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로운 늑대형 테러(lone wolf terror)
요약 : 혼자 계획하고 단독적으로 실행하는 자생적 테러

자율적으로 소규모 대상을 공격하는 유형의 테러이다. 최근 서양 정보기관들에게 공포로 떠오르고 있다. 한두 명이 모의하는 테러는 대규모 조직이 동원되는 테러보다 정보 유출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추적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정보기관들은 외로운 늑대형 테러가 늘어나는 것을 예의주시하며 긴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외로운 늑대형 테러는 2012년 3월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이다. 당시 용의자 모하메드 메라는 툴루즈에 위치한 유대인 학교에서 총을 난사해 교사와 학생 등 4명을 살해하였으며, 급습한 경찰특공대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창문으로 총을 쏘며 뛰어내려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외로운 늑대형 테러 [lone wolf terror] (시사상식사전, 2013)
● '외로운 늑대'의 끔찍한 테러는?
● <"올 것이 왔다"…英도 '외로운 늑대' 테러 비상>(종합)
첫댓글 멋지군요~ 늑대가 인간보다 가끔 더 나아보여요~
무엇을 위해 테러는 하는건지..
테러는 용납되서는 안된다.
점조직 테러로 변형된 게 아닐까요
옛날에 로그스피어 겜(레인보우식스) 내부 진행형태 중에 론울프 라고 봤던 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