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5대강령중 성도의 견인은 끝까지 구원을 받은 사람들 이끌어 주신다는 교리로 구원의 영원한 보장과 관련이 있기에
그나마 맞는 말 같지만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언급한다면 이것도 잘못된 교리입니다. 구원의 영원한 보장에 대한 결과론으로는
맞을수 있겠지만 결과에 대한 과정이 틀렸다는것입니다.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칼빈교리의 성도의 견인은 답의 과정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애씀으로 받은것이 아닙니다.
"'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엡2:8~9)
구원은 행위를 통해서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행위에 대한 결과와 상관없이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행위라는 값으로 받았다면 행위라는 결과로 인하여 구원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위라는 것으로 받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위라는 결과를 대입할수 없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성경적으로 타당한것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가지 있다면 선물을 받는일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해주셨습니다.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우리가 해야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원의 전 과정은 우리의 행위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구원은 출생이지 애씀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요1:12-13)
한번 구원받은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칼빈주의 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선택하셨기 때문에 그 사람을 끝까지 인도해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 사람이 주님의 선택을 거절해도 저항할수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성도의 견인'"은 답은 맞는것 같지만 칼빈의 5대강령중에 그나마 심각성이 덜한것 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것은 주님께서 완전하게 이루어 놓으신 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의 공로로 구원이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람의 조그마한 행위로 구원을 받았다면 행위의 잣대로 구원이 유지되고 행위의 잣대로 구원이 상실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기록하시고 보존해주신 성경은 믿음에 행위를 더해야 구원을 받고 유지된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브리서 6장 5절
칼빈과 알미니우스의 신학교리를 버려야 삽니다.
구속이라는 경륜과 그 시작은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구속안의 구원은 믿는자가 메시아 예슈아의 믿음을 순종함으로 끝까지 지켜내는 노력의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