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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mania [LAL]shani님의 글입니다.
The NBA doesn't have an image problem.
현재 NBA는 리그 아이콘 양성에 문제는 없다.
It has young guys who have young ideas. Maturity comes later, and sometimes too late to realize you should've done this or you should've done that. Kids shouldn't come out of school as early as they do. A year in college isn't enough. They shouldn't be allowed to come out until they are adults—21 years old.
현리그엔 젊은생각 [신선한 생각]들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다. 가끔식은 자신의 선택에 후회할때도있지만
성숙함은 나중에 올것이다. 대학에서의 1년은 충분하지가않다. 다들 최소 성인(21)세는 되야 리그에 올수있게해야한다.
Now, why shouldn't a black kid who isn't wealthy have a chance to provide for his family? That is an issue; I'm not walking away from that. The problem is some kids are mature and ready to deal with the whole NBA atmosphere, but many more kids are not.
하지만 적어도 가난한 흑인선수들이 자기가족들을 도와줄수있는 기회는 줘야하는거아닌가? 물론 그건 맞는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아니라 어떤애들은 어린나이에 이미 성숙해져서 NBA에 올 준비가 다 되있지만 거의모든 애들이 그렇지않다는것이다.
I was a mature guy coming out of North Carolina, so when a negative thing happened—someone misinterprets what gambling means to me—it didn't stick. I stepped forward and said, "This is what I did, this is not jeopardizing anything, this is not an addiction," and the public listened. But I was a lot more mature when it happened. If I'd been in that position and had been asked that question at 18 or 19, I may have had a very different way of handling it.
내가 UNC에서 나왔을때 난 이미 성숙해있었다. 그래서 NBA에와서 나에게 안좋은일이 있어도 -나와 도박에대해 어떤사
람이 오해를 했었을때- 난 별로 개의치 않았다. 난 곧바로 당당히 "난 이걸했었고 그게 날 곤경에 빠뜨린적은 없었으므
로 이건 중독이 아니다" 라 말할수있었고 대중도 이해를 했다. 그당시에 난 아주 성숙한 상태였다. 만약 이런일이 내가
18살이나 19살때 일어났더라면 나의 이일에 대한 처사도 상당히 달랐을 것이다.
When I turned pro, the league was looking for a change. I had the personality and the game and a style of play, and all that came together at the same time. All the stars lined up and catapulted everything that came after—23 different shoes, Jordan Brand, everything. It's a phenomenon. How do you explain a phenomenon? You can't. The only advice I can give to someone in the league now is to be original. The consumer isn't dumb. He or she can sense things being knocked off. Originality is what lasts.
내가 프로가되었을때 리그는 변화를 찾고있었다. 그리고 나에겐 그변화에 맞는 인간미, 농구스킬, 플레이스타일이 있었
고 변화는 성공적이었다. 그후에 나에게 모든게 찾아왔다-23 농구화들, 조던 브랜드, 기타등등-. 이건 아주 놀라운 현상
이다. 내가 지금 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에게 줄수있는 팁이 하나있다면 그건 독창적이 되라는것이다. 소비자들은 바보
가아니다. 그들도 결국 끝까지 남는것은 독창적인것들이란것을 안다.
David Stern hates when I say this, but in some ways he created his own problem. Look at the way the league markets its players. When I came in, they marketed the athletes themselves, how they performed, what they accomplished. To reinvent someone is very difficult. When you say a player is today's Michael Jordan or today's Magic Johnson, the first thing the public will do is compare him to the real Michael Jordan or Magic Johnson. When the public doesn't see the same degree of success, you've just dug yourself a deeper hole.
데이빗 스턴은 내가 이말을 할때 싫어하지만 난 어떤면에선 데이빗이 자기스스로 문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리그가
현재 선수들을 어떻게 마케팅하는지를 보라. 내가 맨처음 리그에 들어왔을때 리그는 선수들의 퍼포먼스, 그들이 이룬바
등 그들의 그모습그대로를 마케팅했다. 누군가를 새로발굴해낸다는것은 참 힘든일이다. 리그가 어떤선수를 오늘의 조던,
오늘의 매직이라고 부르면 가장 먼저 대중은 그선수를 진짜 조던이나 매직과 비교를 한다. 만약 대중이 봤을때 그선수가
조던이나 매직에 못미친다생각하면 리그는 더욱더 깊은 구렁텅이에 빠져든것이다.
You have to show the consumers something they haven't seen before, someone about whom they can say, "Hey, that guy is pretty cool." Magic, Larry Bird, Charles Barkley, myself—we didn't start out as the league's partners. We evolved, then the league made us its partners. That's what the league has to do now—find guys who can grow up to be partners. Don't take guys and force them into our mold.
리그는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무언가를 보여줘야한다. 매직, 래리버드, 찰스 바클리, 아니면 나같은
무언가를 말이다. 우린 맨처음부터 리그의 파트너로 시작하지않았다. 우린 진화를 했고 그후 리그가 우릴 자신들의 파트
너로 만들었다. 리그가 해야할일은 바로 이것이다. 파트너가 될만한 재목들을 찾고 우리들의 틀에 맞게가아닌 그들만의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
One thing to learn from me is that everything I've ever done has been me, not something that someone calculated me to be. It goes to my upbringing, my parents. I didn't grow up in the inner city. I grew up in a rural area, where values were magnified. You were taught how to operate in society, to be articulate, honest. Kids growing up in the city, they're more materialistic. My kids are going through that now.
나한테서 배워야할 점이 하나있다면 바로 난 지금까지 나의 길은 내가 스스로 배척해나갔지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되도
록 계산해놓은게 아니라는것이다. 이건 나의 부모님한테서 배운것이다. 난 도시에 비해 모든게 훨신 귀중한 시골에서 자
랐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는법, 더 현명하고 정직하게 자라는법을 배웠다.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은
훨신 더 물질주의적이다. 내 아이들도 그렇게 자라가고있다.
I can wear a suit today and jeans with holes tomorrow, and yet people know they are seeing the real me in either outfit. I had cornrows when I was a kid, but it was before anyone knew who I was; would the public or corporate America accept me if I had them today? If I was willing to say, "This is who I am, I'm not trying to be so-and-so," maybe, but even then I'm not sure. When you see Michael Jordan today, you see Michael Jordan as a totally honest person, and when I say honest I mean real, genuine. I am who I am, and that's comprehensible to the masses and in many languages.
내가 오늘은 정장을 입고 내일은 구멍난 청바지를 입어도 사람들은 나의 사람됨만을 본다. 어렸을땐 콘로우머리를 한적
도 있지만 그건 내가 나자신이 누군지몰랐을때였다. 만약 내가 지금 콘로우를 한다면 대중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 물론
내가 "나는 나야, 난 틀에 박혀있고 싶지않아"식으로 말을할수도있지만 대중들이 어떤 눈으로 날 보게될지는 잘 모르겠
다. 사람들이 오늘 나를 볼때 그들은 날 아주 정직하고 참된사람으로 본다. 나는 누가뭐래도 나 자신이고, 그건 어떻게
나를 봐도 쉽게 알수 있을 것이다.
It's a tough task for the league to create a similar image for itself. It has to find the right mix between corporate and street, believe in what it's doing and live with whatever the response may be. Too many of the league's decisions are made based on the bottom line. People pick up on that. You can't be afraid to fail. The stars you have now might not live up to the icon of a Michael Jordan or Magic Johnson, but maybe they will create an image that delivers an impact for you 10, 15 years from now.
리그보고 예전과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으라하는건 힘든 일이다. 조직과 민중들 손발이 맞아야하고 더 확실하고 밀고 나
가야한다. 많은 리그의 결정들이 너무 순익만을 계산해서 결정되고있다. 실패하길 두려워하면 안된다. 지금 리그의 스타
들이 조던이나 매직만큼의 인기는 못누릴진몰라도 앞으로 10~15년간에 큰 영향을 줄수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낼수도있
기때문이다.
All I know is—for the league and its players—don't try to duplicate something that has been done before. Do it your own way, and see where it goes. It might not hit the way you want it to. You may not make as much money as you want to. But there's value in remaining true to yourself.
일단 예전에 이미 있던걸 무조건 복사하지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라. 그방식이 자신이 100%원하던 결과를
안가져오던가 아니면 수익이 더 떨어질수도있지만 자신의 진실된모습으로 남아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다.
첫댓글 매우 동감가는 이야기네요,,, 저도 갠적으로는 제2의 누구 이런 것들이 싫었는데.. 제임스가 선두로 이런것들을 깨줬으면 하네요
마지막 문구는 정말 명언이네요 . 독창성 .
극히 공감
예전 카터 잘나갈때 제2의 조던소리 들을때.카터도 그랬다는데 난 제2의 조던이 아닌 제1의 카터다라고...카터형님..형님..멋져요!!!!멋지게 우승함 합시다~~`ㅜㅜ
공감... 특히 개성을 찾아란 말에 더욱더.. 역시 마사장님..
그래서 전 르브론이 많이 기대됩니다....여지껏 봐오지 못한 스타일....
극공감 !!
극공감222!!
역시..농구플레이서도 성격이 잘 묻어나는게..창의적의 플레이로 눈을 즐겁게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불러낸 그의 플레이들이 있었고..후배들에게도 강조하네요..독창성..
감동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