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고기발이 이제 슬슬 받기 시작하는지</p><p>요즘 조황이 꾸준합니다.</p><p>토종도 수입도 꾸준하게 입질이 있구요~</p><p>입질도 시원시원합니다.</p><p> </p><p>배수는 쫌 티나게 됐는데</p><p>주변 저수지중 가장 적다는 점.</p><p> </p><p>주말 좌대 방가로 아주 많이 남아 있다는 점.</p><p>24일은 다 남았으니까</p><p>제발 간보는 전화는 이제 그만~~!!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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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씨가 좋으니 다들 호조황인가봅니다.
5~6년 전인가부터 시간나서 낚시가면 열에 8번은 독정으로 출조를 하는데..
간을 보려고 전화한게 아니라.. 예약을 하기 위해서 추천을 좀 부탁드리고자 전화드렸을 뿐인데..
사장님의 말씀이 비수가 되어서 가슴에 박혔습니다. ㅡㅡ;
그게 아니구요/~
인터넷보구 전화했다며
가격이랑 뭐랑 막물어보고
(거기 가격 다 나와있는데....)
가격 칼질하고
그리고
잇따 전화한다고 끊어버리고
요즘 그런전화가 무쟈게 많네요...
근데 제임스님??
언제로 예약하셧나요??
지가 요즘 왔다리갔다리 헷갈리는 일들이 많아서....
통화한 기억은 있는데
예약을 받았는지
기억이 없네요...
여지껏 다니면서 가격 칼질한적도 없고..
사장님 매번 땡볕에 바쁘신데.. 귀찮게 해드리는거 같아서 죄송스러우면서도..
낚시 안해본 사람 데리고 가는거여서 손맛좀 보여주고픈 욕심에 추쳔을 말씀드린거였어요.. ㅡㅡ;
낚시 안해본 사람이나.. 아버지 모시고 갈때 아니면 고기 잘나오는곳 추천해달라고 귀찮게
하지도 않았는데.. ㅡㅡ;
가슴에 박힌 비수덕분에.. 이번주 낚시 포기했습니다. 쩝.
그니까요
님은 안그러는데
그리 전화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번주 연휴 독정 만석 채우시길 바라구요.
다음에 갈때 시원한 음료수 뽑아들고 가겠습니다.
칠순이 넘으신 아버지를 모시고 갈때는 조황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어요.. ㅡㅡ;
일년에 한두번 모시고 가는데..
낚시 좋아하시던 아버지 손맛좀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좀 생기더라구요.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좀 드릴께요.
에공..약간의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저도 주말낚시안가는데 이번에 가려고 했지만 일이 틀어져서 ㅠㅠ
몇주째 낚시를 못하고 있네요 ㅠㅠ
담주도 못가는데..피곤하지만 주간일끝나고 밤낚시 심히 고려중입니다 ㅎㅎ
에공..
왜 그러셩??
제가 님을 오해하것습니까???
지내온 세월이 있는디... ㅋ
@♥♥독사 저말고 윗분하구요 ㅎㅎ
저야 항상 독사님께 감사하고 있는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