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과 공통점이 있는 제32회 도쿄올림픽에
-백배 더 좋은 응답과 하늘의 복 땅의 복 받은 삶-
지금 세계의 관심은 23일(금)부터 8월 8일(주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32회 도쿄올림픽에 쏠리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증재난으로 지난해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려고 했다가 1년 연기한 것이다. B.C776년에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된 제전으로 1000년 계속 되다 1500년 동안 중단됐다가 1896년에 부활시켜 제1회 대회로 아테네에서 시작,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대한민국이 유치, 선진국에 진입하는 올림픽 효과를 거둔다. 심판은 선수에 대해 관중이 모르는 사실에 대해 지적하고 반칙을 잡아낸다.
자기나라에서 1등을 한 사람들이 모인다. 한 분야에서 1인자가 된다는 것이다. 올림픽의 운동경기는 인생의 삶과 공통점이 있다. 선수가 넘어져 피를 흘리고 다치는 경우도 생긴다. 그 때에는 관중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해준다. 잠시 후 그 선수가 다시 일어나 정상적으로 운동경기에 임하게 되면 관중들은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때로는 넘어질 때도 있다. 몸을 다칠 때도 있다. 선수는 코치의 말에 절대복종, 철저한 훈련과정을 거치며 고난을 견뎌야 한다. 몸을 가볍게 한다. 목표를 분명하게 한다.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기록갱신으로 신기록이다. 금메달을 땄어도 신기록으로 따면 그를 칭찬한다. 인간의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올림픽의 목표는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저마다 조국의 이름을 걸고 분투하는 32회 도쿄올림픽 경기장의 선수들을 보면서 삶의 올림픽 현장에서 마지막지점 골인지점의 테이프를 끊으며, 삶의 경기를 마칠 때 모든 승리자가 되기를 바란다. 올림픽은 포상제도문화에 대해 알려준다.
무엇을 잘한 사람에게 행복의 조건을 줌으로 그 길을 향하도록 방향제시를 하는 문화로 올림픽이나 학문세계 모두 포함한다. 올림픽이 주는 교훈이다. 주께 묻고 응답받아 일한 모세, 엘리야, 한나처럼 기도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세상의 금메달보다 백배 더 좋은 응답을 주셨고 하늘의 복 땅의 복을 받은 큰 일군이 되었다. 돌로 치는 원수들을 위한 용서의 기도를 한 스데반 집사처럼,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한 다비다처럼, 죽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라고 말한 사도요한처럼, 자기의 가진 것을 다 나눠준 성 프렌시스처럼 사랑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한 것처럼, 매를 맞아가면서도 전도한 바울사도처럼 전도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철강의 왕 앤드류 카네기처럼, 석유재벌 록펠러처럼, 투자자 워런 버핏처럼, 컴퓨터 황제 빌게이츠처럼, 언론재벌 테드 터너처럼 세상에 기부하며 봉사한 자들처럼 봉사 금메달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그 외에도 신앙의 금메달 이름이 많다. 찬송, 말씀, 겸손, 기쁨, 감사, 축복, 능력, 순종, 드림의 금메달 이관 왕, 사관 왕이 다 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 잔디축구장과 농구골대 모습이다. 수양관에서는 족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도 주야간 경기가능하며, 바닷가수영, 캠프파이어, 바비큐도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