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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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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미잃은 불쌍한 새끼고양이를 냥줍했다
치즈초코파이 추천 0 조회 168,748 18.05.02 17:44 댓글 1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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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2 20:56

    우리 찰스..첨에 구조했을때 영양상태도 안좋고 링웜도 너무 심했었어..결국 임산부였던 나한테까지 링웜 옮고....개고생했는데..

  • 18.05.02 20:58

    왕 건강한 돼냥이가 되었다

  • 18.05.03 00:01

    앞발 양말 반틈만 신은거 졸귀ㅠㅠㅠㅠㅠㅠ하앙

  • 오빠가 도로에 고양이 여러마리 죽어있는데 우리 송이만 살아서 울고있더래. 그래서 내가 구조ㆍ입양하니까 나한테 보냄

  • 그리고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마르고 경계 심했는데 지금은 우리집 제일가는 애교둥이ㅠㅠㅠ

  • 18.05.02 22:25

    @다 먹고나면 안먹겠지.. 아잌넘귀엽다ㅠ ㅠ ㅠ

  • 18.05.02 22:26

    @다 먹고나면 안먹겠지.. 진짜 귀엽다..

  • 18.05.02 20:58

    ㅘ 본문 댓글 다 행복하다

  • 18.05.02 21:19

    여기 천사들만 모였네 ㅠㅠㅠ 다 좋다좋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5.02 22:28

    와..다른 냥이들도 그렇지만 여시네 고양이는 지금 얼마나 행복할까 진짜

  • 18.05.02 22:41

    먼지공장에서 온 듯 꼬질꼬질했는데

  • 18.05.02 22:42

    사람 다 됨

  • 18.05.02 23:15

    침 축복받을 사람들 많다 ㅜㅜ 냥줍해서 잘키워주는 여시들 진짜 복받을거야

  • 18.05.02 23:16

    우리냥이는 유기묘나 길냥이는 아니었고 가정교배라는 명목하에 무분별하게 새끼빼서 돈벌이하는 인간있었는데 그 집에서 같은 날 태어난 새끼들 중에서 유난히 약했어 이 사진이 4개월 다 되어 갈 때 쯤 사진인데 말도 안되게 작았음 다른애들 다 입양가고 얘는 분양도 안돼서 걍 누구 줘버리네 어쩌네하는거 열받아서 돈 던져주고 내가 뺐듯이 데려왔어 다른 형제들 사이에 치여서 밥도 제대로 못 먹은건지 허리뼈가 심하게 보이고 청결 관리는 또 얼마나 안해준건지 발톱도 너무길고 귀안에는 진드기가 득실득실 설사도 심하게하고 그래서 냥이 데려오고 3개월간 계속 병원 신세졌어 애가 너무 약해서.. 그래서 크고 강하고 건강하게 크라고

  • 18.05.02 23:22

    이름도 '호랑'이라고 지어줬는데..ㅎ 진짜 호랑이 되어벌임; 요즘 다니는 동물병원이 우리 둘째땜에 자주갔어서 거기 부원장님이랑 친한해서 갈 때 마다 수다 겁나 떠는데 하시는 말씀이 반려동물들 보면 이름따라가는 경우가 많다면서 호랑이는 정말 호랑이 같다고하심 일단 키가 코숏에 여자애가 이렇게 큰거 처음봤다고 호랑 처음 봤을 때 당연히 남자애에다가 대형묘랑 코숏 믹스된 줄 알았다고 수의사 생활하면서 본 코숏 중 제일 크다고 함 그리고 성격도 제일 세다고.. 진짜 호랑이가 따로 없다고ㅠ 진짜 성질 드럽긴 해 깡패가 따로없음

  • 18.05.02 23:27

    그래도 진짜 나 밖에 몰라 하루종일 나 쳐다보고 나한테 애교부리는게 일과의 전부일 정도로 나만 죽어라 따라다님 ㅠ 확실히 아깽이 때 고생했어서 면역력도 약하고 장도 많이 약해서 항상 신경써서 영양제 챙겨먹이고 돌봐줘야하지만 내 인생에서 울 냥이 데려온게 제일 잘한 일이야 앞으로 딱 30년만 더 살아줬음 좋겠어 ㅠ

  • 18.05.02 23:28

    @환환 여시네 고양이 ㅋㅋ 근육질 🐈

  • 18.05.02 23:43

    @환환 근육이 ....멋지다!!!!!!! 크면어때 건강하믄 장땡이여

  • 18.05.02 23:23

    일주일 가까이 울면서 도움 청했던 울 막내 ㅜㅜ 엄마냥이 없이 옥상에서 뭐먹고 살았는지 첨에 오자마자 설사하는데 세상에 그런색 똥 처음봄;; 그리고 토하면서 아프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돈좀 들이니 건겅해짐 ㅜㅜ 형들좀 그만 괴롭혀라..

  • 18.05.02 23:27

    힘이남아 돌아... 아쥬..

  • 18.05.02 23:45

    @다묘는사랑 아고이뻐

  • 18.05.02 23:39

    공사장에서 어미랑 형제들 다 치어죽고 울냥이만살아남은거 아저씨들이 냥줍해서 우리집에줌(우리집식당이라서) 아저씨들이 고양이라고 멸치만줘서 일주일동안 설사만오질나게 했었음

  • 18.05.02 23:41

    지금은 훌륭한 고양이가됨 ㅎㅎㅎㅎㅎ뒤에 둘째도 보호소에서 모셔옴 ㅎㅎㅎ 아주그냥 골격이남다른 돼냥이임

  • 18.05.03 00:19

    아구 진짜미묘다

  • 18.05.02 23:45

    우리애도 꼬질꼬질했는데 개돼지 됨ㅋㅋㅋㅋㅋ

  • 18.05.03 00:05

    첫째도 첨에 데려올땐 꼬질했지만,, 둘째는 더 심한 상황에 진짜 죽기 직전에 구조했어서 먼저간 동생 따라갈까봐, 눈 못쓸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살아남아줘서 을매나 고마웠는지 ㅜㅜㅜㅜ 아팠던거 때매 면역이 좋진않지만 그래도 우리집 최고 애교쟁이에 사랑둥이

  • 18.05.03 00:07

  • 18.05.03 00:20

    헐 천사같아

  • 18.05.03 00:22

    댓글들 따숩고 행복하다ㅜㅜ

  • 여시들진짜 천사야ㅠㅠ

  • 18.05.03 00:58

    울냥이도 전주인이 구충제안먹여서
    기생충감염되서 엄청말랐고 맨날설사하는데 ㅠㅜ 울냥이도 이고양이처럼 안아프고 뚱냥됬으면 에구 애기야 ㅜㅜ

  • 18.05.03 01:04

    아유아유 기엽게두잔다ㅠㅠㅠ 건강해라 냥아

  • 18.05.03 01:56

    ㅜㅜ귀여워

  • 확대해보앗읍니다

  • 울애기도 이렇게 확대!!!

  • 18.05.10 10:37

    난 아직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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