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24일 So Cooool~~~32기의 재미난 엠티!!!를 갔다왔습니다^^
첫날에는 당연 고기 및 쐬주파티로 인해 사진을 전혀 안찍었습니다;;
그래도 몇장 안되지만 일단 사진을~~~~ 훗
새 매니저 마빈님..
전날(!)의 여파로 지쳐 잠들었습니다..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만나 급친해진 홀릭형님!! ㅎㅎ
근데 왜 담날에는 존대말써요~ 편하게 대해주세요 훗
(자고있는사진 올리긴 했는데 본인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지우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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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 지쳐 잠든 이때 쌩쌩하게 살아계신 분들이 계셨으니...
am6:20분경 근처에 있는 운문사를 가소롭다는듯이 걸어서(!) 다녀오셨습니다.
운문사 가는길.. 저 당당한 뒷모습은 과연..ㅎㅎ
특별출연 불꺼진가로등..
엠티 때 같이하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뵙게 될줄은ㅎㅎ
운문사 도착 후 구경 중....이겠죠.. ㅎㅎ
전 안가서 모름 ㅡㅡ; ㅎ
자 이제 그 쌩쌩했던 분들을 소개해야겠죠ㅎ
그분들은 바로 바로 바로 바로~~
새 총무 알파치노님!!!
그리고..
맑은하늘형과 벨테형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열씸히 찍고계신 까페라떼님!!!
정말 대단한 체력들입니다!!
저도 헤롱헤롱거리며 끝까지 버텼지만 운문사 간다는 말에 급 지쳐 그냥 잠들어버렸죠ㅎㅎ
까페라떼님이 찍은 풍경사진들... 정말 배우고 싶을정도로 멋진구도와 느낌입니다
가르쳐주세요~~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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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기수분들은 거의 가시고 남은 사람들끼리 간 와인터널~
이런곳이 있었구나~ㅎㅎ
입구를 재밌게 만들어놓긴 했는데 유모차나 휠체어 탄 분들은 들어가기 힘들듯;;
이곳이 와인터널 입구!!
..상당히 길더군요~
역시나 이쁜와인들이 이쁘게 전시돼있고~
판매도 당연히~ ㅎㅎ
근데 웃긴건 디토싸부와 로라님은 분명 와인터널을 들어가셨는데 나올때는 치즈를 사들고 나오셨다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치즈는 고급으로 와인은 마트에 파는 저렴한 와인으로~ ㅎㅎ
So Cooool 32기 MT..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쉬웠지만 굉장히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선기수분들도 많이 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웠습니다~ 훗
MT 준비한다고 굉장히 고생하신 디토싸부님,
항상 고생하고 있는 알통형..
잘되길 바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장난이구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덕분에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모두 밀롱가에서 봬요^^
P.S 탱고를 처음 알게해주시고 현재 라속의 인연들을 만나게해주신 캔 스승님!!
(싸부님들이 따로 있지만 감히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진짜 눈물 찔끔 흘릴뻔..헤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그날의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정말 즐거웠던 MT였습니다. 하~~
ㅋㅋ진짜 재밌었어요 훗 대단한 체력을 가지신 알파치노님!!ㅎ
당연한 건데.. 치즈 싼거 먹으면 안됨.. ㅋㅋ
님~...뭐좀아시는듯~~케케~ 내치즈...근데..아직마트와인을못사서...본격적으로못먹고있어여~~^^
언니, 저도 아직 치즈맛을 못 보고 있어염~~ 낼 만나면 이마트 만촌점 와인 사러 갈까요?
오키오키~~^^
음... 워낙 싸구려 입이라 가리는거 없이 먹다보니 싼고 양 많은거만 찾아서 아직 고급은 못먹어봤네요ㅎ 몰라서 그런거니 봐줘요ㅠ 훗
그리고 첫 사진... 매니저님 위신 떨어지게..... ㅎㅎㅎㅎㅎ
ㅎㅎ왜요 좋잖아요 높으신분(!)의 저런 친근한모습ㅋㅋ 아랫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않을까요? 아님말구ㅡㅡ;;; 훗
날밤새고 운문사까지.. 힘든 하루.. 아니 이틀이었어요~ ^^ 대구와서 거울보고 깜짝놀랐다는.. 그 초췌한 몰골과 저질 체력으로 밀롱가까지가서 여러사람한테 폐끼쳤네요~ 그 날 저와 춤추신 모든 분들은 레드~썬~!! ㅎ 여튼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준비하신 32기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어요~~ ^^
ㅎㅎ나도 췄는데 훗.... 풍경사진 기술 좀 갈쳐주세요~~ㅋ
32기는 쏘~쿠울~~이 아니라 쏘~수울~~인듯^^ 화단에 반듯하게 일렬로 쭉 누워있는 초록병들이 그저 놀라웠을뿐!^^
ㅎㅎ 38병이었나.. 어쨌든 간만에 헤롱헤롱 했습니다 속도 안좋고ㅠ
그것뿐이었나... ㅜ.ㅜ
앗 앗! 훗 훗 ㅋㄷ
ㅎㅎㅎㅎ 훗!!
덕분에 와인터널 안에 구경 잘했습니다. 와인터널 앞에서 숙취에 시달리느랴 들어가보지를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말이죠..ㅎㅎ
알렉스님, MT 오셔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시다 가셨네요~~아침에 김치찌개에 내 삼겹살은 어떡하실꺼예염~~?
알-렉스님...달콤한김치찌게완죤죠았어여~~^^
ㅎㅎ갔다가 금방 나와서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하긴 사진 찍은거 말곤 더이상 볼게 없더군요 훗
디토님 삼겹살에 한 품나요~~~ ㅎㅎ
디토가 삼겹살에 한 품으면 다가오는 6월에 서리가 내릴까? ㅋㅋㅋ 알까가 사 준 쌈으로 만족하지 뭐~~
아부지 또 빡시게 달리셨군요..ㅋㅋ 라떼 언니 체력도 여전하신가봐요..^^....재미난 엠티였던 모냥이네..
나도 내 체력을 믿었건만.. 집에와서 완전 시체됐어~ ㅋ 근데.. 요새 얼굴 보기 힘든 울 마로~~ 보고싶어~~ 언능 체력회복해~!! ^^
막강마로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ㅋ.. 진짜 재밌었습니다~ 훗
운문사에 도착했을 때...난 이미 무아였음...+_+
ㅎㅎ역시 대단하신 형님.. 남자는 정신력이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시는.. 훗
정말 다들 대단한 체력 이신듯... 최고예요! ㅎㅎ 청도 갔으면 운문사 한번 가줘야 되는데 ㅋ 잠은 집에서 자느라~ 새벽같이 나와서..ㅋㅋ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아아 맞어 새벽에 가셨군요ㅋ 담에는 함께해요 훗
카~ 그날의 감동이 ㅋㅋㅋ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32기분들 고맙습니다^^ 와인터널 입구가 바뀌었나요? 원래 철길이 없었던거 같은데^^
ㅎㅎ헤롱헤롱 상태였지만 형님이 했던말 대부분이 머리속에 입력돼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있을테니 to be continue~ ㅋㅋ
아~~나도 와인터널 정말 가고 싶었는데...그 담날 일정도 미리 말씀해 주시기 그러셨어요?ㅎ
와인터널은 욱해서 정한 듯 한데... ㅋㅋ
와인터널은 나의 계획에 있었던건데~~~ ㅋㅋㅋ 꼭 한번 가 보고 싶었거든....
그렇군.... 그래서 그때... 그냥 갔구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