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23년 1월 12일) 방영한 MBC 실화 탐사대는 강릉 급발진 추정 사고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60대 할머니가 손자를 태우고 가다 그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손자인 10대 소년이 그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사고차종은 쌍용차 티볼리입니다.
운전자는 63세의 할머니입니다. 손자를 태우고 가다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녹화된 주변 CCTV화면에는 여러 장면이 찍혔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장면인데 브레이크등의 소등 상태가 명확하게 찍혔습니다.
빼박 증거입니다.
처음 사고당시의 장면도 아래와 같이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혔습니다. 충돌시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등이 점멸하는게 보입니다. 충격으로 인하여 브레이크 패달을 쳤거나 눌러졌을 것이라고 봅니다. 즉 브레이크 등의 작동상태는 정상이란 말이지요
할머니가 말하기를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합니다. 즉 뭔가를 밟았다는 겁니다. 할머니 주장은 브레이크이지만 모든 과학적 객관적 사실은 가속패달을 밟았다는 증거가 넘처납니다.
또하나의 장면이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잡혔습니다.
이건 뭐 굳이 더 언급할 필요가 없네요...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온 것이 확인된 cctv 또는 블랙박스 장면만 3개가 넘습니다.
거기다...
국과수에서 EDR자료를 뽑아서 제공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거기에는 명백하게 가속패달 100% ... 제동패달 0%라고 적혀있네요.
빼박증거입니다.
이 모든 정황과 cctv 블랙박스 화면이 보여주는 결과는 운전자는 브레이크 대신에 엑셀 패달을 꽉 밟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명백한 사실이며,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를 줄 무언가가 개입하기 힘듭니다.
여기에서도 급발진 선동가 3총사중 2명이 등장합니다.
김필수와 박병일 2명이 또 나왔네요
이들의 주장은 일관 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급발진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급발진 의심이 든다. 이런 소리합니다.
특히 김필수..이사람은 거의 선동을 떠나서 또 개소리를 찌껄였군요.
박병일이야..뭐 정비사니까. 무식해서 그런다고 처도 이사람은 정말 구제불능입니다.
오늘의 개소리 들어볼까요?
한문철,김필수,박병일 급발진 선동가들...
이중 2명이 출연한 방송입니다.... 게다가 조작방송의 대명사 선동방송의 1인자.. MBC와 콜라보를 이뤘습니다.
김필수 이녀석의 개소리 한번 분석해봅시다.
위에 그가 언급한 내용이 나오죠.
이거 읽고 고개가 끄덕여지나요? 음 맞는 소리 하네..이런 생각 드나요?
그렇다면 님은 대가리가 빠가입니다...
아니 무식한거죠... 하긴 뭐.. 보통사람들..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그럴듯해 보이죠.
하지만 교수라는 녀석이 그것도 자동차 관련한 교수인데..이녀석이 정말 몰라서 저런소리할까요? 아니 교수녀석이 시간의 개념조차 몰라요? 저런 녀석한테 교육받은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어떤 짓을 할까요? 대림대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나요?
저녀석이 말한 이야기가 왜 개소리인줄 아세요.
말도안되는 개소리니까. ... 나같은 사람이 들으면 저놈 저거 교수 맞아? 중학교 애들에게 물어도 알겠다. 이렇게 말할것 같아요.
EDR자료가 5초동안 기록을 합니다. 그 5초가 뭐냐? 에어백이 전개(펼처지는)하기 전 5초입니다. 즉, 사고가 나면 에어백이 전개되는데 그 5초전 기록입니다...
그런데 저녀석 말하는것 보소
차가 부딛힐때 발이 떨어진다는 개소리도 개소리지만 저녀석 말대로 발이 가속패달에서 떨어진다고 합시다.....
그런데 언제 떨어지나요? 사고가 나서 그 충격으로 발이 떨어지겠지요. 차가 달려가다 부딛히면 순간적으로 뒤쪽으로 반발력이 작용해서 사람 몸이 뒤로 밀려나면서 이녀석 말대로 발이 패달에서 떨어진다고 합시다. 뭐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사고나서 그 충격으로 발이 떨어지는 거지요.
그런데 에어백은 사고나자마자 0.1초도 안되는 시간에 전개되고, 기록은 사고나기전 5초전 기록입니다.
그러니까.
저 김필수란 녀석은 사고날때 발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데
저 기록은 그전 5초전의 기록이기 때문에 말이 안되요.
김필수는 사고난후(나자마자) 발이 떨어진다고 했고..
저 EDR기록은 사고날때의 기준으로 5초전 기록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시간대가 안맞아요.
EDR기록은 사고직전 5초기록이고....
김필수 말은 사고나자마자 사람이 움직인다. 이런 소리니까. 시간대가 안맞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의 동작(EDR기록과 사람의 발의 움직임)을 가지고 동일한 시간의 기록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개소리라고 하는 겁니다.
필수야... 내말 틀리냐?
내말 틀리면 고소해봐..
니가 교수냐?... 이런 기본적인 상식조차 없이 교수질을 한거야?
너가 계속해서.. 급발진 선동하고 미신유포하면 너는 천벌 받을꺼야..
왜냐하면 너말 믿고 계속해서 브레이크대신에 가속패달 밟은 사람들이 차가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을 떼지 않을 거야.
그럼 무고한 사람이 죽어.
너는 급발진미신을 선동하여 국민을 위험하게 하는 정말 무모하고 무식한 짓을 하는 거야.
너는 너의 인기를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지 아니면 정말 급발진을 믿는것인지 모르지만, 너는 정말 양심이란게 있냐?
한문철, 김필수, 박병일 중에 제일 문제는 김필수입니다...
한문철은 문돌이니까.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박병일은 뭐 학벌도 그렇고 그냥 정비쟁이니까. 그렇다 칩시다.
김필수는 꼴에 교수 딱지 붙이고 언론에 맨날 나와요.
제일 문제가 많은 인물입니다.
참 MBC가 문제입니다. 또 선동해요.
블랙박스, cctv, edr자료 모두가 일관되게.. 브레이크를 안밟았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운전자는 본인 스스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그럼 뭘 밟았겠습니까?
방송에서 뻔히 cctv에 브레이크 등 안들어오는게 보이는데 담당 PD녀석과 김필수 이런녀석들은 이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없네요.
걍 개소리 방송입니까?
유족들의 안타까운 내용을 방송의 소재로 삼아 흥미놀이 하는 겁니까?
이건 소송하면 100% 집니다.
이걸 수임한 변호사도 양심불량입니다.
질것 뻔한데. 왜 하나요?? ....
유족들에게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변호사비 날리고... 희망고문 하면서 뭘 원하나요?
그리고 소송해서 뭘 얻을수 있죠? 고작 돈 몇억원??
자기 자식이 죽었는데.. 소송해서 뭘 얻을수 있나요? 설령 정말 천우신조로 소송에서 이겼다고 합시다.
돈 몇푼 받는것 빼곤 달라진게 뭐가있지요????????????
그냥 저 할머니가 실수하지 않았을 것이란 믿음을 확인하고 싶은 건가요?
뭐..자식 입장에선 이해는 하지만..
너무 잔인한 이야기 인지 모르지만
모든 과학적 객관적 사실은 할머니가 실수로 가속패달을 밟았다는 사실에 99.9999999% 수렴합니다.
여태까지 그랬습니다.
급발진 사고 대부분이 사용자 실수였고..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그렇습니다.
작년에 발생한 한남동... 전기차 급발진 사고... 그것도 대리기사가 실수로 엑셀을 밟아서 난 사고라고 판명났고
한두껀이 아닙니다..
과학은 사실입니다.
나이들면... 인지 능력떨어집니다.
나같으면 운전면허 반납할겁니다.....
자신의 다리조차 콘트롤 못하는데.... 어떻게 운전을 합니까? 또 사람 죽입니다...
첫댓글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실제로는 가속패달을 발았던거다.
독립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주장도 가능성 제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컴퓨터 사용하다 보면 먹통되거나 부분적으로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쟎아요.
이경우 재현이 불가능합니다.
자동차 급발진의심 사고가 많아진 것이 전자제어부품(ecu)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늘어났고
전자제어부품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의료사고시 환자가 입증하기 어렵듯이
급발진의심사고도 운전자가 입증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합니다.
일단 블박채널중 하나를 패달쪽을 촬영해두면 사고시 진실을 밝히는 열쇠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독립님은 아는 척하는거에 비해 생각하는 부분은부족한거 같네요. 과학이라고 완벽한게 아니고, 기계도 완벽한게 아닙니다.
저는 그쪽 글에 반박하고 싶네요. 처음에 부딪혔을때는 브레이크랑 페달은 잘 못 밟았을 수 있다고는 할 수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사고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페달을 밟아서 속도가 올라갔다면 당연히 그 사람이 모진 않겠죠. 그런 상황이라면 그 사람은 아무것도 인지 못하는 상태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분은 핸들링을 하면서 피해서 갔고, 차안에서 손주 이름을 외치기 꺼지 했습니다. 그 정도의 정신이면 페달을 밟았을따 적어도 페달을 땔 수있는 상태죠. 그런데 그 차는 그 빠른속도가 유지되었죠. 그러면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 속도가 줄어든 성태로 넘어갔다고 하면 페달을 밟았다고 할 수있지만, 그 거리를 가는 동안 유지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불편한진실 다름 사람을 비판하기 이전에 자기 성찰을 먼저 해보세요. 기계가 문제없다는 편견도 버리시고요. 독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