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아침자습으로 수학시험지를 푸는 날이었다.
난 다 풀지 못 하고 내서 한 2개정도 틀려서 엄마께 혼날까봐
걱정을 하면서 풀고 있었다. 그때 선생님께서 10분 남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아직까지 앞장을 풀고 있었다.
그래서 난 재빨리 앞장의 8번을 풀고 9번을 보았는데 9번이
이해가 안갔었다. 그 문제는 제처 놓구서 10번을 풀고 뒷장
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내가 18번을 풀고 있을때에는 선생님
께서 2분 남았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20번까지 다 풀고
9번을 봤을때는 선생님께서 시험지 걷기 59초 전 이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보고 있을때 정경태가 ㉠은 뭐고 ㉡은 뭐고㉢은 뭐고
㉣은 뭐고㉤은 뭔지 알려주어서 9번 문제를 마저 풀수있었다.
그런데 뒷장중에서 112분에 2를 56분에 1로 약분을 하지 않아서
틀렸다. 아~~ 진짜로 아주아주 찐짜로 아깝게 틀렸다. 그래도
내가 틀린것이니까 인정할거는 인정해야 한다.. 아깝지만 담에는
문제도 잘보고 이런것으로 틀리지 말아야 겠다.담에는 약분이 되는지
않되는지도 잘봐야겠다. 내가 맨 마지막것을 틀리면 엄마께서 보고
맨 마지막 문제가 제일 점수가 많을텐데 라고 하셨다. 그래서 보니까
진짜로 맨 마지막 문제는 7점이었다. 담에는 좀더 신경써서 풀어야 되겠다.
담엔 100점 맞을 수 있도록 홧팅!!!!
첫댓글 선생님 시계는 배꼽시계란다.하지만 수학시험에서 시간은 항상 시험 보는 사람의 편이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