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ust do it
-> 생각 없이 그냥 하는 것과 생각 하고 하는 것은 다르다, 우선 그냥 하는 것은 맞지만 그냥 막상 하기만 하면 시간 낭비!
오늘의 한마디 : 쉬울 필요 없어, 가능하기만 하면 돼
-> 내 연습 모토가 된 명대사다 !
추천 영화 : 원더(wonder)
-> 헬멧을 ’매개체‘로 어기가 성장하는 것을 볼수 있다.
< Daily 질의 >
Q 1 : 나에게 연기는 무엇인가?
A 1 : 예전의 나였으면 연기가 내가 살고 싶었던 이유였다면, 이제는 그냥 나의 삶 그자체가 되었다. 익숙함에 소중함을잃지 말자가 아닌, 익숙함에 온전히 나의 삶에 전부가 된것이다.
*질의응답, 말하는 능력이 개인적으로 너무 부족하다 생각해서 2개 하는 .. 🫶🏻
Q 2 :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언제였어요 ?
A 2 : 고등학교 편입 준비, 고등학교 입시 준비 공통적으로 입시 준비할때였습니다. 이말을 진짜 진심으로 말할때도 있었는데, 최근에 잊고 살다가 내가 이랬었지 하면서 다시 입시 시간을 즐기려고 합니다 ! 사실 공부 안 하고 실기만해서 너무행복했던것도 있었습니다 ㅎㅎ
< 개인 연습 >
☑️ 물구나무
(1) 이제 30초 정도 4번은 하는 듯하다
(2) 그래도 등이 꺾인다
(3) 발란스가 살살 될까 말까 한다 !
☑️ 턴립
(1) 일요일 하루 공부에 투자 했다고 바로 실력이 ..
(2) 억울하다 6일은 미친듯이 실기에 투자하는데 ..
(3) 시선 고치기
(4) 아직도 누른게 습관 안됨
(5) 뛸려고 준비하지 말자
☑️ 보컬
(1) 목 나간거 때문에 10일만에 노래 부름 ..
(2) 오늘도 눈물과 비명으로 연습
(3) 잘하고 싶은데, 늘 잘 안되는게 너무 짜증났다
(4) 잘하려고 욕심을 너무 내서, 매번 혼자 연습하는데도 엄청 긴장을 한다.
(5) 즉, 매번 쫓기듯이 노래를 부른다. 덕분에 몸을 더 쪼였던거 같다. 그래서 숨을 제대로 못 쉰다
(6) 코멘트가 많을수록 더 헷갈린다. 무용과 달리 내가 다 수용을 하지 못한다.
(7) 듣는 귀가 없는 듯하다
☑️ 샤를로따
(1) 분석 진짜 최고 난이도로 느껴졌다
(2) 1막에 한장면 2막 한장면 3.4도 마찬가지 ..
(3) 혼란스러운 날들이었다 …
(4) 추상적으로 인물은 잡혔지만, 구체적으로는 인물이 너무 안 잡혀서 .. 미치는 줄 알았다
(5) 유튜브로 치니까 나와 전혀 다른 분석을 하신 분이 계셨다
(6) 그치만 10초만 보고 바로 끊었다
(7) 나만의 연기를 만들고 싶어서 !
☑️ 당대
(1) 마무리가 너무 아쉽다
(2) 그래도 오늘은 내가 내 말하는 기분이 들었다
< 수업 전 >
☑️ 에너지
(1) 오늘 힘이 갑자기 쭉 빠졌다
(2) 토욜 말씀대로 에너지 방출하러 바로 나가서 줄넘기 쌩쌩이 계속 하다가 들어 왔는데 5분에 눈에 힘이 빠졌다
(3) 진짜 왜 그 한강 달리고 이후의 에너지가 안 나오지 이해가 안된다
☑️ 훈련 중 체력
-공 쳐내기 편 -
(1) 진짜 어이없다
(2) 줄넘기로 안 나오는 에너지가 끝판에 가서야 에너지가 나오다니
(3) 도 대 체 무 슨 차 이 지
(4) 이유를 찾아서 온다.
< 수업 중 >
☑️ 샤를로따
(1) 목표랑 장애물이 없으니까 그저 공허해 보임
(2) 다행히 연기할때 공허함을 느끼려고 했었는데 ..!
(3) 그치만 감정풀이 하는 것처럼 보였다
☑️ 바랴
(1) (성질을 내며) 지시문에 써 있ㄴ는 그대로 분석도 안 하고 리딩 했다.
(2) 그렇게하면 껍데기 연기
(3) 조가 생길수 있다
(4) 계속 생각하면서 읽고, 거기서 생각을 말하기
☑️ [소울 서퍼] 영화 발표
(1) 알고 있는 것을 말하면 더 편하고, 파워풀하다
(2) 약 3일째 팔짜 엄청 신경 쓰며 고치면서 살았는데 벌써 고쳐지고 있는건가 ?!
(3) [최대한 핵심만, 군더더기 없이, 구체적이고, 내 생각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명학히 전달하자.]
= 목표로 발표를 준비했다! 길면 지루하니까!
질의응답을 회곡에서 영화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분석할 때 '나만의 것'이 정말 주요하다 생각했다.
(4) 소통을 하자! "가 목표였다.
(5) K.W 위주로 준비하기 내가 느낀것이니까 K,W 위주면 발표하기 쉬웠다
< 정리 >
아카데미 시상식이 뭔지 찾아봐야지.
진짜 아이돌도 팬한적도 없고, 좋아하는 배우도 없고, 좋아하는 드라마도 없고, 영화도 진짜 안 보고 살았다. 근데 이게 핑계가 아니라 그시간에 더 공부하고 조금이라도 더 자고 조금이라도 더 연습하고 싶은 마음에 모든걸 잠 연습 공부에만 몰두 했었다.
근데 이제 정말 좋아하는 것에 대해 나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다.
< 11일간의 변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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