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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Ozone_cycle.svg#/media/파일:Ozone_cycle.svg
오존층의 오존-산소 주기.
오존층(ozone layer)은 지구, 화성, 금성 따위의 행성 대기권에서 관찰되는 공기층[1]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의 오존을 포함한다. 지구에서, 이 공기층은 단파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실질적으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이 급감하여, 그 결과 육상생물이 출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존층은 프랑스 물리학자 찰스 패브리와 헨리 뷔슨에 의해 1953년 발견되었다. 영국 기상학자 G.M.B.답슨이 자세히 관측하였다. 답슨은 땅에서 성층권 오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단순한 분광 광도계(Spectrophotometer)를 개발하였다. 답슨은 1928년부터 1958년까지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세계적인 오존 관찰 체계를 구성하였다.
오존의 근원[편집]
오존을 발생시키는 광화학 메커니즘은 1930년 영국 물리학자 시드니 채프먼에 의해 밝혀졌다. 지구의 성층권 내의 오존은 자외선에 의한 산소분자의 분리에 의해 생성된다.
산소 원자는 그 후 부서지지 않은 산소 분자와 결합하여 오존을 발생시킨다. 오존 분자 역시 불안하나 성층권에서는 수명이 길다. 그리고 자외선이 오존과 부딪히면 그것은 다시 산소 분자와 산소 원자로 나뉘며 오존 산소 싸이클이라는 과정을 계속하게 된다. 이것은 성층권내에 지표로부터 약 10km에서 50km까지의 영역에 오존층을 만든다.
우리 대기내의 오존의 약 90%가 성층권에 들어 있다. 오존 농도는 지표로부터 15~40km 부근에 최대인데 그곳에서 오존의 농도는 2~8ppm이다. 만약 오존의 모두가 해수면 공기압력으로 압축되면 수mm 두께에 지나지 않는다.
대기중의 오존의 10%는 대류권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우리 기상의 모두가 발생한다. 대류권 오존은 두가지 근원이 있다. 약 19%는 성층권에서 내려온 것인 반면 나머지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더 적은 비율로 발생된 것이다.
화학적 기술
O2 + ℎνuv → 2 OO + O2 ↔ O3오존층의 발견[편집]
오존층의 발견은 성층권의 발견과 함께했다는 것에는 논란이 있다. 성층권의 발견은 19세기 후반에 들어서 열기구를 이용한 대기중의 태양광 분석 실험이 실시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대기중에서는 파장이 150~320nm인 자외선을 관측할 수 있지만 지표에서는 거의 관측이 되지 않았다.
이로써 과학자들은 대기중에 파장이 150nm~320nm인 자외선을 흡수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그 후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오존의 생성과 파괴시 150 ~ 320nm의 자외선을 흡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외선 빛과 오존[편집]
오존층에서 오존의 농도가 매우 작더라도 이것은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생물학상에 해로운 자외선 복사를 흡수하기 때문에 실로 삶에 중요하다. 자외선 복사는 이것의 파장에 의거하여 3가지의 범주로 나뉜다: UV-A(400-315nm), UV-B(315-280nm), 그리고 UV-C(280-100nm) 인간에게 매우 해로운 UV-C는 대략 35km의 고도에 오존에 의해 완전히 차단된다. 피부에 유해하고 햇볕에 타는 주된 원이 되는 UV-B 복사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유전학상의 손상을 유발하여 그 결과 피부암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오존층은 UV-B의 차단에 매우 효율적이다: 지구의 표면에서 강한 290nm파장의 복사는 대기의 맨 꼭대기에서보다 350x10억배 더 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UV-B는 표면에 도달한다. 대부분의 UV-A는 표면에 도달하는데 이 복사는 주목할 정도로 유해하진 않지만 이것은 잠재적으로 유전학상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오존홀[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오존홀입니다.
오존홀은 극지 등의 오존층의 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같이 보기[편집]
첫댓글 The ozone layer is on pace to recover to 1980 values.
오존층 파괴 화학물질이 세계에서 단계적으로 폐지됐던 것의 영향으로
오존층이 2040년까지 1980년 수준으로 대부분 회복될 것이라는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기상기구 유튜브 갈무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98256
프레온 가스가 주범 이였네요
냉장고 냉각기ㆍ냉매ㆍ스프레이등 우리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될것들인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시간은 걸려도 어느정도 오존층이 회복된다니
와우~~~희소식 ~^^
바로공 님
지구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하시고
훌륭하셔요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와~~
멋째이 방장님
실생활과
지구촌의 이슈,
오존층 회복에
반응을 예쁘게 댓글 달았네요
참 훌륭훌륭 박수 보냅니다.
저도 무척 기쁨니다.
우주의 문제,
후세의 문제가
자연적으로 회복되도록
인류의 노력으로
지구와 생명체를 살리게 된다니 어찌 인간들끼리 싸우리요.ㅎ
https://youtu.be/AyChzvcJQXM
PLAY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amhbook&logNo=222188130172
프레온 가스 사용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이다. 프레온 가스는
1928년 토머스 미즐리(Thomas Midgley)라는 미국의 화학자에 의해 발명되었다.
독성이 적고 연소되지 않아 폭발 위험성이 낮다는 점,
기름을 용해시키지만 금속이나 플라스틱과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
비점이 상온이므로 쉽게 기화 또는 액화한다는 점,
이 세 가지가 프레온 가스가 갖고 있는 특징이었다.
프레온 가스는 이러한 성질 덕분에 냉장고나 에어컨의 냉매‧기계, 금속,
전자제품 등의 탈지‧세정제, 발포제, 그리고 화장품과 살충제의 분무제 등에
폭넓게 사용되었다.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듯 유용한 물질이
지구에 엄청난 피해를 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1974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의 셔우드 롤런드(Sherwood Rowland) 교수와
마리오 몰리나(Mario Molina) 박사는 프레온 가스가 불활성이기 때문에 배출되면
대부분 파괴되지 않고 성층권까지 도달하며, 연쇄 반응을 일으켜 한 분자의 프레온 가스가
수천 분자의 오존과 반응해 성층권의 오존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학계에 보고했다.
프레온 가스와 성층권의 오존층 파괴의 상관관계에 관한 최초의 연구 결과 발표였다.
프레온 가스로 인한 오존층 파괴는 파장 280~320nm에 해당하는 자외선의 차단을 줄여 지상에 더 많은 양을 도달하게 한다.
이 경우 인체에 피부암, 백내장, 각막염 등이 증가하며, 인체 면역력이 떨어져 전염성 질병도 늘어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육상 식물의 광합성을 저해해 식량 생산이 줄어들며, 식물성 플랑크톤 생산력을 떨어뜨려 어획량도 감소하게 된다.
강한 자외선은 건축 자재의 부식과 노화를 촉진하고, 대기 화학반응을 활발하게 하여 도시 지역의 대기오염을 더욱 심화시킨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프레온 가스로 인한 오존층 파괴와 그로 인한 환경 파괴가 실제로 일어나기 시작했고,
마침내 1985년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의 주도하에
세계 각국 대표들이 오스트리아 빈에 모여 오존층 파괴에 대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후 여러 회의를 거치며 대체 냉매 개발 등의 대책이 마련되었다.
[출처] 프레온 가스로 인한 오존층 파괴와 한 천재 발명가의 죽음|작성자 도서출판 어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