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우리 미윤누나 때리지말랬지?^^+"-충견시유
웃으면서 째리는 내 동생 시유-v-
"내,내 언제 미윤이를 때릴려고 햇다고^^;;"
언제는 언제야 방금 그럴려고 했잖아-_-
마녀 시유한테 약점 잡힌것 있나? 왜 저래?[그렇게 밖에 생각이 않드니--]
마녀가 특이하게 아들에게 쫄아서 변명을 하는 장면을 감상하면서
나는 돈 쳐바른것 같은 핸드백에 휴대폰,지갑,잭나이프[?],총[?]등을
챙기며 준비를 끝냈다.
아직도 시유에게 변명하면서 날 재썹게 꼬라보고 있는 마녀를 보면서
"화장빨마녀씨, 엿먹어t-_-t!"
라고 해준뒤 착하디착한 시유의 손을 잡고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사람들한테는 청순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아까 끌고온 시유를 앞으로
밀어서 뛰게 하여
시유가 날 끌고 가는 것 처럼 효과를 내서 뛰었다-_-ㅋㅋ
시유와[일방적으로 시유를 앞세워]아래층에 기사아저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기사아저씨를 보는 순간!! 내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으니...
'우리집엔 리무진이 2대가 있다' '한대는 우리 아빠가 타고 갔다'
'마녀와 마녀딸은 운전을 하지 못한다' '파티장에 갈때는 리무진이나
비싼 차를 타고가야 않 쪽팔린다'
그러므로 내가 남은 리무진을 타고가면 어떻게 될까+_+?
였으니...
나는 바로 실천에 들어갔다..
다른사람은 시유가 타는 것처럼 보이게 시유를 살포시[진짜?]
차에 밀어넣고 얼른 차에 탄뒤
"저.. 아저씨..제가 좀 빨리 가야되는데.. 지금 가면 않될까요^^?"
기사아저씨에게 얼굴근육을 움직여 미소를 달며 말하자
"네,네-//-"
어? 열있나 얼굴이 왜 저래? 머리아픈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내는 것
아냐-_-? 나 죽기싫은데--[←의외로 둔하긴..]
출발해서 대문을 빠져나가려는데
뒤에서 광x처럼 소리를 질러대는 두모녀[마녀와 마녀딸]
우리기사아저씨 께서 놀라서 차를 멈추려는데..
"아저씨..저기..그냥...가주시면...않돼요..?"
불쌍한 표정으로 아저씨에게 말했던니 아저씨는
무슨 상상을 하시는지 이해한다는 표정을 짓고
"힘내세요,아가씨"라고 했다
도데체 무슨상상을 하는 것야 아저씨-_-^^^
그러자 차가 멈추는줄알고 차를 타러오던 모녀는
차가 출발하자 차를 타겠다는 신념하나로[리무진을 타고가야 무지 잘사는 것처럼 보인다]
표정을 +_+^^←이렇게 지으며 차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_-
쩝, 화장빨 모녀-_- 채력 죽이네
지금 차가 시속 100km 로 달리고 있는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뛰다니-_- 역시 마녀였어
우리 기사아저씨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_-;;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속도를 시속120km로 달리자 우리의 화장빨 모녀는 좀 뒤쳐졌지만 아직도 잘만 따라오고
있었으니...
화장빨모녀와 달리기 경주[?]를 하는사이 파티가 열리는 호텔에 도착했고
나는 달려서 광x 처럼 보이는 화장빨 모녀를 피해
시유에게 "안녕~ 잘~있어"라고 착하게 말해준뒤
청순히 호텔 파티장으로 들어갔다
내게 쏠리는 시선을 만끽하며 것으로는
쏠릴것같은 순진한척, 착한척을 하며 my friend들을
찾는데 광x같은 차림으로 주변 시선을 무시하며
달리면서 화장이 번진 진짜 광x같은 얼굴로
"이~미~윤~!"-화장빨마녀
"이, 미친년아~"화장빨 마녀2[마녀의 딸 이혜리]
라고 외치며 나에게 달오는 마녀들-_-
저래도 않쪽팔릴까?
라는 생각을 하는사이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내앞에 와있는 마녀들-_-
생각같아서는"왜 광x야?"
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지관리를 위해서
겁먹을 표정을로
"왜,왜그러세요 어머니"
라고 해줬더니
마녀들의 얼굴이 더 광x처럼 변했다
여기서 소리 질르려나?[소리질르기를 은근히 바라는듯.-_-]
"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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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사악한 신데렐라[부제:왜 신데렐라는 착해야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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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잭나이프 ,총=_=;;;;;;;;;;;;;;.............신데렐라 사악하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