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엔 진짜 벌레란 벌레엔 완전 경기일으키고 잡지도 못했는데 벌레 많이 나오는 집에 오래 살다보니 왠만한건 잡아지더라 생존본능인거같어ㅋㅋ 근데..아직도 적응 안되는건 바퀴벌레..것도 뭐그래..작은건 용기내서 잡아 근데 그 날개달린 적어도 손가락 두마디 이상되는 얘들ㅡㅡ 진짜 그건 못잡겠어 근데 이사온지 일년된 이집에 그 바퀴가 출몰하기 시작. . . 하. . . 어젠 내방 들어와서 불키는데 그 큰데 장 뒤로 숨는데..소리질러서 엄마부름ㅠㅜ 방금전에도 거실에서 언니가 엄마 막 부르는 소리 들으니 그런게 두마리나. . . . 아. . .진짜 싫다ㅜㅜㅡㅜㅜㅜ 불끄기 싫다. . . . 자야되는데.. . . ㅠㅠ
첫댓글 바퀴약 안써? 방역이라도 해~ 난 한마리라도 보이면 약쓰고 난리쳐 ㅋㅋ
약도 놓긴했는데..다시 한번 새로 놔야겄어ㅠㅜ
날아다리는건 이사말고는 방법이 없어 ㅠ.ㅠ
아아. . . .ㅠㅠ
진짜 시르다ㅠㅠ
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일단 치약같이 뿌리는거 있어 그거라도 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