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 리뷰인 문정호입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역시 행사가 많네요.
덕분에 생업도 바쁘고, 술자리도 이어지고..
바쁘게 살았고 예전처럼 레고는 하지 않았죠.
개인적으로 최근에 레고는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딱히 사고 싶은 것도 없었고 할인행사도 관심없고
뭐 이래저래 레고에 대한 마음을 많이 비웠습니다.
몇개 안되던 레고 위시리스트도 채우고 나니 만족.
하지만 오랜만에 레고가 생각나 이마트를 가니..
레고 71024 디즈니 미피2가 있는걸 봤습니다.
출시전부터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시리즈였지만..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스크루지 맥덕은 뽑고 싶었죠.
그래서 별 고민없이 딱 한개만 샀습니다.
아직 리뷰 촬영도 안했고 확인만 했네요.
그리고 일상에 파묻혀 시간은 흘러갔고..
그저께 또 똑같은 미피 한개 뽑았습니다.
습관처럼 마음에 드는건 리뷰용과 소장용 두개를 사죠.
이게 무의미하고, 돈낭비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합니다.
미피 하나 사진에 담는게 어려운 일은 분명 아닌데도..
마음에 없으니 사진에 즐겁게 담는 것도 시간 걸리네요.
레고 미피는 차차 리뷰하기로 하고
좋아하는 최근 생활 리뷰나 합니다.
오월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레고는 마음에 머물때 즐기세요..^^
때론 쉬어가는 것도 좋으리.
레고는 여전히 갖고 있으며..
지친 마음 또 활력이 생기겠죠.
오늘 하루도 묵묵히 흘러갑니다.
친구와 술 한잔 그리운 오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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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술 한잔 그리운 오월에..
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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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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