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정취를 더하는 빙벽타기!! 겨울 빙벽타기는 인제의 명물이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속리가 그만이고, 겨울이면 하얀 얼음기둥의 빙벽에서 빙벽타기를 즐기는 인파로 마을이 들썩이기 때문이다.
빙벽타기, 그 인기는 나날이 더해 갈 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얼음기둥과의 싸움인 빙벽등반에서 얻는 스릴과 성취감은 다른 레포츠에서 맛보기 힘든 쾌감을 제공한다. 빙벽등반인들은 얼음을 단단하게 하는 추운 겨울을 바라며 아무리 추운 날씨 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린다.
겨울에 빙벽이 형성되는 곳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 촬영장소로도 각광받으며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빙벽등반도 체험해보고 사진 촬영도 해본다면 겨울에 멋진 추억을 남기게 될 것이다
위치 : 북면 용대 3리 미시령 삼거리(매바위 인공폭포)
운영시기 : 연중
연락처 : 용대3리 마을회 033) 462-4808
필요장비
아이스 액스(ice axe)
피켈이라고도 불리우기도하며, 보통 40~80cm의 길이로 나뉘어져 있으며, 자연스럽게 피크부분을 모아 잡아 스파이크의 끝 부분이 복숭아 뼈 부근에 닿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다.
아이스 해머(ice hammer)
아이스 해머를 이용하 직벽 뿐 아니라 오버행까지도 오르수 있게 되고 스나그나,스쿠류 등의 설치가 용의해진다.
아이스 바일(ice beil) : 아이스해머와 함께 강빙에 오리기 쉽도록 해준다.
크램폰 (crampon)
아이젠이라고도 하며 등산화의 바닥에 부착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후론트 포인팅이란 기술을 많이 사용하므로강빙에 사용하는 발톱이 짧고 날카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산화
구두창은 고무가 연하고 바위에 잘 붙는 것으로, 발바닥이 구부러지지 않고 방수가 잘되며 창이 두꺼워 발에 보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등반기술
아이스바일은 팔꿈치를 접어 어깨 너머로 젖힌 다음 원을 그리며 빙벽을 향해 내리친다. 바일이 얼음면에 닿을 때 손목의 스냅을 이용, 위에서 아래쪽으로 끊어내리듯 찍는다. 아이젠은 리드미컬하게 가볍게 툭툭 끊어서 찬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 얼음만 부서질 뿐 아이젠이 빙벽에 잘 박히지 않는다. 효과적인 중심 이동은 등반 기술의 핵심이다. 아래쪽 발에 체중을 싣고 위쪽 발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얼음에 박힌 두 자루의 아이스바일 중 튼튼하게 박힌 바일 쪽으로 체중을 서서히 옮기며 위쪽으로 이동하도록 하며, 복부는 빙벽에 바짝 붙인다.
주의할점
등반 전 장비 점검은 필수. 아이젠과 아이스바일의 날은 줄로 잘 갈아두고 방수 등반복을 준비한다. 헬멧은 반드시 착용한다. 앞 등반자들이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렸다 올라가야 낙빙 충돌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선등자는 가급적 10m에 한 개씩 확보물을 설치해야 하도록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빙벽을 선택하는 것이다. 무리는금물이다.
용대자연휴양림,
황태마을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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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주소 |
연락처 |
객실수 |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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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가든민박 |
북면 용대 1리 1800-2번지 |
033-462-5838 |
5실 |
일반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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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황토민박 |
북면 용대리 411-6번지 |
(033)462-5884 |
황토방 3동, 일반민박 4실 |
일반민박 |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카페에 정보가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