을 표한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네모리노는
한편 아디나는 네모리노가 자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군대에 들어갈 생각까지
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감동한다. 벨코레에게서 네모리노의 군입대
계약서를 찾아온 아디나는 네모리노에게 그것을 내밀고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ㅡ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ㅡ

[상호]

제가 못 다 올린 해설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차여님께도 좋은 추억의 가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솔체,]

도이제티의 "사랑의 묘약"은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오페라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 으로 사랑받는 곡 이지요.
Pavarotti의 노래로 더욱 명곡 으로 자리잡은 곡
영화 " 메치 포인트"의 배경 음악으로도 유명한 곡 입니다.

[상호]

솔체님의 부연의 해설 감사합니다.
가을인가 했더니 입동이 성큼 다가왔군요
모쪼록 건강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