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주 올해를 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무유모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송년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p><p><br></p><p>언제나처럼 새로운 정보와 따사로운 분위기 속에 맛나는 오리고기를 먹으며 회원들간의 정을 나누었답니다. 이번 모임에서도 오프라인 모임에 새로이 나온 회원님들이 약 50% 정도 되어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p><p><br></p><p>특히 관계를 만들고자 참석해주신 서진스틸무역의 지재홍부장님은 흑룡강성에서 태어나 천진에서 교육을 받았고 현재 서진스틸에 환봉을 독점 납품하고 있다는군요...</p><p><br></p><p>광고용 양면 LED를 소개시켜준 장명규부장님, 친구분의 부탁으로 마사지 및 욕실에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소개해주신 시즌코리아 김덕영사장님, 판촉물 박사가 되시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블루투스 스피커 및 휴대폰용 보조 밧테리를 소개해주신 변진원대리님을 비롯 중소제조업자 및 무역인을 위해 포탈을 개발하여 도움을 주고자 바삐 움직이고 계신 멋진 모자를 쓰고 온 하석진 밴쿠버 안드레아 사장님, 화물보관 영업을 하시는 세이프인의 유신재부장님, 주사를 대체하는 패치를 중국에 수출하며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위해 참여했다는 한길글로넷의 송준혁 이사님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답니다.</p><p><br></p><p>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저희 무유모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고 계시는 마술사님과 세비님께 송년을 맞아 다시 감사의 마음을 글로 전달합니다. 그러면서 사연이야 있으시겠지만 참석하시겠다 말씀 하시고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로 인해 준비를 하시는 두 분들이 무척 힘들어 하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불가피할시 미리 전화 주시는 센스라도...^^</p><p><br></p><p>무유모가 있었기에 좋은 정보도 들을 수 있었고 젊음을 공유할 수도 있었으며 삶에 대해 보다 진지해질 수도 있어 행복했던 한 해 였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과 댁내에 행복과 번영, 그리고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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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쑤님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시고 건강한 모습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이제보니 QnA의 제 질문에 답글을 주셨었네요... 고맙습니다. 그 쪽 정보를 요구했더니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
얼쑤님~ 꼼꼼하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이제 얼추 생각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정모 오시면 자주 뵙죠...
멋진 후기네요!~~~얼쑤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얼쑤로 마무리 하시길 기원 드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