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준석이 당대표가 되었을때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데 리준석이 당대표로 당선이 되었을때 거품을 물며 칭찬 하시던분들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최재형 후보의 말대로 내전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간첩같은 넘이 대통령이 되어 있는 나라에, 간첩보다 더한넘이 국정원장으로 있는데, 간첩을 체포했다?
그 간첩이 문재앙이 대통령선거때 특보로 있었고, 당대표 송영길도 만나고, 국회의원으로 출마도 하는 상황인데 문재앙은 눈도 깜박하지 않고 생까면서 코로나를 이용해서 철저한 통제와 겁박으로 일관하며 대한민국 공산화에 말뚝을 박고있다.
그래서 차기 대선은 무조건 정권을 뺏어와서 문재앙이 싸질러 놓은 똥을 정리하는선이 아닌 박멸을 해야 하는데, 지금 야당 당대표는 현시국에 대한 심각성보다는 자기 정치와 야당후보 견제에 더 열심이다.
지금 국힘당에 전격 입당해서 야당 대선후보로 압도적인 지지률로 고공행진을 하는 윤석렬과 국힘당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이 나라는 답이 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국힘당 의원중 몇명 빼고는 전부 쥐새끼 같은것들이라 기대도 안했지만 지금 줄서기 행태와 영입이 아닌 당내 대권주자라는 인물들이 하는짓을 보니 국민들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 1야당 대선후보 지지률 1,2위가 영입인사이고, 지난 대권주자였던 홍준표는 눈에 띄지도 않다가 한번식 해대는 말은 피아 구별없이 오인사격만 해대고 있고, 나머지는 출마 선언자는 누구인지 몇명인지도 모를지경인데 이게 무슨 야당이냔 말이다.
리준석이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5%차이로 진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내 귀에는 이대로 해서 5% 차이로 지겠다는 소리로 들린다.
문재앙은 정권을 찾아오면 구속 정도가 아니라 바로 총살형을 해도 모자랄 여적행위가 한두개가 아니다. 문제는 정권을 잡야야 처단할수 있는것이고, 지금은 서론에 이야기 했듯이 이번 간첩단 사건은 국정감사를 하던 특검을 하던 바로 수사를 확대해서 남은 임기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 되는데, 우리 위대하신 야당대표 리준석대표께서는 지금 휴가를 떠나셨다네?
리준석는 당대표가 되고나서 당대변인 뽑을때 마치 미스트롯 같은 이벤트로 젊은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국힘당의 이미지를 개선한 효과도 있었다. 물론 기상천외한 당대변인 선출방식에 눈이 희둥그레진 사람도 있겟지만 요즘 트렌드를 잘 파악한 이벤트로 긍정적인 면이 많았다. 하지만 딱 그기까지~ 그게 다였다.
이벤트로 뽑은 대변인은 도대체 당대변인이 하는일이 뭔지를 모르는것 같고, 자기를 뽑아준 대표에게 충성하려는건지 자기당의 대선후보가 구설수에 휘말리자 대변해주는게 아니라 아마추어라고 비하하는듯이 표현하고, ㅋㅋ
지금 리준석의 행보를 보면 정권을 찾겟다는 결기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안철수에게 협박성 통합요구나 윤석렬,최재형 같은 영입후보에 대해서도 여당의 공세에 대한 방패막이 전혀 되어주지 못하며 되려 길들이기를 하고 있으며, 당대표의 독선적인 당운영을 욕하던 인간이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서는 뱀혓바닥 같은 입으로 그들보다 더욱 독선적이다.
리준석이 하는짓을 보면 야권통합을 통해 정권을 잡기보다는 정적을 견제하며 깍아내리고 현 보수진영의 치부를 들썩여서 야권을 분열시켜 그 책임은 정적에게 넘기고 보수진영을 완전히 궤멸시킨다음 자기 정치를 하여 차차기를 노리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그 근거로는 안철수에게 하는짓을 보면 답이 나온다.
안철수를 자극해서 독자출마라는 카드를 꺼낼수 밖에 압박을 하면? 퇴로를 주지 않고 안철수에게 일방적인 백기투항을 하라는것은 안철수에게 독자 출마하라는것과똑 같다. 안철수가 지금은 아무리 개털이라고 해도 안철수 지지표는 분명히 있다. 우리 눈으로보기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대깨문이 존재하듯이 안철수빠도 분명이 있다는것인데 이들이 대선에서 안철수를 찍는다면? 그야말로 리준석이 말대로 5%로 차이로 지게 되는거 아니냐고? 안철수가 5%가 나올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대가리 처박고 주둥이 다물면 된다. 지난 대선에서 유승민이가 몇%로 받았나?
리준석이 당대표가 되어서 국힘당 의원 전체가 한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해냈다는 분~,
기다려 보자~ 중진들이 잘 가르치고 이끌면 된다던 분?ㅋㅋㅋㅋ
맞습니다 맞고요~ 어느 대표보다 문재앙과 여당의 실정에 대해 입다무는 당대표, 어느 대표보다 여당에 호의적이고 협치를 하며 국정안정을 한 당대표는 없었죠~ ㅎㅎ
중진들에게 나이나 경력보고 인사하는게 아니라 계급보고 인사하라는 당대표를 누가 가르키는지 모르겟는데 더 기다려보죠~ ㅋㅋㅋ
뱀다리:
요즘 최고위원인 김재원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금 여러 곳에 패널로 나가서 소신발언을 하는데 김재원 전의원은 좌빨들과 논쟁에서 밀리지 않는 몇 안되는 인물인데, 혼자 고군분투하며 와신상담하는 그의 눈빛을 보면 쓰디쓴 곰쓸개를 핧고 있는듯해서 눈물겹다.
그리고 정신중 놓은 자칭 장남 홍준표를 보면 왜 그 집구석이 망햇는지 알것 같다.
정신나간 소리를 하도 많이 해대니깐 어떨땐 바른 소릴 해도 헛소리로 들리니 참 거시기하다.
홍준표는 역사를 보고 배워야 할게 있다면 양녕대군을 한번 떠올려라고 하고 싶다. 어차피 대권후보는 물 건너 간것 같고, 이참에 최재형을 간접적으로 도와서 킹메이커가 되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직접 도와주려다간 되려 짐이 될것 같고, 본격적인 경선에 들어서면 안팎으로 검증에 들어갈 윤석렬이나 저격해서 최재형이나 도우던지.. 원래 직업인 저격수로서 말이다. ㅋㅋ
제일 먼저 해야 될것이 경선위원회와 경선위원장을 놔두고 지 좃대로 경선룰을 고치려는 리준석부터 잡고 당대표에서 끌어내시라~ 천하의 홍준표가 대선후보를 자기 발바닥에 두고 군림하고 싶어하는 리준석 밑에서 압박면접 보려는건 아니것지? ㅋㅋ
첫댓글 이준석이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면 국민의힘을 망치는 독소가 될 것입니다. 중진들이 잘 지도해야 하는데 이준석이 건방지게 조언과 건의를 묵살하는 추태를 보이니 좋아할 집단은 민주당과 대깨문과 종북좌파들입니다. 그리고 유승민 이논도 족쳐야 하고....
유승민은 조 중 동과 여권에서 키울 겁니다
이준석은 문재인을 비난 압합니다 ㅋㅋㅋ
이준석을 만든게 또 조 중 동 입니다
대표 경선시에 이준석을 영웅만들어 준겁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야당 대표 선출 하는걸
무슨 대선 선거전 보다 보도를 더많이 했지요 이준석 경쟁 후보가 한마디하면 트집잡고
이순석이 뭐라하면 무슨 (명언)이나 하듯 대대적인 보도를 했지요
조 중 동이 중심이 였지요
그날로 부터 야당은 없는 겁니다 우피도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 지난걸 넘 빨리 잊어 먹지요
저는 생각을 바꾸었어요 누가 되던지 정권만 바꿀수 있다면 지지 하기로 ~
조중동 핑계 댈거 없습니다.
문재앙을 지지하는 대깨문도 문제지만 보수우파지지층도 대깨문 못지 않게 편협하고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거짓과 진실을 구별할수 있는데 우파지지층들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막무가내 지지를 한다든지, 여당대권후보로 나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윤석렬이 문재앙과 싸웠다고 야권 후보 1위라는게 말이 됩니가?
차명진 의원 말대로 국민의 무지함이 더 무서운 나라입니다.
@구름과나 적극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