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육개월전에 취업을 했었는데.. 2금융권에서는 조금 큰곳이에요..
처음에는 2금융권치고는 크다해서 괜찬나 하고 했는데..
얼마전에 6개월 수습하고 정직원이 됬습니다..
정직되고 한달지났는데.. 점점 힘드내요..
수습때 실수령액 기준 130 만원 정도 받았는데
정직되니 기본급은.. 실수령액기준으로 102만원인가 나왔습니다.. 월말에 밥값+@해서 한 30만원정도 나왔더군요..
그래서 2달에 한번 보너스 있는거 그것도 원래는 한 백만원 나온다던데 정직 첫달이라고 반만 나왔더라구요
총무쪽에서 하는 말은 머 세전 3000만이 나온다는데...
밥값+@에 기본급 하고 해도 세전 2000만초반인거 같은데.. 보너스를 1000만이나 줄일은 없을거 같고 ??
뭐 급여야 그렇타 치고 하는 일은 외근돌면서 사람만나고 돌아다니는 일을하는데
뭐 밖에 돌아다니니까 답답하지 않아 좋기는 한데... 팀장급들 분위기가 외근 나가는 직원들 밖에 나가서
일안한다 이생각이 밖힌거 같더라구요.. 순간순간 실무책임자나 부장 말때문에 이리왔다 저리 왔다 하는 것도 짜증나고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게 아니라 정말 죄송한데.. 욕나올정도로 일하기 싫게 만들어 줍니다..
월급은 쥐꼬리인데.. 일도 많고 주말에 하는 행사도 많고.. 위에 팀장들은 조금이라도 자기 책임 안질라고
이리 면피 저리 면피 하더라구요.. 아 진짜 보기 싫어서
진지하게..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연봉을 많이 주던지.. 일이 편하던지 둘중하나는 되야하는데..
이거 이직해야 할까요??
지금은 공채나 채용정보 보면서.. 써볼때 있나 보고 있는 정도긴 한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에서 닥취(닥치고 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후년을 생각해 봐서 좋은 쪽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음.. 저는 이직을 권하고 싶네요.. 박봉에다가 상사들까지 저러니 일 할 의욕이 없죠.., 출근도 하기 싫고..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만 나고 몸이나 정신적으로나 피곤하고 지칠테니..
월급은 쥐꼬린데 일은 많고 주말에는 행사도 많으면 정말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합니다.
자기가 정말 미치도록 원해서 고생하는거 아니면 이직이 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