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4년 11월 12일 (화)
누구와 : 혼자서 워밍업
어디로 : 익산역-마동-제1공단-영등동-부송동-하나로도로-삼기면-삼기산업공단-함열읍-한독의원-성당면-함라면-황등면-
만석동-익산도착
날 씨 : 맑음
소요시간 : 주행거리 53km 주행시간 3시간42분 소요
Paul Mauriat - Je N'pourrai Jamais T'oublir
첫댓글 멋진 고향 풍경과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혼자서 익산의 내륙을 달려 보았습니다.들판엔 공룡알(소먹이)들만 정돈된 채 고즈넉했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 않았는데벌써 낙엽이 되어 뒹굴기 시작했고시골 농로 길에 길게 심어진은행나무 낙엽이 지기 시작하고바람에 날리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늦가을이 떠나기 전 마지막 만추에흠뻑 젖어보는 즐거운 날 되세요.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진 고향 풍경과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혼자서 익산의 내륙을 달려 보았습니다.
들판엔 공룡알(소먹이)들만 정돈된 채
고즈넉했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 않았는데
벌써 낙엽이 되어 뒹굴기 시작했고
시골 농로 길에 길게 심어진
은행나무 낙엽이 지기 시작하고
바람에 날리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늦가을이 떠나기 전 마지막 만추에
흠뻑 젖어보는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