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b>남편과 아내의 차이 </b></span></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마누라 휴대폰 안본다. 신사라서 ? 아니다. 외간남자 카톡보는 건 죽기보다 싫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편 휴대폰 본다. 남편 장롱 다 뒤진다. 절대 믿지마라. 순진한 남편들이여.</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남의 여자고 뭐고 안가린다. 기회만되면 들이댄다. 마누라한테 걸려도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일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의 남편이고 뭐고 안가린다. 다만 자기 남편한테 걸리면 죽어도 안된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마누라가 춤추는거 일아도 모른체 한다. 마누라를 믿어서 ? 아니다. 자기가 나선다고 춤안출 여편네가 아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편이 춤춰도 모른 척한다. 너그러워서 ?. 아니다. 애들보기 부끄러워서.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애인이 몸사리면 애인이 아니다. 사랑엔 국경도 없다고 부르짖는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애인이 몸사리면 그날로 헤어진다.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애인 두고도 또 바람핀다. 안그런 남자 본 적이 없다. 남자들의 고질병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애인 하나 생기면 올인한다. 순정파라 ? 아니다. 더 이상 안전한 남자를 찾을 기운이 없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춤추면서 맘에드는 여자 항상 노린다. 호색한이라 ? 아니다. 그게 춤을 추는 이유이기 때문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맘에드는 남자 만나도 일단 지켜만 본다.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에.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마누라를 속이지 않는다. 정직해서 ? 아니다. 속일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저 피해를 최소화하면 다행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편을 속인다. 속이지 않고서는 애인을 둘 방법이 없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마누라 나가 노는거 뭐라하지 않는다. 너그러워서 ? 아니다. 자기가 잘못한게 너무많아 참아 줄 수 밖에 없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편 나가 노는거 뭐라하지 않는다. 너그러워서 ? 아니다. 내가 놀려면 남편도 놀아야 쌤쌤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어디 갈 때 마누라에게 시간과 상대를 말한다. 정직해서 ? 아니다. 마누라 너도 얘기하라는 얘기다. </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어디갈 때 그냥 약속있다는 말로 퉁친다. 남편이 더 이상 알려하면 골치 아프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진짜약속은 전시작전 짜듯이 주도면밀하다. 썬그라스 안끼던 놈이 썬그라스는 왜 끼냐 ?</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애인 한번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숏타임 말고는 방도가 없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집안 일은 죽어라 챙긴다. 성실해서 ? 아니다.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애인만날 때에는 집안일이고 자시고 신경 안쓴다. 평상시의 마누라 모습은 간데가 없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마누라한테 애인 걸려도 잘피해 나간다. 애인한테 다른 애인 걸리는 건 죽기보다 싫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편한테 애인 걸리면 이혼한다. 애인한테 다른 애인 걸리면 병가지상사라 한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마누라하고 뽀뽀할 땐 딴 여자를 연상한다. 이건 신혼초도 마찬가지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편하고 뽀뽀할 땐 남편만 생각한다. 차차 남편은 사라지고 이싱한 남자 품에 안겨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바람피운거 애들한테 들키면 체면만 구길 뿐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바람피운거 애들한테 들키면 더 이상 내가 낳은 애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애인한테는 오장육부 다 빼준다. 사랑해서 ? 아니다. 즐거워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애인한테는 줄만큼만 준다. 알뜰해서 ? 아니다. 다 주는 순간 이혼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마누라의 애인을 보면 그냥 참는다. 너그러워서 ? 아니다. 자기자신이 한심해서.</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남편의 애인을 보면 그 여자 가발써야 한다. 다 뜯겨서.</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애인이 자기 말 재미있다고 웃으면 "뭐가 재미있냐 웃을시간에 뽀뽀나 하자"</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애인이 자기가 재미있다고 하면 " 재미없어도 좋으니 뽀뽀만 때맞춰 해줘라"</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남편 : 애인이 뽀뽀를 안해주면 그냥 참는다. 참을성이 많아서 ? 아니다. 다른 여자하고 해결한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마누라 : 뽀뽀하고 싶은데 애인이 안해주면 열받아서 운다. 다시는 안만난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저녁밥이나 먹자. 오늘은 뼈없는 갈비탕 봉지다. 잘녹았나 모르겠다.</span></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4">낮에 하루죙일 방구석에서 방글라데쉬로 지내다가 보니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4">잠도 더망가고 잼나는 글이라기보다 워찌 이럴까 디다 보다 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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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엔 남편 핸드폰 많이 째려봤는데
이젠 안봅니다~
재미가 없더라구요~~ㅎㅎ
속이 편하지않았다는
심정으로 알께라~~ ㅋ
그때는 사랑이 느므느므
많앗다면 지금은 이해한다는거 ㅋ
요즘세태 정확히 집으셨네요
혜안이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셧어요~~~~~~~~~~~~~~~~~~~~~~~~
공감하신다는편~~^^
저글을 지어낸 분이
그렇에 인생을 살었나 보군요 와우 어떻에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았나 보군요.
저런분들이
많으면 공감하시공
아니거나 비슷한 경우가 있으면
참고하세요.
남편.아내
돌아
누우면 남인걸
돌아늪기도 어러은게
마카다 자식때문 이져 ㅋ
많이도 알고계시네요,
요로코롬 ㅎ ㅎ ㅎ
많이 안다기보다
많이 배운다에 한표..,ㅋ
세상은 온통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ㅎ
글쎄요
요지경세상 아닌것은 뭘까요 🤔
앤 만들때...
스릴감 있꼬, 새로운 감정이 싹트고, 야릇하지요. 하나~
영업비랑, 유지관리비용이 음청 들어갑니다.
뭐~~ 욕구충만 채워주지 않으면, 주둥이 뎃발...
지는. 돈이 없어 앤 못만들어여~ㅠ
나의 유일한 취미 생활인데....ㅎ
그류~~
잘알고있는거 가토 패스
잘 모르는 삼만 지도할것임.ㅋㅋ
남표니 핸드폰은 내가 관리 ㅎㅎㅎ
비번도 가끔씩 바꿔주고
내꺼는 눈도 마주치면 박살 난다지요 ㅋ
남푠
기를 살려주자
집구석에서
기를 몬펴는 남푠덜
밖에서 큰소리 팡팡
스트레스 푸는 일만한다지욤.ㅋ
나와는 거리가먼애기임ㅎ
남푠께서는
여푠이 읎나봐요.ㅎ
@바로 공 분실 했다고.
하네여 ~~~
@새무기 분실 신고하세욧 ㅋ
분실 했다는 것은
버릴 의사는 없었다는 뜻이고
버렸다는 것은
소유할 의사가 없었다는 뜻이니
버렸거나 잃었거나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 가능성이..
오우~~~~
예~~
희망이 보입니당 ㅋ