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교도대 출신인 하헌용님 -_-;</P>
<P> 여하튼 경비교도대를 맡고 있는 하헌용 (용호왕) 님을 보러,</P>
<P> 오늘 부산구치소를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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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4시간 동안 K 이야기를 비롯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시간이 잘 가더군요.</P>
<P> 막내라서 궃은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 입장이 안쓰럽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좀 나아지겠지요.</P>
<P> 현실에서의 군대란 역시... 리 린쥰 과도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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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무쪼록 군대에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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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실에서는 리 린쥰같은 지휘관이야말로 최고의 지휘관이죠. 다이테츠같은 지휘관은 당장에 모가지입니다, 모가지.(그래서 그 나이에 고작 중령(대대장급)인가?)
그래서 브라이트보다 계급이 낮군요(대령)
순직하셧으니 2계급 특진이므로(야...)
ㅋ 교도대 좀 힘들텐데...-_-;ㅎㅎ 제 친구도 한명 교도대 뽑혀서 가더니 성격이 터프해져서 돌아오던데;
교도대라....무섭군요......
그저 용호왕님께는 전해드린다해도.. 힘내시라고밖에는...
교도대 재미있지요...;; 그나저나 부산구치소면 중대급이었던가... 아, 그러고보니 잘못보면 수용자 면회인줄 알겠습니다그려...
저도 그런 뜻인 줄 알고 식겁했지요.
교도대.....허허..;;용호왕님이..그쪽에서 근무하시는군요..건강히 힘내시라고 바랠뿐입니다..
교도대... 또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시북님...
ㅋㅋㅋㅋㅋ 수용자면회는 접견.. 이라고 표현합죠 -0-ㅋ
어라? 복무지가 부산이었어요? 나도 놀러가 볼까 ㅋㅋㅋㅋㅋ
허얼... 헌용군이 지금은 군에 있군요... 몰랐어... 보고싶네 헌용군...
헌용님이 고생하시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