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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허리우드를 본 소감
로트인 추천 0 조회 172 20.04.28 09: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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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8 09:46

    첫댓글 이런... 좀 기대했는데 ㅠㅠ

  • 20.04.28 09:56

    어 맞아요 ㅋㅋ 기대하고 볼건 아닌듯!

  • 20.04.28 10:36

    패스해야겠군요 ㅜㅜ

  • 20.04.28 10:45

    이 영화는 배경지식이 좀 있어야 됩니다.맨슨 패밀리 살인사건을 알고 있어야 이 영화의 참맛을 알게 됩니다. 우리로 치면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알아야 살인의 추억이 더 재미난거 처럼요.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맨슨 패밀리가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집에 침입하여 임신중이던 아내 샤론 테이트외 3명을 살해한 사건 입니다.그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어쩌면 감독의 희망사항(?)이 뭍어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작성자 20.04.28 11:04

    오. 그런 사실이 있는지 몰랐네요. 그럼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각색한 거였군요..빼 먹은 또 한가지..타란티노 감독 작품인데요..제가 타란티노감독의 '저수지의 개들'이란 영화를 항상 타란티노 작품의 기준점으로 잡아서 그런지 이 영화는 거의 타란티노 작품 냄새를 맡지 못할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 20.04.28 11:15

    @로트인 피튀기는 싼마이 감성이 타란티노 감성인데 마지막 화염방사기로 지져버리는건 그나마 타란티노의 감성인듯 합니다 ㅋ

  • 작성자 20.04.28 12:25

    @에그스팀 ㅋㅋㅋ.. 좀 뜬금 없긴 했지만 그렇게 본다면 또 그렇게 봐지네요..그 히피들하고 브래드, 개하고 싸움이 언뜻 황혼에서 새벽까지(좀비하고 싸우는 듯)오마쥬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에그스팀님하고 영화 얘기 참 즐겁네요..점심 맛나게 드시고 즐 하루되시길...방금 타란티노 검색하다가 보니까 의외로 못본 영화들이 많네요. 언제 한번 정독해 봐야 겠네요..ㅎㅎ. 타란티노 작품을 좋아하긴 해도 광빠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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